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8.월 새벽예배 설교
*본문; 시 30:11~12
*제목;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2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시 30:11~12)
시편30편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으로 고백합니다. ‘2절’입니다.
“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시 30:2)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참 자녀들에게는 “징계”하실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녀들이 바른 길을 가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5절’입니다.
“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 30:5)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뜻은 징계가 아니라 회복이요, 심판이 아니라 구원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붙잡고 기도하고 기다리면 반드시 아침에 오는 기쁨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오늘 읽었던 ‘11~12절’의 고백이 나올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2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시 30:11~12)
나의 슬픔이 기쁨이 되게 하시고, 그 영광을 경험하고 입술에 감사만이 채워지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이 고난 가운데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그 안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 가운데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면, 주께서 반드시 회복시키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은 회복이요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고백하고 기도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기쁨과 감사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하루가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성도의 삶이 고난 가운데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그 안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 가운데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면, 주께서 반드시 회복시키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은 회복이요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고백하고 기도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기쁨과 감사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하루가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