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약주) 담그기
재료 : 쌀 1kg 재래누룩 200g 효모(술약)2g 생수 1.6L
단지 소독은 냄비에 물을붙고 단지를 업어놓은 상태에서 물을 끟여 단지가 뜨거울 때까지 해야 한다.
(단지소독을 하지 않으면 술이 변할수 있습니다.)
쌀 1Kg을 잘씻어서 (백번씻는다 하여 백세주)물에2~4시간정도 담그어 두었다가
건저내어 물기를 빼고
찜통에 넣고 쪄서 고두밥을 만든다.
꼬드밥 을 체온보다 조금낮게 식혀서
제래식 누룩 200g (바이오 누눌 50g)을 넣어서 잘썩어서
일명 술약이라는 효모2g~4g 정도를 물에 잘녹여서
정갈한 생수 1.6L로 잘썩어진 꼬드밥과 효모 녹인물 함께 단지에 넣는다.
단지에 넣어서 잘 저어준다.
온도차가 적어야 하니 이불로 잘 싸주고(23~28도가 적당.32도 넘으면 술이 변함)
하루밤 자고 나니 누룩 냄새도나고
열어본 단지에는 물기가 없어지고 뽀송뽀송한 정도다
나무 주걱으로 적당히 저어주고
셋째날 아침에는 뽀~~글 뽀~~글 술익는 소리가 난다.
술냄새도 나기 시작하고 물기도 조금생긴것같다.....
밤이 되자 뽀~~글 뽀~~글 소리는 점점 많아지고,,,,,,
다음날 열어본 단지에서는 어느덧 술향이 진하게 나오고~~~~~~~~~~~~
뽀끌 뽀글 소리는 비오는 소리로 바뀌고 있었다.......
닷세째날에는 성냥불을 단지속에 넣어보아도 꺼지지 않고~~~~~~~~~~
이제 술이 다 익어가나보다...............
술단지를 방에서 배란다로 옮기고 ~~~~~~~~~~
다음날 열어본 단지에서는 진한 술냄새가 나고 색상이 조금 변한 모습니다.
술이 다 익으면 물을 타지말고 걸러서 패트병에다 담아서
냉장고에(5도이하) 2~3일 두면 위에 맑은술(청주)은 따로 보관하며 청주로 먹고 (보름정도 숙성시키면 맛이 더 좋음)
나머지는 물1:1정도로 회석하여 막걸리로 먹는다.
감미료(설탕,꿀,물엿등)를 추가하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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