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의회 (의장 고재창 )는 22일 제280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욱)를 개최했다.
이날 태백시복지재단, 세무과, 회계과, 민원과, 복지정책과 등 1개의
출자-출연기관과 4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했다.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모습
최미영 의원은 ''청소년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하기 위해 적당한 교통수단이없음''을
이야기하며 ''찾아가는 상담소, SNS 소통방안, 시내에 센터, 분소 운영 등의 방안을 강구하여. 청소년들이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고민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홍지영 의원은 ''요양보호사 채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태백시실버요양원과
태백시 실버주야간보호센터 이용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만큼 ,
강사 초빙을 통해서 관내에서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 방안''을 재안했다.
이경숙 의원은 ''국가적 지원이 힘들다면 우리시의 재원으로라도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은 반드시필요함''을 지적했다.
심창보 의원은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하여 ''태백은 겨울이 타지역 보다 빨리 오는 만큼,
어르신들이 휴식을 할 때 야외보다는 경로당이나 공공시설의 실내에서 휴식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세 신경써서 운영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연태 의원은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해 태백시에서 전반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이야기했다.
김재욱 위원장은 ''태백시 복지의 최일선에 있는 복지기관장들과 복지재단
이사장님을 모시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복지대상자들과 더 가까이에서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사진제공 = 태백시의회)
- 태백정선인터넷뉴스에서 -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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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의원님요!
늦은 시간에 설핏한 잠이라 여기로 왔네유.
멧돼지와 씨름하고도 당당히 최선을 다하는 위원장의 역활에 뿌듯은 해도
그 노고 아무도 몰라줘도 언냐는 아니까 찡합돠.
월동준비에 파김치 됐다가 늦었지만
아직은 몇 페이지 더 갖어와야 하는데, 낼 또 퍼와도 암말 마소.
아직 부실한 몸 돌보고 침 열심히 맞으소...골병이니깐 알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