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육항(姜育恒 Johnny), 1958년 11월 15일 대한민국 우천(隅川)에서 출생하였으며,
본래 중국 산둥성 룽청(山东省荣成)을 원적지로 두고 있는 한국 화교입니다. 그는 대만에서 가수, 배우로 활동하였으며 자유 직업인입니다.
1984년 강육항은 광미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첫 번째 앨범 《孤独之旅 고독의 여행》을 발표하여, "金嗓奖금성상"에서 가장 유망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1985년에는 앨범 《但愿长醉취하고 싶다》를 발표해 금성상 최우수 남자 가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1987년 그는 UFO 레코드로 이적하며 《驿动的心마음의 떨림》을 발표하였고 본인의 앨범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창의 엔터테인먼트 그룹에 합류했습니다. 1989년 6월 1일, 앨범 《多年以后•再回首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시 돌아보며》를 발표했습니다. 1991년 그는 중국 CCTV 설날 특별 방송에서 《다시 돌아보며》를 공연하며 중국 본토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1992년 11월, 그는 앨범 《一个人혼자》로 제3회 금곡상 최우수 앨범상을 수상했습니다. 1993년 1월, 강육항은 상하이에서 “飞向未来미래로의 비행” 콘서트에 참가했고, 같은 해 8월에는 앨범 《别让我一个人醉나를 혼자 취하게 하지 말아요》를 발표했습니다. 1997년 3월, 그는 대만 후마오 레코드에 합류하여 《地图지도》라는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2000년 강육항은 《女人的选择여인의 선택》 앨범으로 가요계에 복귀했고, 같은 해 GMM 레코드에 가입했습니다. 2004년 4월 10일에는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에서 “20년의 클래식, 다시 돌아보며” 개인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2010년에는 《爱的痕迹사랑의 흔적》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2013년 “我和我的朋友나와 나의 친구들” 월드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고, 2014년에는 “告别30年30주년 고별 투어” 콘서트를 시작했습니다. 2023년에는 마카오에서 “姜育恒2023人生的路巡回演唱会2023 인생의 길” 투어 콘서트를 열었으며, 2024년 3월 2일과 5월 11일에는 각각 톈진과 선전에 있는 “姜育恒2024人生的路巡回演唱会2024 인생의 길” 투어 콘서트에서 공연했습니다.
2008년 강육항은 상하이 자선 재단과 함께 "사랑의 흔적"이라는 특별 자선 기금을 설립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초중등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爱我你怕了吗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번안곡
女:止住 眼泪退到悬崖
晒干爱情的伤疤
勇敢的代价
是自己先放下
爱
一无情什么都变假
男:渴望 死心再痛一下
碰碰久违的挣扎
幸福的代价
也许只能刹那
你还敢不敢要它
合:伤已密密麻麻
女:只剩生命可践踏
合:爱若能无牵无挂
天有什么办法喔
敢爱敢恨敢失去
男:我不要天涯
合:只求眼泪痛快地落下
爱我你怕了吗
眼泪你忘了吗
心在抖雨在下
热泪已到脸颊
爱我你怕了吗
心莫非死了吗
再一步
也不过是悬崖
伤已密密麻麻
女:只剩生命可践踏
合:爱若能无牵无挂
天有什么办法喔
敢爱敢恨敢失去
男:我不要天涯
合:只求眼泪痛快地落下
爱我你怕了吗
眼泪你忘了吗
心在抖雨在下
热泪已到脸颊
爱我你怕了吗
心莫非死了吗
再一步
也不过是悬崖
吼喔哦
爱我你怕了吗
眼泪你忘了吗
心在抖雨在下
热泪已到脸颊
爱我你怕了吗
心莫非死了吗
再一步
也不过是悬崖
여:
눈물을 멈추고 절벽 끝까지 물러나
사랑의 상처를 말리고
용기의 대가는
내가 먼저 놓아주는 것
사랑이란
냉정해지면 모든 것이 거짓이 되지
남:
바라고 있어, 마음이 죽어가도 한 번 더 아프길
오랜만에 느끼는 갈등
행복의 대가는
어쩌면 순간일지도 몰라
너는 여전히 그것을 가질 용기가 있니?
합창:
상처는 이미 가득 차 있어
여:
남은 것은 내 삶뿐
합창:
사랑에 미련이 없다면
하늘도 어쩔 수 없겠지
사랑하고 미워하고 잃을 수 있는 용기
남:
난 먼 곳을 원하지 않아
합창:
오직 눈물이 시원하게 흐르기만을 바랄 뿐
사랑하는 게 두렵니?
눈물을 잊었니?
마음이 떨리고 비가 내려
뜨거운 눈물이 이미 뺨에 닿았어
사랑하는 게 두렵니?
마음이 이미 죽은 거니?
한 발짝 더 내디뎌도
결국엔 절벽일 뿐이야
합창:
상처는 이미 가득 차 있어
여:
남은 것은 내 삶뿐
합창:
사랑에 미련이 없다면
하늘도 어쩔 수 없겠지
사랑하고 미워하고 잃을 수 있는 용기
남:
난 먼 곳을 원하지 않아
합창:
오직 눈물이 시원하게 흐르기만을 바랄 뿐
사랑하는 게 두렵니?
눈물을 잊었니?
마음이 떨리고 비가 내려
뜨거운 눈물이 이미 뺨에 닿았어
사랑하는 게 두렵니?
마음이 이미 죽은 거니?
한 발짝 더 내디뎌도
결국엔 절벽일 뿐이야
(고음)
사랑하는 게 두렵니?
눈물을 잊었니?
마음이 떨리고 비가 내려
뜨거운 눈물이 이미 뺨에 닿았어
사랑하는 게 두렵니?
마음이 이미 죽은 거니?
한 발짝 더 내디뎌도
결국엔 절벽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