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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8월13일 연중제19주일 토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39 22.08.13 14: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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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3 15:19

    첫댓글 + 찬미예수님
    -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적에
    너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수 시인의 "꽃 " 중에서
    이 귀절을 특히 좋아 합니다
    매 주일 아침,
    하루도 걸르는 일 없이 자신들
    미사 준비 하기에도 바쁠 텐데
    우리 늙은이들을 위해 미리 집집 마다
    전화 주시고 ,미사 봉헌 할 수 있도록
    성당에 까지 데려다 주느라 수고 하시는
    형제 자매님들들 덕분에 불편한 몸이지만
    매 주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수월하게
    미사봉헌 함께 할 수 있음에 너무나
    고마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
    봉사 하시
    는 형제 자매님 본명을 불러
    ( 기억을 바르게 못할 듯한 분은
    미리 메모를 해서 ) '
    " 감사합니다. ' 라고 감사 인사를 하면
    좋아 하는 모습이 만들어 내는
    얼굴에 크고 작은 꽃이 핍니다.
    그럴 때는 꽃 피는 얼굴을 바라보는
    제 얼굴에도 꽃이 핍니다.
    내면의 아이들이 서로 만나고
    좋아 하는 순간 입니다.
    "철부지 어린이 처럼 되어라 "
    하시는 말씀을 따르려고 할때
    사랑 이신 하느님 께서는 온갖 세상 근심 걱정 에서 놓여 나 하느님나라 에서
    살수 있는 가난한 마음을
    주신다 고

  • 22.08.13 15:36

    아멘 감사합니다 !!

  • 22.08.13 16:12

    아멘 !!

  • 22.08.13 17:01

    제어릴때는 어린이 미사가 없었고 어린이가 혹사당하고 무시하는 시절이었는데 유일하게 성당에서는 대접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생전 처음으로 어린이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그때 그미사는 여지것 그어느 미사보다 감동이었습니다.
    성당을 거의 꽉채운 어린이들이 어린이 성가를 부르는데 그 목소리는 천상의 목소리였고 미사내내 미소와 감동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주님께서 보시기도 흐뭇하게 웃으실게 틀림없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어부되게 하리라 는 성가를 우렁차게 부를때는 모두 따라 나서는듯하여 더욱 감동이어 지금도 생생히 제 귓가를 맴돕니다.
    교황님단상에 난입(?)
    한 어린이를 눈살한번 찌푸림없이 밝게 사랑의 눈동자로 바라다 봐 주신 교황님 우리교황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받음을 깨닫게 해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그사랑 그찬송 저희도 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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