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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마13:44절 골2:2~3절
소주제3: 밭에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하라!
(마13:44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수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보화가 자신의 인생의 수고로 거둬들인 그 어떤 것보다 더 귀한 보화라서 자신의 모든 재물을 팔아서 보화가 숨겨진 밭을 샀다는 내용입니다.
오늘은 본문을 보면서 밭에 감추어진 보화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보겠습니다.
만약에 감추어진 보화라면 찾아야 되지 않겠느냐.. 발견해야 되지 않겠느냐..
1. 여러분은 밭에 감추어진 보화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1) 예수님입니다.
천국, 예수님, 말씀등등입니다.
천국을 다스리는 분은 예수님입니다. 천국의 주인도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습니다. 밭은 세상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는데 어둠의 세상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를 못 알아 봤습니다.
마치 감추어진 보화와 같은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보화가 있는 것을 알게 되고 또 발견하면 발견하는 즉시 다른 사람이 찾아가지 못하도록 깊이 숨겨두고 나중에 몰래 찾아오거나 또는 밭이나 집이라면 어떻게든 사려고 할 것입니다.
본문에 발견한 사람도 밭에 갔습니다.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을 합니다. 세상에 많은 보물창고가 있지만 다 우리가 흔히들 가지고 있는 돈이나 물질적인 것들을 우리가 보물이라고 하고 보관한곳을 보물창고라고 합니다.
밭에 감추어진 보화를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감추어진 보화는 하나님의 비밀이었습니다.
골로새서에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했습니다.
감추어진 것이나 비밀은 같은 뜻입니다. 감추어진 것이나 숨겨놓은 것은 볼 수가 없습니다.
감추어진 것은 비밀이라고 합니다.
숨기는 것을 비밀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비밀이고 그 비밀이 감추어졌는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들켜버렸습니다. 수많은 사람에게 들켰습니다. 사단이 예수님을 붙잡아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하나님은 삼일 만에 예수님을 살리시고 예수님은 40일 동안 땅에 계시다가 승천하셨습니다.
2) 예수는 하나님의 비밀이고 그 예수 안에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가 있습니다.
가장 좋고 비싼 것들만 예수 안에 있습니다.
왜 예수 안에 지혜와 지식과 온갖 보화가 들어 있습니까?
천국에 모든 귀한 것들은 예수 안에 있다는 겁니다.
이것을 발견했다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예수를 알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고 아멘은 하는데 예수님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이사야서에는 숨어계시는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숨어계시기 때문에 찾는 자에게 두드리는 자에게 구하는 자에게 열려서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의 비밀이고 모든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가 그 안에 간직하고 있는 예수그리스도를 제일 먼저 영접을 해야 됩니다.
보화를 발견했으면 내 것으로 삼아야 됩니다. 예수가 보화인줄 알고 예수 안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줄 알면 우리가 영접하는 겁니다.
3)보물을 얻어려면 예수님을 영접해야 됩니다.
계3장에 보면 문을 두드립니다. 누구든지 문을 열면 들어와서 먹고 마시고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어떤 성화가 있습니다. 큰 대문이 있는데 밖에서 예수님이 노크를 하고 있습니다. 노크를 하는데 그 안에는 공부한다고 술 먹는다고 파티 한다고 노크하는 예수님의 소리를 전혀 못 듣고 있습니다.
문 안에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일에 도취해서 노크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문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스스로 도취되어서 예수님이 두드리는 노크소리는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영접을 했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착각일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공부하고 세례 받고 몇 년 되니까 직분 자가 되고 신학교 가서 전도사가 되고 목사가 됩니다. 정작 중요한 모든 보화와 지식과 지혜를 간직한 천국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지 않고 믿는다는 사람도 않습니다.
요즘에 한국교회가 굉장히 어려운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 소리를 들었는데 한국교회가 하나님께 순종을 잃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요즘에는 성도들이 교회를 다니지만 순종을 안 한답니다.
내 생각대로 믿고 내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내 마음대로 예수를 믿습니다.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으면 귀신에게 하는 겁니다.
귀신과 교제를 하는 겁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교제입니다.
둘이 교제하면 하나가 되고 닮아갑니다.
그런데 귀신에게 제사하고 귀신의 상을 먹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과 교제를 하겠습니까?
예수님도 영접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교회가 순종을 하지 않는답니다.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영이 다릅니다.
불순종의 영은 악령을 말합니다. 예수의 영은 순종의 영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순종의 영을 받았다면 말씀에 순종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말씀에 나를 낮추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겸손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자기를 낮추고 순종하면 은혜를 못 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가 은혜 받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가 없어진 것의 하나가 회개입니다.
우리교회도 잘못해도 절대 미안하다고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럴 수도 있죠...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죠..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 시킵니다.
회개하지 않는 한국교회입니다. 언젠가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구하는 소리는 크게 들리지만 회개하는 소리는 점점 없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 새벽에 회개하자고 했는데 사람이 다 없어졌습니다. 소리도 안 납니다.
다 가고 없습니다.
불순종이냐, 순종이냐, 하나님을 예배하느냐, 귀신을 예배하느냐.. 다릅니다.
제일먼저 우리는 천국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그 안에 들어가므로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와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지혜와 지식을 얻을 수 있고 예수 안에 있는 보화를 우리가 얻을 수가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나중에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지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를 믿으면서 예수 안에 들어가 사는 것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예수 안에서는 모든 것이 있다는 겁니다.
어제는 제가 불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는데 찬송이 나왔습니다.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이 찬송을 하고 나니까 마음이 평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찬양~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나면 우리의 삶에 엄청난 보화를 갖게 되고 그 많은 보화가운데 멋진 것이 위로입니다.
세상과 다른 위로..
세상에서는 돈이 들어오면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좋은 소리를 들으면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서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를 주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줍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불안을 주고 괴로움을 주고 초조한 마음을 주고 병을 줍니다.
어떤 사람이 아프다고 기도해 달라고 해서 기도를 하는데 이 병은 하나님이 준 병이 아니고 마귀가 준 병이다.
지옥의 고통입니다. 추석이나 명절은 가족들을 만나 맛있는 것 먹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준 가족들이 지옥의 고통을 앓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와 평안과 사랑을 주십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살 소망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어보세요..
대한민국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우리가 전도를 많이 하면 대한민국이 확 달라집니다.
천만 명이 기도하는 것과 삼천만명이 기도하는 것은 다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 기도하는 한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존 낙스 라는 목사님이 무릎을 꿇고 나라를 위해서 왕을 위해서 기도하는분입니다 그를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고 했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기도를 안 합니다.
명절이라고 하니까 예배도 안 드리고 놀기 바쁩니다. 기도도 안합니다.
예수 안에 있는 믿음입니까?
우리가 사람에게는 위로를 못 받고 때로는 사람에게는 평안을 얻을 수는 없지만 예수 안에 지혜와 지식이 있고 온갖 보화가 있습니다. 보화는 최고의 값을 치루는 보물들입니다.
다윗은 땅에 있는 성도는 가장 존귀한 자라.. 여러분이 보화요 보물입니다.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보물단지가 움직이는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보물단지인지 모르고 왜 조금만 일이 생기면 무서워합니까?
저도 어제는 다 말을 알 수는 없지만 불안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성도들을 생각하니까 그 마음을 느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불안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르다. 하나님의 평안을 예수님의 평안을 받지 않고 사람의 위로를 받으려고 하고 사람의 손길을 기다리고 돈만 가지고 해결하려고 합니다.
예수는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예수님의 나라는 사랑의 나라입니다.
4) 우리는 사랑의 아들의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골1:13절 사랑의 아들의 나라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면 사랑의 나라에서 사는 겁니다.
그 사랑은 세상이 주는 사랑이 아닙니다. 질투와 시기와 어떤 것에 눈이 가려진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을 내어준 아가페.. 영원히 갚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영원한 사랑, 세상에 어떤 것도 끊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
세상의 어떤 사람도 줄 수 없는 그 평안을 그 희망을 그 소망을 그 위로를 예수님이 우리에게 준다는 겁니다.
그는 또 천국의 길입니다. 진리입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 있으면 다 가진 것 아닙니까?
남편 것은 다 아내의 것입니다. 왜요? 기도의 열쇠로 문을 열어놨습니다. 우리에게는 다 천국열쇠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교회에 천국열쇠를 주셨습니다. 교회에다 각종 지혜를 하나님께서 부으셨습니다. 주님 안에 다 있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여러분은 마귀를 호통을 쳐야 됩니다. 가라.. 예수님은 네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예수님의 사랑은 담대합니다. 용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나 앞에 나와서 못합니다. 강단 앞에 나와서 춤을 춘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입니다.
여호수아가 전쟁할 때 태양아 멈춰라, 달아 멈춰라.. 예수 안에 용기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용기를 주십니다. 담대하라,,
조금 어려운 일 가지면 힘들어 하지 마세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권세를 능력을 주셨습니다. 온갖 보화를 다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보화입니다. 밭을 발견하고 예수를 발견하고 돈을 주고 샀습니다.
보화를 다른 것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어디 가서 평안을 삽니까? 어디 가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를 받습니까?
어디 가서 천국의 소망을 안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 안 입니다.
여러분은 다 가졌습니다. 발견했습니다. 믿었습니다. 영접했습니다.
담대하십시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첫댓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