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평에서 12시쯤 친구와 점심을 먹고 1시쯤 출발 했습니다.핸드폰이 망가져서 사진을 두장밖에 못찍었어요ㅜㅜ
도착하니 경기도보다 강원도가 더 덥더군요.
어제 양평에서 출발 중간에 쏘나기 재대로 만나서 엄청고생했어요.44번국도 공사가 끝나서 미시령으로 가는 길이 잘 되어있더군요.
미시령으로 해서 낙산에서 물회먹고 강릉으로 내려사 6번도로 갔습니다.처음가는 길이여서 고생이 많이 했습니다.
오대산 진고개 로 해서 태기산으로 횡성을 지나 원주로 가서 42번도로를 타고 수원으로 복귀했습니다.
문막 I.C 지나니 자동차전용도로 더군요.그냥 냅다~~달려서 지나가고 조금 가니 또 자동차 전용도로가 시작되더군요.
그냥 지나 갈려고 하는데 경찰이 막더군요.ㅋㅋㅋ 그래서 시골로 돌아서 이천으로 가서 다시 42번도로로 갔습니다.
혼자서 480킬로 정도 탔는데 혼자서 이럭게 많이 달린거는 처음이네요.
요번에는 즉흥적으로 달린거구요 다음에는 회원님들과 같이 달리고 싶습니다.
첫댓글 와우!! 이제 내공이 많이 쌓인듯 조만간 요한님과 즐거운 투어 함 해야겠네요 이왕이면 요한님 이 강원도 투어 진행함 해주세요
ㅎㅎ재가 아는곳이 별로 없어서 할수 있을지요...조만간에 가요~~
자신을 함 가져봐요 화이팅!!
아.....저는 날씨 변덕이 심해서 바이크 포대기에 싸놓은지 꽤 된것 같은데......님은 동해로 가셨군요....^^*....하루 480키로....^^;;.....
돈키님도 그렇고 요한님도 그렇고....
참 체력들 좋으시네요...^^;;;........
바이크 포대기 풀기 전에 헬스나 다녀야겠슴다.........^^;
에궁 지금이 시즌인데 부지런히겨야 겨울에 후회 안합니다
저는 아직 20대에요 아주 왕성하게 돌아다닐 시기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