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2024년 9월 3일(화) 15시, 나홀로 사당역(4번출구)에서부터 '관악산둘레길'1구간을 산책하였다. 오늘 날씨는 최고 31℃로 산책을 할 때엔 무더워 땀을 제법 흘렸으나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는 양호하여 원거리의 조망이 깨끗하게 잘 보였다.
'관악산둘레길'(1구간)은 항상 낙성대를 지나 서울대입구역 근처로 가는 길이다. 항상 서울대입구역 근처 '푸른목장' 또는 '돼지식당'에서 맛난 안주에 막걸리를 한 잔 하였었다. 오늘은 나홀로 왔기에 방배역으로 자리를 옮겨 친구들과 간혹 한 번씩 갔었던 '서초명가'식당에서 뒤풀이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항상 친구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 산행일/산책시간 : 2024년 9월 3일(화) / 사당역(15:05)~낙성대(16:30)~서울대입구역(17:05) <2시간>
◈ 산행코스 : 사당역(4번출구)-관음사-무당골-조망대-휴게트리전망대-낙성대공원-관악구민운동장-먹자골목(푸른목장 등)-서울대입구역(1번출구)-<전철>-방배역(3번출구)-뒤풀이장소-방배역-집
◈ 참석자 : 나홀로 (뒤풀이는 3명)
◈ 뒤풀이 : '굴전'에 막걸리 및 굴매생이국에 저녁식사 / '서초명가' <서초구 방배동 먹자골목 (02) 522-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