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2024년 9월 ~ 2025년 1월 학기,
EMR 의 Best Studnets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두 학생은 정말 저희 선생님들의 의견이
완전히 일치하여 한번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Best Students 시상의 기준은,
학교 출결(지각 포함), EMR 출결,
학교 선생님 코멘트, 홈스테이에서의 생활 태도,
EMR 규칙 준수(기상톡, 방청소, 주말과제, 외출보고 등) 등의
기준을 가지고 엄격히 심사하였답니다^^!!
EMR의 첫 번쨰 우수학생은
Thomas Haney Secondary School
8학년 정상원 학생입니다.
상원이는 아침에 버스를 타고
걸어서 이동하는 시간까지
아침 등교 시간이 약 30분 정도 소요되는 데요.
정말 한번의 지각 없이
지난 학기를 마무리하였답니다.
상원이는 지난 학기 우리 EMR의
귀여운 막내이기도 했는데요.
나이만 막내이지 EMR의 모든 규칙 준수 및
학교 생활, 홈스테이 생활에서
너무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어
선생님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
처음에는 단어 시험을
무척 힘들어 하고 어려워했지만,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
꾸준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실제 점수도 굉장히 향상되었구요.
무엇보다 이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조금씩 자신감을 쌓아가는 것 같아서
너무 기특하답니다!
두 번째 학생 또한
Thomas Haney Secondary School 8학년인
태은이가 상을 받았습니다.
태은이 또한 학교 출결이나 홈스테이에서의 생활,
EMR 규칙 준수 등에 있어서
선생님들이 잔소리 할 것 하나 없이
너무 잘 해 주었답니다.
처음 캐나다 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영어나 소셜스 과목 수업으로 힘들어했는데,
태은이는 정말 더 열심히 노력하며
이제는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칭찬을 듬뿍 받을 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도 정말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은이는 EMR 벌점 시스템에서
유일하게 +250점이 넘는
전설의 대기록 소유 학생이기도 합니다..ㅎㅎㅎ
태은이와 상원이 모두,
2024년 9월에 처음 캐나다 메이플리지로 와서
캐나다 학교 시스템에 적응하느라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두 학생 모두,
그들 특유의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차츰 이런 어려움을 극복해 가며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물론, 다른 EMR 학생들 모두
학생들 각자의 캐나다 스토리를 만들어 가며
열심히 적응하고 있습니다.
상을 받은 상원이, 태은이를 비롯하여
모든 EMR 학생들의 캐나다 생활을
EMR 선생님들이 열렬하게
응원합니다!!!
우리 이번 학기도 화이팅해서
모든 학생들이 이 상을 받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