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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맛은 텅빈 골짜기 처럼 고요하다 스크랩 세계最古 금속활자본에 숨겨진 비밀. <자유인의 길, 직지심경>으로 풀다!
장강 /강일문 추천 0 조회 39 11.01.29 15:5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세계기록유산 《직지》에서

저마다의 참마음眞心을 만나 보자”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 인쇄물에 숨겨진 마음의 비밀.

비밀의 문을 열고 영원한 자유와 행복을 성취한 선사들!


《자유인의 길, 직지심경》: ‘마음의 해탈을 얻은 선종 조사들’편

 

 

 

 

 

                                              

덕산 역해

신국판ㅣ흑백ㅣ320쪽ㅣ14,000원

ISBN 978-89-964771-3-6-03220

2011년 1월 25일 발행

 

 

 

문의 - 도서출판 비움과소통

저자: 덕산 스님  Tel. 043-297-5115, 충북 청원군 남일면 송암리 377-3 혜은사

기획ㆍ편집 : 김성우 Tel. 02-2632-8739 Fax. 02-2068-0178 C.P. 010-6790-0856 e-mail. buddhapia5@daum.net

 

 

 

 

1. ‘참나’의 자유와 행복 일깨우는 깨침의 노래

 


덕산스님, 세계기록유산 ‘직지심체요절’ 해설서 발간


《직지심경(直指心經)》은 고려시대의 고승 백운경한(白雲景閑, 1299~1374) 선사가 펴낸 공안(公案: 화두) 위주의 선문답 모음집으로 깨달음에 대한 선(禪)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내용면에서도 고려 선종사에서 귀중한 문헌이지만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랑으로 여기는 문화재이기도 하다.

《직지심경》을 줄여서 부르는 《직지》는 1372년(공민왕 21)에 저술되었다. 1377년 청주목의 흥덕사(興德寺)에서 금속활자로 인쇄되었는데,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972년 파리에서 열린 세계도서의 해 기념전시회에 출품되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으로 공인받았다. 현재 《직지》 하권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이 되어 있고 상권을 찾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상권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직지》의 본 이름은 《백운화상초록 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 佛祖直指心體要節)》이다. 우리가 간략하게 부르는 《직지》라는 단어는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을 뜻하는 말이다. 사람의 마음을 바로 보고 본래 마음자리를 깨닫는 것을 ‘견성성불’이라고 한다. 《직지》에는 백운 선사가 편집한 《선문염송》《치문경훈》의 내용과 과거 7불(佛)의 게송, 석가모니 부처님으로부터 법을 받으신 인도의 가섭존자로부터 28조 달마 스님까지의 게송이 들어있고, 중국 110분 선사들의 선의 요체 등 여러 고승들의 법거량과 선문답, 일화가 상ㆍ하 두 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처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물로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직지심체요절》의 사상을 현대인들도 알기 쉽게 풀이한 해설서가 국내 처음으로 발간됐다.

충북 청원 혜은사 주지 덕산 스님은 2006년, 2009~2010년에 청주 시민과 불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직지》강의 내용을 정리해서 불자들의 실제적인 수행에 도움이 되도록 《자유인의 길, 직지심경》을 펴냈다. 이 책은 《직지》 상권 가운데 중국의 조사 48분의 깨달음의 노래와 선문답을 모아 해설한 책이다. 앞으로 하권도 추가로 발간할 계획이다. 《자유인의 길, 직지심경》은 파리 국립도서관 소장본 《직지심체요절》보다 1년 후에 간행된 우왕 4년(1378) 간행된 여주 취암사 목판본을 저본으로 하였다.



‘직지’의 정신으로 마음 밝혀 나와 세상의 평화를!


《직지심체요절》은 불교의 정수인 선(禪)의 수행 지침서로서 심오한 사상을 담고 있다. 중심 주제인 ‘직지심체(直指心體)’는 사람의 본래 심성이 곧 ‘부처님의 마음[佛心]’임을 깨달아 완전한 자유와 영원한 행복을 실현하며 살라는 가르침이다. 생명의 소중함과 자비광명, 고귀한 삶의 깨달음이 켜켜이 담겨 있는 민족의 고전이다.

그동안 역사 교과서나 박물관에서만 마주하던 《직지심체요절》의 고귀한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국민 모두 지혜와 자비의 삶을 인격적으로 실현하며, 남북은 물론 지구촌이 하나되어 평화의 꽃을 피우는 세계일화(世界一華)를 실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범부의 마음이 불조(佛祖)의 마음과 다를 바가 없으나, 부처님과 조사는 마음을 깨닫고 생사를 해탈하여 걸림 없이 자재하고 범부는 마음이 어두워 생사에 속박됨으로써 윤회하며 고통을 받는다. 그리하여 고려 말기에 출현하신 백운 대선사께서 이를 가엾게 여겨 입적하시기 2년 전인 75세에 연민과 노파심에서 물과 진흙속에 들어가 《불조직지심체요절》을 쓰셨다. 위로는 일곱 부처님의 전법게와 경론, 아래로는 33조사와 천하 선지식들의 격외(格外)법문과 선지(禪旨) 등을 개괄한 이 책은 간이하고 명백하여 핵심을 잘 밝혔으므로 범부들이 입도(入道)함에는 가장 좋은 지침이며 양약(良藥)이다.”

- 부산 화엄사 회주 각성 스님 -



《불조직지심체요절》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가 기리는 60억 인류의 소중한 자산이자 대한민국 청주의 자랑입니다.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물로서의 가치보다도 그 속에 녹아있는 한국인의 정신과 사상에 더욱 가치를 두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이기용 충청북도 교육감 -



‘직지(直指)’의 본뜻은 본래마음을 바로 가르친 자리 즉 ‘선(禪)’을 의미합니다. ‘선’은 어떤 문자와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생명의 자리, 우주의 진여실상(眞如實相)인 본래심을 의미합니다. 마음은 모양이 없기 때문에 있다고 할 수도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는 자리여서 시공을 초월한 것입니다. ‘하나’의 마음자리에서 보면 우리는 우주를 살림하고 있습니다. 일체를 하나로 보고 하나의 자리를 깨닫기 위해서 쉼 없이 수행해야 합니다.

- 저자 덕산 스님 -




간화선의 뿌리 ‘조사선’으로 언하대오를!


이 책은 간화선의 뿌리인 조사선의 마음공부를 드러낸 점이 특징이다. 조사스님이나 선사가 ‘마음이 곧 부처’인 도리를 설법이나 문답, 행위, 고함치기(할) 등으로 수행자에게 제시했을 때 이를 단박에 깨닫는 것을 언하대오(言下大悟)라고 한다. 사람의 본심을 곧바로 일러주는 직지인심(直指人心)의 가르침을 받고 곧바로 깨달으면 조사선으로 깨달은 것이요, 그 법문에서 알아차리지 못해 화두로 삼아 참구하는 것은 간화선 공부라고 한다. 중국 당나라 때의 조사선이 퇴보하여 송나라 때 대혜종고 스님에 의해 제창된 것이 간화선이다. 상근기는 조사선으로 깨닫고 중ㆍ하근기는 간화선으로 깨닫는다는 말은 이 때문에 나왔다.

조사선은 부처님의 경전보다는 육조혜능(639-713) 등 역대 선종 조사들이 남긴 말씀과 어록을 중요시 한다. 경전이나 언어 문자에 적힌 내용 보다는 직관적인 사색을 통하여 선을 체득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선(禪)은 문자나 경전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선은 불법의 진수로서 경전 밖에 별도로 전해오는 진리로서 곧바로 인간의 마음을 직시하여 견성성불하게 한다는 것이다.

조사선을 상징하는 법문 가운데는 마조 대사의 ‘즉심시불(卽心是佛: 마음이 곧 부처다)’과 ‘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 평상심이 도이다)’라는 말이 가장 유명하다. 이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선이란 나를 찾는 일이며 일상에서 벗어나는 일이 아니다. 바로 일상의 삶이 선의 생활이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따라서 조사선은 특별히 좌선을 하거나 화두를 들지 않는다. 화두 없이 묵묵히 좌선을 통해 자기 마음을 비춰보는 회광반조(廻光返照)를 통해 마음을 쉬어 자기 자신이 본래 깨달은 부처임을 즉시에 자각하는 수행이다. 스스로 불성을 갖고 있는 부처임을 즉각 깨닫는 이것이 화두를 들고 참구하는 간화선과의 조사선의 차이점이다.



염불선의 깨달음으로 본 조사선


(禪)은 언어나 문자에 의지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以心傳心] 법등을 이어가는 것을 전통으로 삼는다. 선종의 초조인 달마 대사는 “그대가 나에게 묻는 것이 곧 그대 마음이요,  내가 그대에게 대답하는 것도 곧 나의 마음이다.” 라고 했다. 이것은 선이 언어이전의 진실한 마음을 찾는 수행임을 말해준다. 선지식이 수행자의 참문(參問)을 받으면 주장자를 휘두르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손가락을 세우거나 발을 들어 올려서 가르치는 소이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또한 선은 언어나 문자에 의지하지 않고는 종지를 전할 수가 없다. 선지식들의 언행을 기록한 선어록들은 언어와 문자를 부정하는 말로 가득 차 있지만, 그 부정은 또한 언어나 문자를 통해서 표현된다. 이렇게 문자를 통해서 문자를 부정하는 모순이야 말로 선이 지향하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일깨워준다. 번뇌 망념에 의한 분별지가 아니라 본래 청정한 무분별지(無分別智)로의 회귀야말로 선어록이 간행되는 유일한 이유라는 뜻이다. 선가에서 유통되는 수많은 선어록은 모두 이와 같은 목적을 위해 저술된 것들이다.

이번에 덕산 스님이 역해한 《불조직지심체요절》 또한 그러하다. 한국의 대표적인 공안집(화두, 선문답 모음집)인 이 책은 석가모니 부처님으로부터 가섭-아난으로 이어져 온 인도의 조사들과 달마 조사 이래 중국 선종 조사들이 이심전심으로 이어 온 심지(心地: 마음자리)에 즉입하는 골수법문으로 일컬어져 왔다.

덕산 스님은 《불조직지심체요절》을 번역하고 해설한 《자유인의 길, 직지심경》을 통해 염불수행으로 체험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일체의 존재가 ‘하나의 마음[一心]’임을 밝히고 있다. 실제 수행체험에서 우러난 지혜가 가득 담긴 덕산 스님의 ‘직지’ 강의는 오늘날 길을 잃은 구도자들에게 자유와 해탈을 향한 지름길을 안내할 전망이다. 특히 간화선(看話禪) 수행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출가 수행자나 바쁜 일상속에서 수행할 여가가 없는 재가자들은 《자유인의 길, 직지심경》을 통해 깨달음이 결코 성취하기 어려운 일이 아니라 차 마시고 밥 먹는 가운데 늘 함께 하는 것임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저마다 지닌 불성을 가리키는 성품이나 본래면목, 일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고 진여자성에 마음을 두고 수행할 경우 참선이나 염불, 절하기, 사경과 같은 다양한 수행법이 모두 불조(佛祖)의 안심(安心) 법문을 체득케 하는 방편이란 법문은 다양한 수행법을 가진 구도자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것이라 생각한다. 《불조직지심체요절》에 대한 본격적인 해설서인 이 책은 불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참마음을 밝혀 헛된 욕망에서 벗어나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특별한 처방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2. 저자 소개



초록 : 백운경한 스님

《직지》를 초록한 백운경한(白雲景閑, 1299~1374) 스님은 고려시대 고승으로서, 휘가 ‘경한’이고 호는 ‘백운’이다. 전라도 고부 출신으로 동진 출가를 해서 일찍 승과에 합격한 분이다. 한학 공부도 많이 하신 백운 화상은 당시 67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중국 절강에 들어가 평생 수행하신 것을 인가받기 위해서 임제종(臨濟宗) 18대 손인 원나라 석옥청공(石屋淸珙) 선사를 찾아갔다. 백운 화상은 석옥 선사로부터 선문답을 통해 인가를 받고 《불조직지심체요절》이라는 책을 받아 국내에 들어와 제자들의 참선교재로 초록(抄錄; 베껴서 기록함)해 사용했던 것을, 그 후 흥덕사지에서 제자들이 금속활자로 다시 제작을 한 것이다.


역해 : 덕산(德山) 스님

1982년 출가 득도(得度)한 덕산(德山) 스님은 참선 정진 중에 만성 신부전증으로 거동조차 어려워진 후 염불수행을 시작했다. 1992년 염불선을 주창한 고승 청화(1924~2003) 스님을 뵙고 본격적인 염불선 정진에 들어갔다. 92년 8월부터 3,000일 용맹정진에 들어간 스님은 99년 10월, 드디어 자나 깨나 한결같은 오매일여(寤寐一如)를 이룬 후 본래의 성품인 자성미타(自性彌陀)를 확인한다. 염불선으로 공(空)을 증득한 스님은 청화 스님 이후 차세대 염불선 지도자로 주목받으면서, 충북 청원 혜은사(043-297-5115)에서 출ㆍ재가 수행자들에게 염불과 참선의 장점을 결합한 염불선을 지도하고 있다.

염불선으로 공(空)을 증득한 스님은 청화 스님 이후 차세대 염불선 지도자로 주목받으면서, 충북 청원 혜은사(043-297-5115)에서 전국에서 찾아오는 출ㆍ재가 수행자들에게 염불과 참선의 장점을 결합한 염불선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수행과 포교, 보살행을 몸소 실천하며 얻은 공부 경험을 바탕으로 설법한 《금강경》과 《직지심경》강의는 청주 시민과 불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덕산 스님은 “기존의 정토 염불과 간화선으로는 자성을 깨닫기 힘든 것이 현실이기에 이제 염불선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일체가 일심(一心)의 바다인 진여자성(眞如自性)에 마음을 두고 염불하고 주력하고 절하면 참선이나 다름 없다”고 말한다.

덕산 스님은 구도심이 깊은 염불 및 참선 수행자를 위해 경내에 무문관(無門關: 문을 자물쇠로 잠근 선방)도 건립할 계획이다. 저서에 《염불선》《달마는 서쪽에서 오지 않았다》등이 있다.



3. 목 차


○ 추천사 _ 영원한 삶의 깨달음이 켜켜이 담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읽다


○ 머리말 _ 궁극의 자유와 행복을 선사하는

           보물은 그대 안에 숨겨져 있다


○직지심경 : 선종의 조사들편


1. 성스러운 진리는 결코 없다 _ 보리달마

2. 팔을 잘라 도를 구하다 _ 이조혜가

3. 불성은 작용하는 곳에 있다 _ 바라제

4.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경을 읽는다 _ 반야다라

5.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다 _ 삼조승찬

6. 부처님들도 성품을 모른다 _ 사조도신ㆍ오조홍인

7.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 _ 육조혜능

8. 거룩한 진리도, 계급도 없다 _ 청원행사

9. 한물건이라 해도 맞지 않다 _남악회양

10. 생멸이 없는데 어찌 이치가 있겠는가 _ 영가현각

11. 선ㆍ악을 생각하지 않으면 _ 남양혜충

12. 한물건도 생각하지 않는 것이 본래마음 _ 하택신회

13. 그대는 도대체 어디에 머물고 있는가? _ 장폐

14. 도는 닦는 데 있지 않다 _ 마조도일

15. 뭇 인연과 만사를 쉬어라 _ 백장회해

16. 마음과 경계를 모두 잊어라 _ 황벽희운

17. 마음도 아니요, 부처도 아니요, 물건도 아니다 _ 남전

18. 이 혼령은 어디로 갈 것인가 _  반산보적

19. 관음의 현묘한 지혜의 힘 _ 귀종지상

20. 오는 것 막지 말고, 가는 것 잡지 말라 _ 대매법상

21. 내게 묻고 있는 그대가 보물 창고이다 _ 대주혜해

22. 범부와 성인의 정념이 남아 있다면 _ 분주무업

23. 그대가 바로 부처다 _ 귀종

24. 이것이 무엇인가? _ 서산양

25.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그저 이런 사람일 뿐 _ 영묵

26. 나는 화살 한 대로 한 무리씩 잡지 _ 석공혜장

27. 천 명의 성인도 모르는 것 _ 약산유엄

28. 신령스런 빛의 무궁함을 돌이켜 보라 _ 위산영우

29. 뜰 앞의 잣나무 _ 조주종심

30. 담벼락과 기왓장에 불성이 있다 _ 혜충

31. 어떤 것이 그대의 본래면목인가 _ 도명

32. 부지런히 하지도 말고 잊지도 말아야 _ 흥선유관

33. 저승사자가 보지 못한 까닭 _ 염관의 제자

34. 법화삼매 최상승선을 깨닫다 _ 형악혜사

35. 그런 불법이라면 내게도 조금 있다 _ 조과도림

36. 하늘과 땅을 덮는 그대의 광명 _ 대위회수

37. 그대들이 바로 초심 정각불이다 _ 나안

38. 어떤 것이 무상도량인가 _ 양산연관

39. 성품은 허공과 수명이 같다 _ 무업

40. 법신이란 무엇인가 _ 대원부

41. 처마 끝의 빗방울이 분명하여 _ 섭현귀성

42. 자기 이름을 부르는 순간 깨닫다 _ 양수

43. 호랑이 울음소리를 낸 까닭 _ 자명

44. 신 앞에 있는 술잔 담는 그릇 _ 경조현자

45. 정진하려는 그 마음이 망상이다 _ 무주

46. 햇빛을 보는 순간 깨닫다 _ 월산

47. 생사의 근본, 분별심 _ 장사경잠

48. 미인들의 목욕 시중을 받다 _ 숭악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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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30 14:34

    첫댓글 (직지심경)에 대해서 말만 많이 들었지 자세히는 몰랏는데 책과 리뷰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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