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 시 : 2020. 5. 2
ㅇ 장 소 : 경북 울진군 기성면...
ㅇ 네 비 : 기성버스터미널 - 망양해변 - 촛대바위 - 수신교(총23km)
ㅇ 마스크에서 해방되고 싶어 오늘은 해파랑길25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사당에서 오전7시출발하여 단양휴게소 오전8시50분도착 잠시 쉬었다
들머리 11시도착하여 1.완주팀 출발 2. 촛대바위까지가실팀 출발
3. 들머리에서 버스타고 망양정에내려 촛대바위까지코스와 수신교까지코스팀
나는 3번을 택하여 오랫간만에 동해바다에 심취해 봅니다.
날씨도 덥고 약간의 해무로 짜증나는 날씨에 정오시간 사진촬영도 악조건에서
몇장 남겨와 올려요.
오늘은 평상시 한번뵙고 싶었던 회원님을 망양휴게소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어
기분좋은날이었습니다.
ㅇ 들머리거의다와 부처님불상을 달리는 버스에서 남겨요.
불빛은 버스안에 조명등이 반사된것입니다.
석가탄신일 행사가 한달연기되어 미리 나무아미타불관세움보살.
ㅇ 들머리
ㅇ 완주팀내려주고 망양정 시작팀은버스타고 이동.
ㅇ 망양정에서 출발팀내려 앞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해변따라 가면 됩니다.
ㅇ 한여름처럼 덥네요.
ㅇ 동해바다에 해당화.
ㅇ 망양정전망대
ㅇ 셀카
ㅇ 망양전망대에서 바라본 우리가 걸어야할길.
ㅇ 바닷가 향수 나는 아주 좋아합니다.
ㅇ 동해바다 에머랄드물빛 시원합니다.
ㅇ 해파랑길(국토종주동해안자전거길)
ㅇ 초소도 잘 관리해서 훗날 문화재로 남겨도 좋은데 흉물로 되어가는것이 안타까워요.
ㅇ 두해녀분이 오늘 수확한 미역입니다.
ㅇ 아름다운자원인데 그물과 쓰레기로 보기 안좋아요...인력이 딸려서 그런지...
ㅇ 망상휴게소 정자에서 우연히 뵙게된 회원님과이상천대장님 아주 반가웠어요.
허락없이 사진올려 죄송합니다.
ㅇ 사당에서 한잔했어야 하는데 나의 컨디션이 멀미를 했나 안좋아 미안합니다.
ㅇ 휴게소 전망대에서...
ㅇ 아카시아꽃이 피고있습니다.
ㅇ 그물정리하는 외국인청년들 고생이 많더군요.
ㅇ 흰해당화 처음봅니다.
ㅇ 울진 등나무가 엄청많아요.
ㅇ 동해바다해변은 모레가 푹푹빠저 서해바다가 더 좋은거 같아요.
ㅇ 오산항주변에 제비가 집을짓고 한10마리정도 본거 같아요.
ㅇ 물개바위.
ㅇ 촛대바위
ㅇ 촛대바위에서 1키로 걸어와 정자옆에 버스파킹.
ㅇ 혼자 매점에서 막걸리 한병사와 정자에서 한잔하고 시간이 남아 바다물에 발을 담가봅니다.
ㅇ 이상 해파랑길 25코스 였습니다.
첫댓글 이정희님 몇번 본 닉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성박사 님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으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혹시 같은좌석에 앉으신분 1코스부터25코스까지 완주하신
김관섭님 감사합니다.
@성박사 마가목주 같이 한잔한 사진에 나와있는 우리두리 입니다.
@우리두리 안녕하세요.
마가목주 덕분에 동해 해파랑길 좋은추억이 되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사당에서 뒷풀이를 했어야하는데 컨디션이 안좋아 참석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성박사님 오랜만에 정기산행에 나오셨네요~^^ 천진난만한 심성의 60대 비결은?^^
고생하셨습니다~ ^^ 25코스는 좀 긴여정이네요.중간부터 가시길 잘했어요.나라도 그렇게 갈것임..^^
매일 산행을 할려고 마음의 준비를 해 놓았는데
코로나땜에 좋은세월 다 지나가기에 큰마음먹고 소백산을 갈까
망설임끝에 해파랑길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씨 바람도없고 찌는더위 고생좀 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