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혜를 주는 명언

[멋진이]

                                -오색연등 오색기원-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찰을 찾아 연등을 달고 불공을

드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7일 수많은 오색연등이 신도들을

반기는 인천 남구 주안동 용화선원.(김영국 기자 )

 -조심조심 정성을 담아-

인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부처님 오신날을 닷새 앞둔 27일 오후

경남 김해시 삼방동 은하사에서 연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곽재훈 기자)

 

 -광주 무각사, 호남도심 포교 모범사찰로 부상-

광주 무각사 주지인 청학 스님(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에 열리는 재활용장터 ‘보물섬’에서 인근

성당 수녀와 함께 중고 서적과 물건을 팔고 있다.

- 김해 '원명사' 경로잔치 -

“경제 어려울수록 남 베려하는 마음 갖자”

지난 29일 김해 대동면의 원명사(주지 제한스님)에서

‘산사음악회를 겸한 경로잔치’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원명사 혜원큰스님, 김영립 김해시의장과 경남남도 허좌영 도의원,

한고희 김해문화원장, 김판돌 대동면장 등 함께 했다.

제한 주지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가 어려울수록 남을 베려하는

마음을 갖자”며“오늘의 자리는 잊혀져가는 경로효친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립 의장은 축사에서 “석가탄신일을 축하하며 온 세상을

밝게 하고 행복을 기원한다. 마음껏 즐기고 건강하게 사세요”라고 했다

. 원명사 측은 위사람 공경하자는 뜻으로 받은 만큼 사회에 환원하고

젊은이에게 깨우침을 주고자 8회째 경로잔치를 열고 있으며

올해 산사음악회를 함께 열게 되었다고 했다.(이규순 기자 )

1 어리석은 자를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어리석은 자는

 수다스럽다.

2.지껄이기를

잘하는 어리석은 자는
   엉뚱한 시간을 가리키는

 시계와 같고,

   말없이 가만히 있는

 어리석은 자는
   고장나서 움직이지 않는

 시계와 같다.
   둘 중에 후자가 훨씬낫다.

3. 영혼까지도

휴식이 필요하므로,
   인간은 잠을 자는 것이다.

   입에도 휴식을 주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4.한대 맞은 아픔은

언젠가는 없어지지만,
   모욕 당한 말은

영원히 남는다.

급하게 대답하는 사람은
    급하게 잘못을 저지른다.

5.말이 당신의 입 안에서

돌고 있을 때
   그 말은 당신의 노예이지만,
   일단 밖으로 튀어 나왔을 때는

 당신의 주인이 된다.

6. 자기 자랑을 하는 것은

남을 욕하는 것보다 낫다.

6.침묵도 하나의 대답이다.

침묵은 어진 사람을

 더욱 어질게 한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는

 침묵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

    < 탈무드의 격언 中>

[작 은별]

_()_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