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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범병설중학교 13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알림터 그때도 핸섬Boy가 있었구나 .[고종황제와 썬글라스]
독일사람 추천 0 조회 115 12.08.17 12:1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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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7 16:56

    첫댓글 접하기 어려운 희귀사진 잘 보았어요. 제중원 127주년 맞아 연세의료원에서 공개하였네요. 이전과 다음을 클릭하였더니 청계천의 옛모습, 아련히 기억되는 70년대 판자촌 등을 보니 아련한 슬픔이 느껴지네요. 그 때 그 시절 그래도 마음만은 풍요로웠전 시절로 기억되네요. 일제에 의해 강제 퇴위 당하는 고종을 보니 국력의 강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껴집니다. 귀한 글 올린 현진이 수고하였어요. 독일에 있는 현진이가 오히려 먼저 이 글을 올리니 정말 우리나라에 대한 사랑을 읽을 수가 있네. 늘 건강하고....

  • 12.08.18 10:50

    고종 황제가,"이 물건은 무엇인고?...하고 써 보신거 같구나..얼굴이 갸름하신게 미남이시라 썬그라스가 잘 어울리시네...그 시대 서양 문물이 선교사들을 통하여, 희한한것들이 많이 들어와,고종임금이 많이 놀래시긴 했을거다..ㅎㅎ 얼마전,"제중원이란 드라마를 했었는데,잘 보진 않았지만,거기에 의료 선교사 호러스 알렌이란분이 병에 무지한,백성들을 설득하느라 핍박 받던 장면,생각이나네..개혁이란 반드시 댓가가 따르는법, 그래도 그 시절에 제중원이 세워지고,그곳이 나중에 연세 의료원이 되서 지금 우리가 얼마나 많은 생명이 혜택을 받는가?...참! 고마운 일이다...빨간장미! 귀한 자료 올려줘서 고마우이...

  • 12.08.18 12:42

    그때 그시절엔 안경알이 요즘보다 훨씬 색갈이짙었구나...
    저런의복에 썬글라스가...고종황제님~~.정말 멋져부려요.

  • 12.08.18 15:32

    마남이신 고종님의 얼굴 보니 과히 커피도 즐겼을 것 같네-
    고종 소리 들으니 고종의 아침에서 우리 커피 마시던 그 시간이 그리워지네-
    정자야 담에는 우리 거기서 미팅하자 모두 모두 -
    바로 옆에 사는 미숙이도 나오라구 하구- 안부 전해다오!

  • 12.08.18 21:00

    .쿠키와 비오는날 아침 커피 한잔 생각나게하는 <고종의 아침> ......현배회장님도(예술의전당 전현숙동문전시회참가후) 가셨던곳이니..아마도 가능? 할까 몰라... 미숙은 제주도에안가면 어제나 오~케이 일듯....언능 와서 다시그곳으로 모여라.

  • 12.08.19 13:22

    현진아!!! 멀리서 나에게 댓글 열심히 써준다고 전화도 해주고 너의 그 정성과 사랑 정말 고마워 그 덕분에 네 이름도 나의 쌍둥이들에게 입력 되어 있잖니? 우리 홈피친구들 이름을 열심히 외우고 있단다. 못말리는 애들이야 저희들도 끼고 싶어 난리야 현진아!!! 이런 귀한 사진은 또 어디서 구했니 고종황제도 쑥스러운 웃음을 짓고 계시구나 귀한 사진도 고맙고 너의 그 사랑도 영원하자 고마워~~~

  • 12.08.19 23:34

    545개나 되는 사진이 들어있는 귀한 자료구나. 두고 두고 보아야할 자료들이다.우리가 지금 이렇게 잘 살게 될줄은 그때는 짐작도 못했을걸. 피땀흘리고 몸바친 사람들,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한 사람들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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