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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원문보기 글쓴이: 파랑새7
http://cfile294.uf.daum.net/image/995439465D932434025CB2:,: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9679
출처: https://youtu.be/bfM1QGLGwg8
대북 강경 입장을 바꿨다는 빅터 차. 북한 핵과 공생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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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6. 7. 7. #721
[정치논평#721] 대문사진: csis와 게티이미지
출처: https://youtu.be/ox3erkPDu6c?si=7uVy_Y1jnSleDbnf
BTS 백악관 방문을 기억해야. 우리가 통일하는 방식
@gustthunder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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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9천회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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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shorts/8hAjoylAycU?feature=share
출처: https://youtu.be/Dg_yV1xrPdQ
캐나다 매체 "캐나다, 잠수함 사업자로 독일 TKMS 선정"|지금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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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7. #JTBC뉴스
국내 방산업계가 추진해 온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독일 기업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지만, 유럽 방산 협력 기조의 벽에 밀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출처: https://youtu.be/EDwoDV0bKZE
韓·日 중산층, 美國보다 잘산다/ AI 거품, 경제 왜곡/ 트럼프 판정 개입 소동/ 하메네이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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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07.2026, 본 채널은 시청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N89GQYilxg?si=D5iCDpFV07_uZNJH
[충격] 이언주 측 고소? 저도 끝까지 가겠습니다! "리박스쿨, 이병태 언급이 문제인가"
@heenim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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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3만회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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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4TnZab5cK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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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김태형 백자의 ㅆㄷㄱ
출처: https://youtu.be/1FbCpYDBFO0?si=6dRCoqM6HMMLjrIZ
[삐소장님] 일베를 근본적으로 없애는 방법 #김태형 #ㅆㄷㄱ #일베 #배재고
@baek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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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천회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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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48531
[여론조사 꽃 여론조사] 당정 지지율 디커플링 현상 지속
"검찰개혁 7월 안에 처리해야" 전화면접 찬성 과반 이상...ARS는 접전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 폭력 사태 "엄정 대응해야" 60% 이상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 김민석·정청래 양강 구도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6일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 꽃의 7월 1주 차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하락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상승해 당정 간 지지율 디커플링 현상이 지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검찰개혁 입법에 대해선 7월 안에 처리해야 한다는 여론이 앞섰고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선 김민석 전 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가 접전이었다. 먼저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ARS 자동응답조사에선 긍정 54%, 부정 44.8%를 기록했고 전화면접조사에선 긍정 63.2%, 부정 36%를 기록했다. 두 조사 모두 지난 조사와 비교해 긍정평가가 하락했고 부정평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ARS 자동응답조사의 경우 서울과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앞섰고 전화면접조사의 경우 전국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앞섰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ARS 자동응답조사의 경우 18세 이상 20대와 30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긍정평가가 앞섰고 전화면접조사의 경우 모든 세대에서 긍정평가가 앞섰다. |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hMLGdQlAeKc?si=Me0-DUg07PEe_t2D
생방송 재밌는 정치시사] 3대 메가 긍정 68.6% 부정 26.4% / 민주 본격 당권 경쟁 시작 / 총리급이 극우였다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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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정치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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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새날
114만
출처: https://youtu.be/kQYfBT4Ef48?si=0sZklkjZ_ngENk9a
[한러 학당 198] 부메랑 되어 날라온 우크라 유류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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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sLe7g7F8hZ8?si=Fcav7Lgg5K-KqysG
미국과 유럽연합의 근본적 지정학적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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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트럼프는 유럽 국가들이 실패한 이민 정책으로 인해 제3세계 국가로 전락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 독립선언서 서명 250주년 기념 행사를 잠시 중단하고 워싱턴의 동맹국으로 여겨지는 유럽연합과 영국을 또다시 비난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NJnD0ttYyWU?si=KrD2PRiC59TCdFQK
[한러 학당 197] 러시아 실제 전황 // 밝혀지는 진실, 야심찬 러시아의 진격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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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gTm_JV8wdEk?si=2JUoXL7ij-hAKwME
"돈바스 전 지역을 해방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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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선언 250주년을 맞아 블라지미르 뿌찐 러시아 대통령은 트럼프와 전화 통화를 갖고 뜻깊은 날을 축하했습니다. 뿌찐은 "러시아와 미국은 세계 안보에 대한 '특별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뿌찐 대통령은 트럼프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논의하며 러시아가 돈바스 전 지역을 해방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dJuQDLCjCR4?si=sMnGnjVumxAo_cxB
전선에서 꾸준히 밀어붙이는 러시아!/허위선전, 가짜뉴스는 들통나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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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7천회 1일 전
코스탄티노프카는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요새화된" 거점이었으며 약 13,500명의 병력이 지키고 있었지만, 러시아군의 점령 작전 중 대부분이 사살되었다고 세르게이 루드스코이 중장이 밝혔습니다. 토요일 브리핑에서 러시아군 총참모부 작전사령관인 루드스코이는 전략적 요충지인 이 도시를 둘러싼 수 주간의 치열한 전투를 치렀다고 말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srihmm7zRMo?si=Ndlxo_jKU8mZmLyM
러시아군, 콘스탄티노프카 함락!/테러나 드론으로는 전세 못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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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7천회 1일 전
러시아 국방부는 금요일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의 주요 요새인 콘스탄티노프카를 완전히 해방했다고 발표한 후, 해당 도시 전투의 주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콘스탄티노프카는 러시아 도네츠크 북서부에 위치한 소도시권 슬라뱐스크-크라마토르스크 광역시에 속해 있습니다. 이 광역시는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대대적으로 요새화되었으며, 키예프가 이 지역에서 통제하는 마지막 주요 거점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tNlgfOY7vfU?si=l0yj-UnJDKHgW3nL
헤즈볼라의 드론 전술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이스라엘 [지구본 밀리터리]
@globe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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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만회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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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com/shorts/s_XDIgtCCOY?si=XpN-9zIoO12N7rIu
출처: https://youtu.be/RMWRsNDWzJM?si=XFE1AdsVlDNlKDEk
기행의 연속 트럼프! 뜬금 '공산주의는 암' 반공 매카시즘 소환하더니...본인 서명 넣은 100달러 지폐 공개! / 쿠팡 주식도 18차례 사팔사팔! 쿠팡이 갖다 바쳤나?
@songjakg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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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9
[국제] 미국 장로교, 가자지구 제노사이드 인정 결의 및 이스라엘 투자 철회
| 저자 및 출처: The Cradle, 레바논언론사 번역: 송영애(미주 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미주통신원) |
원문제목:US Presbyterian Church votes to recognize Gaza genocide, divests from Israel
[출처:The Cradle]
교단 측은 미국 기독교인들이 모스크, 교회, 대학교, 학교 파괴를 포함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내 범죄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 내 최대 장로교 교단이 6월 30일, 가자지구에서 자행된 이스라엘의 행위를 제노사이드(집단학살)로 인정하고, 이스라엘 군 및 정보기관과의 연계성을 이유로 미국의 두 기업인 팰런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와 제너럴 일렉트릭 에어로스페이스(General Electric Aerospace)에 대한 투자를 철회하기로 결의했다.
미국 장로교(PCUSA) 총회는 화요일 찬성 454표, 반대 15표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이 조치를 승인했다. 총회는 또한 교인들에게 이스라엘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엠바고(수출 금지)를 선언하도록 의회에 로비 활동을 벌일 것을 촉구했다.
팔레스타인계 미국인이자 미국장로교의 전 총회 의장인 파헤드 아부 아켈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수많은 학교, 대학교, 병원, 모스크, 교회—아시다시피 정교회, 가톨릭, 침례교회까지 포함하여—가 파괴되는 동안 침묵해 왔다. 이 모든 파괴는 미국산 무기와 미국의 자금으로 자행되었다."
1948년 유대인 국가 수립의 발판이 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인종청소 속에서 살아남은 아켈 목사는 "그리스도 안의 형제자매 여러분, 살아 계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습니다"라고 결론지었다.
미국장로교 팔레스타인 정의 네트워크의 공동 의장인 마리에타 메이시 목사는 "교단이 팔레스타인인들과 전 세계 사람들을 향한 집단학살 및 기타 중대한 인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미 있는 조치를 취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다른 주요 교회들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 양상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긴 했으나, 이를 '제노사이드'로 규정한 곳은 미국장로교가 유일하다.
교단은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데이터 분석 및 기술 기업 팰런티어 테크놀로지스로부터의 투자 철회를 촉구했다. 이 기업이 이스라엘 군이 팔레스타인인들의 '살생부(kill lists)'를 작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AI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 측은 또한 제너럴 일렉트릭 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서도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밝혔는데, 이 기업이 인권 단체들에 의해 전쟁범죄로 간주되는 가자지구 군사 공격에 사용된 엔진과 제조 부품을 이스라엘에 공급했기 때문이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2023년 10월 이후 가자지구에서 75,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을 살해했다. 독립적인 추정치들은 이보다 훨씬 높아 수십만 명에 달한다.
미국장로교는 과거에도 이스라엘의 전쟁범죄에 연루된 기업들로부터 투자를 철회한 바 있다. 지난 2014년, 교단은 캐터필러(Caterpillar, Inc.), 휴렛팩커드(HP), 모토로라 솔루션즈(Motorola Solutions) 등 3개 기업에 대한 투자를 철회했다. 이 세 기업 모두 이스라엘의 불법 점령과 팔레스타인 영토 식민지화를 지원하는 장비를 이스라엘에 제공했다.
또한 교회는 2024년에 이스라엘 국채에 대한 투자를 철회하기로 표결했으며, 기독교 시오니즘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승인했다.
점령지 예루살렘의 사빌 에큐메니칼 해방신학 센터를 이끄는 팔레스타인계 성공회 신학자 나임 아티크 박사는 기독교 시오니즘이 신약성경의 가르침에 모순되며 이단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설명해 왔다.
아티크 박사는 이 교리가 사랑, 정의, 평화라는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위반한다고 말했다. 세상이 폭력으로 끝날 것이라는 기독교 시오니즘의 예언은 사랑 많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관점과 모순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기독교 시오니즘은 인종적 배타성에 기반한 구약성경 일부의 부족주의를 옹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01
[국제] 미 전쟁부, 비용이 많이 든 이란과의 전쟁 이후 고갈된 비축량 보충에 ‘고전 중’: 보고서
| 저자 및 출처: The Cradle, 레바논언론사 번역: 송영애(미주 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미주통신원) |
원문제목: Pentagon ‘struggling’ to replenish dwindling stockpiles after costly war on Iran: Report
[출처:The Cradle]
미국의 탄약 소모량으로 인해 중국과의 잠재적 충돌에 대비하지 못할 수 있다는 싱크탱크들의 우려가 다시 한번 제기되었다.
미국 정부책임처(GAO)는 7월 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수십억 달러의 비용이 들어가는 무기 비축량을 소모한 이란과의 불법 전쟁 이후 군대를 신속히 재정비하겠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미 전쟁부가 무기 체계 인도 일정을 맞추는 데 "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회 감시 기구인 미국 정부책임처는 보고서에서 "올해 무기 능력을 인도하는 데 걸리는 전반적인 평균 기간이 12년 이상으로 늘어났다"며, 전쟁부(원문: Department of War)가 "속도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의 개혁안들을 온전히 시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보고서는 "게다가 여러 주요 국방 획득 프로그램들이 새로운 인도 날짜를 설정하지 못했거나 중대한 중간 이정표들을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어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일부 프로그램의 중요한 결정들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그들의 일정이 얼마나 현실적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전했다.
"일부 프로그램은 개발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기술을 가지고 신속 획득 경로를 시작했으나, 이는 필요한 무기의 정시 인도를 늦추는 결과를 낳았다. 우리의 권고안은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
또한 보고서는 국방부의 무기 프로그램들이 미국 정부책임처의 '고위험 목록(High Risk List)'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감시 기구는 전쟁부가 적절한 예산 내에서 신속하게 무기를 인도하는 데 어떻게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프로그램들이 개발을 위한 "일관된 관행"을 따르지 않고 있으며, 이를 개선한다면 전쟁부가 자체적으로 공개 표명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지속적인 일정 지연을 지적하며, 이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타임프레임"을 나타낸다고 언급했다.
이번 미국 정부책임처보고서는 사드(THAAD) 요격 미사일을 재비축하기 위해 록히드 마틴과 7년간 35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지 채 2주일도 지나지 않아 나왔다.
사드는 걸프 지역 내 이스라엘 및 미국 자산을 겨냥한 이란의 탄도 미사일 공격을 요격하는 데 사용된 체계 중 하나였다. 이슬람 공화국(이란)을 상대로 강요된 40일간의 전쟁 동안 여러 기의 사드 레이더 체계가 테헤란의 정밀 타격을 받아 파괴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지난달 말, 보잉, 록히드 마틴, 허니웰 등 군사 산업체의 CEO들이 군무기 생산 증강을 위해 트럼프를 만났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지난 5월 말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은 이란 전쟁의 모든 그럴듯한 시나리오에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탄약을 보유하고 있지만, 고갈된 재고는 잠재적인 서태평양 갈등(중국과의 충돌)에 대한 취약점의 창을 만들어 냈다."
중국과의 잠재적 대치에 대한 이러한 우려는 트럼프의 예멘 전쟁 이후에도 제기된 바 있다. 5월 말 보고서는 "따라서 해당 재고를 재건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주요 관심사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지난 4월, 이란 전쟁이 미사일 재고를 심각하게 고갈시켰다고 밝히기도 했다.
워싱턴은 전쟁 기간 동안 약 1,133억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약 113억 달러는 첫 일주일 동안 지출되었다.
걸프 지역의 미국 동맹국들 역시 전쟁 동안 미국산 요격 미사일 비축량 고갈로 인해 고통을 겪었다.
지난 3월, 한 사우디 정치 분석가는 미국이 이스라엘을 방어하는 데 노력을 집중하는 반면 걸프 국가들은 이란의 보복 공격의 최전선에서 타격을 감내하도록 방치한 것에 대해 "실망감"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일부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 또한 요격 미사일이 부족해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6-7-6-20-30
20-30 세대가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 위선과 도덕적 타락을 거부하는 시대정신이 요구되는 까닭
민주당이 20-30 세대의 이반에 대해 고민하는 모양이다.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 주류인 친문세력은 20-30 세대를 극우화되었다고 몰아 부쳤다. 그러더니 최근 들어서는 그들이 극우화된 것이 아니라고 다시 평가하고 있다. 20-30세대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비록 국민의힘을 찍는 비율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극우화되지 않았다고 한다면, 우리는 20-30 세대의 태도변화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 것인가?
20-30 세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그들이 어떤 상황인가를 파악해야 한다. 20-30 세대가 기성세대와 다른 입장과 태도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그들이 처한 경제적 사회적 환경이 기성세대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겠다.
20-30 세대는 극심한 취업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대기업은 매우 소수의 취업기회만을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에 취업하기도 만만하지 않다. 기성세대는 정년을 연장하려고 하고 있고 외국인 노동자들은 점점 더 밀려들어온다. 20-30세대는 아래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위로는 기성세대 사이에 낀 샌드위치 신세가 되고 있다. 게다가 AI와 같은 혁명적 변화로 인해 일자리는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한국의 어떤 세대도 겪어 보지 못한 위기를 20-30 세대가 겪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정치세력은 20-30 세대에 그 어떤 관심도 기울이지 않는다. 소위 국민의힘으로 대표되는 기득권 세력들은 외국인 노동자를 더 많이 들여 와서 생산성을 높여야 한국 경제가 살아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동훈이 법무장관으로 임명되면서 제일먼저 추진했던 것이 외국인 노동자들을 더 많이 받아들이기 위한 이민청의 설립이었다. 이런 시도는 이재명 정권으로 바뀌었지만 변화가 없다. 오히려 외국인 노동자들을 더 많이 도입하기 위한 노력은 더 강화되고 있다. 한국의 지방경제가 붕괴하고 있는 것도 한국경제가 외국인의 값싼 노동력에 의존하는 체질을 바꾸지 못했기 때문이다. 값싼 노동력에 의존했기 때문에 한국의 농어촌 그리고 지방경제는 혁신적 변화를 하지 못한 것이다.
수도권 지역의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어 오른 것도 지방경제의 붕괴가 크게 한몫하지 않았나 보고 있다. 지방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층들이 서울로 진입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보면 한국은 노동력 부족이 아니라 노동력 과잉으로 인한 혁신의 기회상실이란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기성세대의 정년을 연장시키고자 하는 시도는 노동조합이 중심이다. 당연히 20-30 세대의 취업난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현재 40-50 세대를 주축으로 하는 기성세대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당연히 20-30 세대이 민주당에게 우호적일 수가 없다. 민주당은 청년세대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이 아닌 것이다.
20-30 세대가 민주당을 경원시하는 것은 단순히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해주지 못하는 이유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실제 그들이 가장 분노하는 것은 민주당이 위선적인 행태와 무능력으로 점철된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행태를 보였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한국 정치에서 위선과 타락을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준 사건은 조국 일가의 사건이 아니었나 한다. 조국은 아들과 딸의 대학입학을 위해 각종 불법 편법을 동원했고, 알량한 장학금을 받기 위해 권력 행사를 서슴지 않았다. 20-30 세대는 공정과 정의에 가장 민감한 세대다. 한국의 역대 세대중에서 가장 제대로 공부를 했고 실력을 쌓았다. 40-50의 기성세대나 기득권 세대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런 20-30 세대에게 조국과 민주당 세력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시대정신을 대변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공동체로서 인간이 가장 싫어하고 혐오하는 것은 위선이다. 필자는 조국 사건이 발생하자 마자 그의 위선적 행태를 지적한적이 있다. 그 당시 필자가 조국을 비판했을 때, 친문세력과 민주당 세력은 필자를 강력하게 비난했다. 필자가 친구를 삭제하고 차단한 거의 대부분은 그때 일이다.
필자는 문재인과 그들의 하수인들이 한국 민주주의를 압살한 장본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재명이 잘못한 것이 있다면 당대표 당시 총선에서 문재인 조국 세력과 손을 잡은 것이다. 지금 친문세력으로 불리는 거의 대부분은 사실 이재명이 공천한 것이다. 이재명은 당대표를 하면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 정책을 추진할때 도움이 되는 자신의 세력을 구축하지 못했다. 그나마 그때 이재명이 발탁한 자들도 과거의 친문세력에 불과했다. 지금의 소위 명청대전도 이재명 스스로 자초한 측면이 적지 않은 것이다.
7월 1일 이재명과 문재인의 회동에서 문재인은 다시 한번 당내 통합을 주장했다. 문재인은 친문세력의 부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20-30 세대가 보기에 위선과 타락을 정체성으로 하고 있는 민주당을 어떻게 지지할 수 있겠는가?
민주당을 저어한다고 해서 국민의힘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 같지는 않다. 그들 역시 기득권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미래 젊은 세대를 희생양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포기해서라도 위선이나 도덕적 부당성을 혁파하려는 성향을 지니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이힘이 20-30 세대의 지지를 조금 더 많이 받은 이유가 아닌가 한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기득권의 이익확보라는 점에서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지금 한국에는 20-30 세대의 이익을 반영하는 정치세력은 전무하다. 민주당은 진보적인 성격을 완전하게 상실했고, 이재명의 말대로 중도보수로 넘어갔다. 당연히 국민의힘은 극우적인 방향으로 밀려가버렸다. 지금의 친문세력으로 대표되는 민주당은 위선적이며 도덕적 정당성을 완전하게 상실했다. 민주당이 위선적이고 부도덕한 정치세력으로 넘어가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자들이 바로 조국과 유시민 그리고 김어준 같은 자들이다. 당연히 문재인은 그들자들의 대부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과거 문재인이라면 목숨을 걸고 지지하던자들이 최근 들어서 다시 문재인은 아니라면서 이재명에게 목숨을 거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다. 민주당이 망하는 것은 바로 이런 자들 때문이다. 민주당이 살기 위해서는 이런 자들과 거리를 두고 다시 태어 나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민주당을 보면 혁명적 변화없이는 갱생이 어렵다. 지금의 민주당에는 시대정신을 담을 사람이 사실상 전무하다. 시대정신을 담지 못하면 정당이 아니라 이익집단에 불과하다.
현재 변화하는 국제정치 질서와 한국의 경제상황 그리고 20-30 세대의 상황을 고려해 보면 한국에는 지금의 민주당이나 국민의힘과는 전혀 다른 정치세력의 등장이 필수적이다. 지금의 소위 진보정당은 이미 자신들의 정치적 자산을 모두 상실했다.
한국의 위기는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정치세력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20-30 세대 그리고 그들의 시대정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세력이 등장해야 한국의 정치도 발전하고 한반도의 발전적 미래도 담보할 수 있다고 하겠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6-7-5
최근 국제정세 개략 평가, 미국 패권 붕괴의 직접적 원인으로서 트럼프 일가의 독직과 부패에 대해
최근 미국은 매우 중요한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중국과 글로벌 사우스의 추격을 AI를 통해 차단하고 우위에 서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것이 가능한지 아닌지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판단하기 어렵다. 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엄청난 투자는 미국의 국가발전 전략의 일환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미국과 중국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미국의 노림수를 파악하고 있는 것 같다. 인공지능에 지나친 투자를 하는 것 같지 않다. 그런 점에서 소련이 미국의 스타워즈 프로그램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을 낭비해 결국은 종말에 이르게 되었던 것과는 다른 상황이 아닌가 한다.
최근 미국의 동향 그리고 처한 상황은 분명 과거와 매우 다르다. 미국은 이란 전쟁에서 완전하게 패배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패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본질적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전쟁이다.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유럽에게 떠넘기려고 해서 떠넘겨질 수 있는 성격의 전쟁이 아니다. 얼마전에 트럼프가 다시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하는 것과 같은 발언을 한 것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미국이 발을 뺄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이란전쟁에서 완전하게 패배한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패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비관적인 상황을 모면해보려고 전황을 왜곡하려는 선전선동이 강력하게 시도되고 있지만, 전황은 너무나 비관적이다. 러시아는 현재의 전황을 반영하여 전장의 범위를 점점 넓히고 있다. 돈바스 지역만을 요구했더 푸틴은 노보러시아 지역까지 전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게다가 최는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러시아 종심지역에 대한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완충지대까지 주장하고 나섰다. 푸틴이 말한 완충지역은 우크라이나 전역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까지도 확대될 수 있다. 이런 모든 상황은 우크라이나 전황의 결과라고 하겠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는 언론에 많이 등장하지 않고 있다. 끊임없이 뉴스를 만들어 오던 트럼프의 성향을 보면 최근의 이런 조용한 태도는 뭔가 매우 이상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필자는 트럼프가 언론과 뉴스에 등장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등장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란 전쟁의 패배를 인정해야 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의 패배도 인정해야 하는 상황을 회피하려고 한다는 것이 필자의 해석이다.
그렇지 않다면 다시 이란전쟁을 재개하거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반전을 위한 준비를 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미국이 전쟁을 다시 준비한다고 해도 승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다.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해 보면 미국은 외부의 전쟁에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본토방위를 할 것인가가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한다. 지금 미국의 군사적 상황을 보면 더 이상 외부의 전쟁에 개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말은 한국에서 전쟁이 발생하더라도 미국은 개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필자가 최근들어서 전작권 환수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은 한국이 미국에 의존하거나 의지해서 국가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지 못하다고 평가하기 때문이다.
전쟁은 국가존망지대사라고 했다. 미국은 바이든 정권에 이어 트럼프 정권에서 각각 감당하기 어려운 전쟁을 수행했다. 최소한의 군사적 상식을 지니고 있으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전쟁을 했다. 미래의 역사학자들은 미국이 왜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전쟁을 시작했는지 그 원인을 연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전쟁을 미국 패권붕괴의 촉발원인으로 규정하게 될 것이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 전쟁의 와중에서 대통령이었던 바이든과 트럼프 일가의 부패와 부정은 매우 특별한 현상임을 인식해야 한다. 이제까지 미국의 역사에서 바이든과 트럼프 일가처럼 노골적으로 부정과 부패를 일삼았던 적은 없었다. 오바마, 부시, 클린턴 기타 등등 그 어떤 대통령이 바이든과 트럼프 집안처럼 부정을 일삼은 적은 없었다. 미국이 대통령 일가의 부정과 부패를 용납한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전쟁 결정의 댓가로 바이든 일가와 트럼프 일가가 조직적이고 구조적인 부정을 일삼을 수 있지 않았나 의심하고 있다. 어떤 다른 설명이 가능한지 모르겠다.
특히 트럼프 일가의 조직적이고 구조적인 부패와 부정은 상상을 초월한다. 베네주엘라 석유를 팔아 먹은 돈은 트럼프의 개인 금고로 들어가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국정부가 약속한 재정 투자금도 트럼프 개인집안의 펀드로 편입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아직 거기에 대한 분명한 설명이 없는 것 같다. 트럼프 집안은 암화화폐로 2조 넘는 수익을 거두었다. 이런 것은 명백한 독직행위이다.
미국의 패권이 붕괴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으로 후대의 역사학자들은 기술할 것이다. 조무라기 정치인이라면 일신의 안락을 위해 부정을 저지를수도 있다. 그러나 국가를 책임지는 최고 정치인은 절대로 경제적 이익에 마음을 빼앗기면 안된다. 국가최고지도자는 돈이 아니라 역사앞에서 자신이 어떻게 평가받을 것인가를 최우선적인 가치로 삼아야 한다.
미국이 상대해야 하는 국가의 최고지도자가 돈에 정신팔려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는가?
나이 80이 넘어 앞으로 살날도 얼마 남지 않은 트럼프가 자식을 시켜 미국의 패권을 붕괴시키는 독직을 저지르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돈이지만, 돈은 최소한의 효용가치를 지닐 뿐이다. 먹고 사는 정도 이상의 부는 효용가치가 별로 없다. 그 때는 더 큰 무엇인가가 필요한 법이다. 돈 이상의 그 무엇을 추구하지 못하면 그 인생은 불행할 뿐이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6-7-4
키예프의 불꽃 너머, 유럽 전체가 전쟁의 늪으로, 정태현
2026년 7월 2일 새벽, 러시아군은 키예프와 주변 지역의 핵심 군수 시설을 정밀하게 타격했다. Radionix LLC의 미사일 유도 시스템 생산 라인, Atlon Avia의 드론 공장, 안토노프 국영기업의 조립 시설, 키이프 라디오 공장의 전차·장갑차 조준 장비, Trimen-Ukraine의 부품 생산 라인, PV 그룹의 전자전 시스템, MLP-Chaika 물류 센터, Grandterminal의 연료 창고, 그리고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폴타바·체르카시·체르니히우 일대의 군용 비행장과 가스 배급소까지 공격했다.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의 최근 본토 공격에 대한 당연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공습은 보복을 넘어 전쟁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이제 이 전쟁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결이 아니다. 사실상 러시아와 유럽 전체의 대결이 되었다. 이번 보복 공습의 배경이 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살펴보자. 우크라이나가 매일 수백 대의 드론을 러시아 본토로 날릴 수 있는 이유는 유럽 국가들이 기술과 부품, 정보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영국, 독일, 프랑스, 폴란드 등 나토 국가들은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전쟁으로 끌고 가려 한다. 미국이 앵커리지 정상회담에서 발을 빼려 했음에도 CIA 채널을 통해 지원을 유지하고 유럽이 드론 생산과 공급을 주도하는 상황은 명백한 유럽 참전의 연장선이다. 서방은 우크라이나를 소모품으로 삼아 러시아를 약화시키려 하지만 전장의 현실은 그들의 기대와는 다르다.
러시아군은 모든 전선에서 꾸준히 진격하고 있다. 서방 언론과 젤렌스키 정권이 “러시아 붕괴”, “푸틴 몰락”과 같은 키워드를 24시간 선전하며 조작된 영상과 루머를 퍼뜨린다. 그러나 그것은 전선의 참혹한 현실을 가리려는 필사적인 심리전이다. 러시아 사회는 전쟁 장기화 속에서도 결속을 유지하며 군수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반면 젤렌스키에게 남은 것은 키예프 하늘의 연기와 불꽃, 파괴된 공장 잔해뿐이다.
북부 수미 방향을 살펴보자. 러시아 세베르 공격조는 19개 지역에서 적극적인 작전을 펼쳤다. 우크라이나 제104지역방위여단 일부가 바체프스크에서 진지를 포기했다. 국경을 따라 우크라이나 보급 시설과 진지가 지속적으로 타격당하고 있다. 하르키우 방향에서도 러시아군은 북쪽과 북동쪽 여러 지역에서 진격하며 국경 마을들을 추가로 해방하고 전술적 우위를 확대했다. 게란 드론은 하르키우 지역 가스 기반 시설을 정밀 타격했다. 파뉴티네 인근 가스 배급소의 저장 탱크와 펌프 시설이 마비됐고, 코소고로프카의 스크보르초프스키 가스 정화 시설도 공격받았다. 우크라이나의 반격은 무위로 돌아갔고, 러시아 포병과 항공력이 적 전력을 효과적으로 약화시켰다.
전쟁의 핵심, 돈바스 지역에서는 러시아의 공세가 강렬하다. 코스티안티니우카에서 러시아군은 도시 대부분을 장악하고 우크라이나 보급선을 차단했다. 포크롭스크와 코스티안티니우카 점령으로 크라마토르스크-슬로비얀스크 광역권을 남쪽과 동쪽에서 완전히 포위하는 형세가 됐다. H-32 고속도로와 T-0504 고속도로가 러시아 통제 아래 들어가면서, 두 차례의 대규모 시가전을 우회해 드루즈코프카와 크라마토르스크로 병력과 물자를 직접 수송할 수 있게 됐다. 크라마토르스크는 우크라이나의 관점에서 도네츠크주의 마지막 주요 방어 거점이다. 러시아군은 이미 이곳까지 10킬로미터 이내로 접근했다. 그 의미는 무엇인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가 전략적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차시 야라와 토레츠크 주변에서도 러시아군은 시가전에서 우위를 점하며 고지대를 장악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의 높은 일일 사상자와 활공 폭탄, 드론, 포병의 효과적 운용을 강조했다.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방향에서는 제36근위기계화소총여단이 보고다리프카를 점령했다. 사흘 동안에 세 번째 마을 점령이다. 러시아는 미사일과 드론으로 이 지역의 군수 공장, 에너지 시설, 철도 허브를 지속적으로 타격하며 우크라이나 전선의 후방을 붕괴시키는 중이다. 자포리자 방향에서는 노비돈바스 장악 후 셰브첸코와 스비틀로예로 진격하며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전방을 고립시켰다. 헤르손 방향에서는 드니프로 강을 따라 전략적 요충지를 공습하고 강 좌안 진지를 장악하며 압박을 이어갔다. 러시아의 여름 공세는 전선 전역에서 일관되게 진행되고 있다. 서방의 전폭적 지원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드론 테러 캠페인, 40일간의 정보·심리 작전은 러시아군의 공세 속도를 늦추는 데 전혀 효과가 없었다. 유럽은 러시아가 현재 쿠데타 위기로 봉기 직전이라고 보도하지만 어디에서도 그런 상황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같은 기간 러시아 석유 수출은 오히려 증가했다.
그리고 유럽은 더 본격적인 참전을 준비 중이다. 드론 공급을 넘어 직접적인 군사 개입 논의까지 나온다. 전쟁 수행 능력이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는 '난민' 지위를 박탈하는 안건도 EU 이사회에 상정했다. 이 안건이 통과되면 백만 명의 난민들이 우크라이나로 추방되고, 곧바로 장집될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는 모든 전선에서 진격하며 그들의 계산을 무색하게 한다. 푸틴 정권은 흔들리지 않고, 러시아군은 돈바스에서 크라마토르스크를 코앞에 두고 키예프를 향한 전략적 압박을 높이고 있다. 서방의 선전이 아무리 요란해도 전장의 연기는 우크라이나 쪽에서 더 짙게 피어오른다.
이 전쟁은 이미 유럽 전체를 끌어들였다. 그러나 7월 2일 키예프 공습은 러시아가 유럽의 드론 전쟁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여주는 전형적 사례다. 우크라이나 드론 생산 기반을 직접 타격함으로써 장거리 공격 능력을 근본적으로 약화시키려는 의도다.
3차 세계대전이 유럽과 서아시아 전선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점에 한국의 정치 역시 국제 정세와 무관할 수 없다. 그러나 이재명은 반러시아, 친유럽 정책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인도-태평양 전선에서는 본격적인 미-일-한 군사 공조를 보여주며 한국이 누구의 편인지를 숨기지 않는다. 한국이 선택해야 할 길은 평화와 정의를 위한 균형 잡힌 외교다. 제국주의 대리전의 희생양이 되지 않는 길, 그것이 우리 세대가 후손에게 물려줄 유일한 유산이 될 것이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70470
[전문] 북, “일본의 해외 침략은 가상이 아니라 현실”
조선중앙통신 논평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6/07/07 [10:11]
| | 북한은 급속히 군사력을 강화 중인 일본이 해외 침략을 실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일본의 행태를 규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7일 논평에서 “해외 침략으로 향한 군사력 강화 책동에 광분하고 있는 일본이 또다시 위험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지역과 국제 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 사례로 일본 정부가 ▲태평양 방위체제 강화를 명분으로 장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함선 공격용 무인 잠수정 개발, 도입에 착수한 점 ▲지상 발사형, 잠수함 발사형, 함선 발사형 등의 장거리 미사일을 일본 자체 기술로 대량 생산에 나선 점 ▲미국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등 외국산 미사일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점 ▲이스라엘로부터 수많은 무기와 장비품을 들여오고 있는 점 등을 꼽았다. 논평은 “일본이 대륙 침략의 길에 나서는 것은 결코 가상이 아니라 엄연한 현실”, “일본의 침략 무력은 이미 ‘안전장치’를 해제하였으며 남은 것은 재침의 목표를 향하여 방아쇠를 당기는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범국이며 패망국인 일본이 해외 침략이라는 복수주의적인 선택을 한다면 기필코 섬나라의 미래는 끝장나고야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래는 논평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6130600083?section=nk/news/all
"中, '북핵 문제' 새 현실에 맞게 입장 정리 중일 수도"
송고2026-07-06 17:18
송고 2026년07월06일 17시18분
정성조기자
주중대사관 관계자, 북중 정상회담 평가…'中민족단결법'엔 "우리 국민 주의 환기"
방북 시진핑,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방문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9일 북한이 당 간부를 양성하고 재교육하는 최고교육기관인 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찾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과 시 주석이 당 중앙간부학교 방문 기념식수를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2026.6.10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지난달 방북을 계기로 이뤄진 북중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문제가 공식적으로 거론되지 않은 것을 두고 주중대사관 관계자는 중국이 북핵 문제의 새로운 현실 속에 입장을 정리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주중대사관 관계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나 "우리 정상(이재명 대통령)도 두 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또 다른 채널을 통해 북한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데 있어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요청했다"며 "시진핑 주석의 방북이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게 저희 입장"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8일 평양에서 열린 북중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비핵화 문제가 공개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다. 북중 양쪽 발표 어느 곳에서도 북핵 문제가 거론되지 않으면서 중국이 북한의 핵 보유를 사실상 묵인 내지 용인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한국 정부는 한중 외교부 국장급 협의 등 소통을 계기로 중국의 '북핵 묵인설'이 계속 확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고, 오히려 한반도 평화·안정에 도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중대사관 관계자는 북중 정상회담 발표문에서 '비핵화'가 언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중국은 항상 한반도와 관련해 안정성과 연속성을 유지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중국의 레토릭(표현법)이 변화한 것은 아니고 상황이 변화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북핵 문제와 관련한 상황이 변화한 가운데 현실적 상황 인식에 따라 우리도 변화한 것이 있다. 현실에 입각한 현실적 정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며 "중국 역시 새로운 현실에 맞게, 본인들도 난감한 상황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입장 정리를 하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모든 대화가 끊어진 상황에서 앞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여지를 하나씩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긍정적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희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중대사관은 소수민족의 중국어 사용을 우선시하고 '민족 분열 행위'를 처벌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중국의 '민족단결진보촉진법'(민족단결법) 시행과 관련해 중국을 찾는 한국 국민에 주의를 환기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중대사관 관계자는 "당장은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요소는 없다고 보지만, 예컨대 한글 교육과 관련해 갈등 요소가 있을지 등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관광·여행을 할 때 주의를 환기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달부터 시행되는 민족단결법의 목표는 중국 내 55개 소수민족을 포함한 모든 중국인의 공동체 의식 강화다.
특히 법 제63조는 중국 국경 밖의 조직이나 개인(외국인 포함)도 '민족 단결과 발전을 훼손하거나 민족 분열을 선동하는 행위'를 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규정해 '외국인 처벌' 가능성을 열었다.
xing@yna.co.kr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77289
'사회주의'→'공산주의'…美공화당, 민주당 급진파 호칭 변화
입력2026.07.06. 오전 10:01수정2026.07.06. 오전 10:02
| 공격 효과 약화되자 새 프레임…트럼프 "사실은 공산주의자" |
콜로라도 연방 하원의원 예비선거에서 승리한 민주사회주의 후보 멜랏 키로스(우측)과 버니 샌더스(좌측) 상원의원
[AFP=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미국 민주당 내 강경 진보세력에 대한 공화당의 공격 용어가 달라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5일(현지시간) 공화당과 보수 진영 인사들이 기존에 '사회주의자'로 규정했던 민주당 진보세력을 '공산주의자'로 부르는 사례가 크게 늘었다고 보도했다.
비영리단체 미국시민회의(NCoC)가 공화당 정치인과 보수 성향 인플루언서들의 공개 발언과 SNS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공산주의' 또는 '공산주의자'라는 표현은 주당 평균 626차례 사용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439차례보다 43% 증가한 수치다.
이는 최근 미국 정치권에서 '민주사회주의'(DSA) 소속 정치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민주사회주의는 자본주의와 선거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정부의 역할 확대와 복지 강화를 통해 경제적 불평등을 완화하자는 정치 이념이다.
시장경제와 다당제 민주주의를 존중한다는 점에서 공산주의와는 구별된다.
무소속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과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민주·뉴욕) 연방 하원의원,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외에도 최근 민주당 예비 선거에서 민주사회주의를 표방하는 후보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전국민 건강보험 도입과 최저임금 인상 등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지지세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 사회에서 민주사회주의에 대한 거부감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서치센터 조사에 따르면 민주사회주의 정치인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응답자는 2022년 45%에서 올해 37%로 감소했다.
이 같은 분위기 변화 때문에 공화당도 전략을 수정했다는 것이 WP의 지적이다.
공화당 전략가인 알렉스 코넌트는 "우리가 사회주의자라고 공격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스스로 사회주의자라고 말하고 있다"며 "더 이상 타격을 주는 표현이 아니게 됐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공화당이 사회주의자 대신 공산주의라는 표현을 선택한 것도 이 같은 배경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연방 하원의 공화당 지도부는 지난 1일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내부 갈등을 "상식이냐 공산주의냐"의 대결로 규정하며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에 빗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노스다코타 유세에서 "그들은 민주사회주의자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했다.
독립기념일 연휴 러시모어산 연설에서도 민주사회주의 정치인들을 '공산주의자'로 규정하고 공격했다.
이 같은 공세에 대해 민주사회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은 "유권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정치인의 이념적 규정보다는 생활비와 물가를 낮출 수 있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koman@yna.co.kr
출처: https://www.jajusibo.com/70468
배재고 야구부 사태와 국가보안법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6/07/06 [18:10]
| | 배재고 야구부 사태는 우리 사회에 뿌리박힌 혐오와 차별의 심각성을 확인시켜 줬다. 이번 배재고 야구부 사태는 5.18을 폄훼하고 조롱했으며 광주 시민들을 모욕한 사건이다. 뿐만 아니라 5.18의 비극을 아파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그래서 다수의 국민이 배재고 야구부를 비판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우리 사회에서 혐오와 차별이 사라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교육기관도, 정치권도, 시민단체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저마다 노력하고 있다. 대책을 잘 세워야겠지만, 우리 사회에서 혐오와 차별을 없애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혐오와 차별의 역사는 국가보안법에서 시작됐다. 독재정권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통일을 바라는 사람들이, 노동조합에 참여한 사람들이, 학생운동을 하는 이들이 대부분 국가보안법의 희생양이 되었다. 독재정권과 공안기관은 이런 사람들을 ‘종북’, ‘빨갱이’로 낙인찍어 사회적으로 고립시켰다. 민주당 정부가 들어섰어도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은 계속 발생했고, 진보적인 단체나 인사도 국가보안법 사건 앞에서는 침묵을 지키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공안기관은 지금도 필요에 따라 국가보안법을 이용해 사건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국가보안법 체제에서 대한민국은 북한 지도자를 악마화한 만화영화, 드라마를 공중파로 내보내기도 했다. 지금도 북한을 악의적으로 묘사한 영화나 드라마가 많다. 하지만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 이병태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일 페이스북에 징계받은 배재고 야구부를 언급하며 “5.18이 성역이 된 것”, “북한의 모습”이라고 썼다. 비판이 쏟아지자 이 부위원장은 해당 글을 삭제했으나, 지난 4일 페이스북에 “내 의견의 핵심은 ‘표현의 자유’다”, “서울 한복판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쳐도 허용되어야 한다. 그게 기본권”이라는 내용의 글을 다시 썼다. 이 부위원장이 배재고를 두둔하며 ‘표현의 자유’를 언급한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은 뜬금없이 ‘북한’을 끌고 온 것이다. 이 부위원장의 발언을 비판하는 이들은 5.18과 표현의 자유를 거론한 것만 문제 삼고 있다. 하지만 북한을 거론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지적을 하고 있지 않다. 우리 사회는 북한을 악마화하며 차별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이는 70여 년 동안 국가보안법이 만든 ‘국가적 혐오와 차별’의 결과라 할 수 있다. 특히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어디에서건 ‘김일성 만세 외치는 것’은 국가보안법 위반 아닙니까”, “혹시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신 적이 있으신지, 아니라면 지금부터 리버럴 관점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시겠단 것일까요?”라고 썼다. 최 의원이 이 부위원장의 발언을 비판하려면 국가보안법의 문제점을 언급했어야 한다.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받았으며 국가보안법이 얼마나 심각한 폐해를 낳았는지, 그런 관점에서 이번 배재고 야구부 사태가 어떤 심각한 문제를 보여주는지를 지적했어야 한다. 그리고 국가보안법이 표현의 자유를 얼마나 침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지적했어야 한다. 그런데 최 의원은 이 부위원장의 문제점을 지적해야 한다는 것에만 사로잡혔는지 오히려 국가보안법 체제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최 의원도 북한에 대한 혐오와 차별에 동조한 셈이 되었다. 이 부위원장과 최 의원의 사례가 보여주듯, 국가보안법은 진영을 가리지 않고 북한에 대한 혐오를 당연한 것으로 만들어왔다. 국가보안법은 혐오와 폭력, 야만의 법률이다. 북한을 혐오하는 법인 국가보안법이 있는 한 한국 사회에서 혐오와 차별은 사라질 수 없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youtu.be/-FUsXNUU3NI?si=9R26ipUmo3tqbV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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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사태 해결 방법 있습니다ㅣ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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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V0E9SYC_LdI?si=eyU7KcLlcs1FYM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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