드디어 10화 발행~!
잼께 보세요..
뭐 별로 잼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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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M.W-Poketmon World
열번째 이야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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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에 소리를 듣고 우리는 어느 곳으로 끌려(?) 갔다..
와우! 그곳에도 최첨단 시설이 쫙 깔려 있었다..
"먼저! 시범 케이스로 호야군과 케이군에 배틀을 보도록 하죠.."
"허걱.. 왜 제가 시범 케이스?"
흠.. 하필 할 짓이 없어서.. 날 시범케이스?
미치겠군.. 지면 쪽 팔릴꺼 아냐! 저 할배놈 나중에 손좀 봐야겠어..
"두사람 모두 위치로!"
나는 약간 볼록하게 들어 간 곳에 올라갔다..
그리고 몬스터 볼을 꺼내 어느 곳에 나두니.. 내 포켓몬이 저절로
나왔다.. 참말루 신기하다..
케이라는 녀석은 나와 정반대편인 곳에 올라 갔다.. 왠지 배틀을
잘 할 것 같았다.. 흠.. 난 죽었다!
"그럼 battle go!"
"블래키! 사이코기네시스!"
"블래-"
허걱.. 선방을 빼앗겼다..
"식스테일 회오리불꽃!"
"식스-"
나의 치열한(?) 결투 장면을 모두가 넋이 빠진 듯 보고 있었다..
내 식스테일이 아니라 녀석의 블래키를 말이다..
정말 대단했다.. 그 블래키는 온갖 현란한 기술과 스피드한 기술을
구사하고 파워있는 공격으로 식스테일에 목을 조금씩 조금씩.. 조여왔다..
"블래키! 마지막 공격이다..! 새도우볼!"
"블래-!"
블래키가 입에서 검은색 공(?)을 식스테일에게 뱉어냈다..
음 지저분해..
"식스테일! 불꽃공격으로 새도우볼을 녹여!"
"식스-테일.."
흠.. 진짜 새도우볼이 녹아버렸다.. 이런 일이..
난 기회다 외쳤다..
"식스테일 불대문자!"
"식스-"
식스테일에 입에서 大자로 불이 나가더니 블래키에 몸에 정통으로 꽂혔다..
"블래-"
블래키에 외마디 비명이 들려왔다.. 왠지 내가 잔안한것 같다..
"이런 블래키! 달의 불빛!"
"블래-키.."
블래키는 몸에서 노란 빛을 내더니 기운을 되 찾았다..
"이런 큰일이군.. 다시 블래키가 hp를 채우다니.."
나의 고민거리는 블래키에 달의 불빛이다.. 때리면 또 달의 불빛으로
에너지를 채울태니.. 흐암..
난 빠른시간네에 신중하게 대처방법을 찾아 내야 했다..
하지만 성급한 내 성격이 신중해지는 것은 무리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잔인한 생각을 떠올렸다..
바로 블래키를 밟아 버리는 것이다.. 한마디로 정신을 잃을때까지
밟아서 달의 불빛을 못 쓰게 만드는 것이다.. 쪼까 잔인하군..
난 곳바로 식스테일에게 명령을 내렸다..
"식스테일 밟아 버려!"
"식스/?"
식스테일은 어리둥절한지 갸우둥 거리고 있었다..
"이때다! 블래키 아이언 테일!"
"블래!"
블래키가 빛을 내더니 꼬리로 식스테일을 내리 찍었다..
식스테일은 그대로 기절을 해버렸다..
처음으로 해보는 트래이너와의 승부였고 패배였다..
이 녀석들도 포켓몬을 받은지 얼마 안됬을 것인데..
이렇게 잘하다니.. 나와는 차원이 다르다..
아무튼 식스테일은 재수없는 주인을 만나 비참하게 기절을 해버렸다..
식스테일이 불쌍하다.. 나와 같이 있다는게..
"식스테일 시합불가능! 케이군 승..!"
"와! 정말 대단했어 케이!"
어떤 여자에가 케이에게 말을 했다..
아마 유나코라는 애일 것이다.. 왠지 그런 느낌이..
.
.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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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이놈의 감기는 왜이리도 안났는 건지..
콜록~ 그럼..
PS. I'm crazy for you!
by.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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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P.K.M.W-ad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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