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사는 시작일뿐이지요.
목사와 함께하는 48인의 행적을 찾아서.
우리 구역도 언론과 함께 하길 원하신다면 올려주십시오. 그럼 우리지역은 우리나라에서 광고비 없이 떠오르는 재개발 구역과 목사님 장로들도 홍보하는 계기가 될것이 확신합니다.
소탐대실- 왜 그러십니까?
당췌!!!!조정하는 인물 중 타정비회사직원도 있고,
이하 말을 줄여야 .. 이곳은 행동이 맞군요.
mbc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이 교회들의 땅 투기 문제를 방송한다고 밝혀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회복과 부흥을 열망하고 있는 한국 교회 이미지에 큰 타격을 안겨줄 것으로 보여 큰 파장이 예상된다.
pd수첩은 12일 밤 오후 11시5분에 방송되는 "투기꾼인가 목자인가"편을 통해 일부 교회가 철거가 예정된 달동네 재개발 지역에 개척교회를 세우는 방식으로 투기를 하고 있다는 취재 내용을 방송한다.
그 중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유명교회들도 그린벨트를 사거나 개발지를 사서 투기 이익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할 것으로 알려졌다.
pd수첩팀은 특히 "서울시 뉴타운 사업이 대대적으로 진행되면서, 달동네 재개발 지역에 갑자기 십자가가 올라가고, 교회 간판이 걸리는 일이 비일비재해지고 있다. 철거가 뻔히 예정된 지역에 개척교회라며 들어오는 이유는 뭘까?"라며 투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pd수첩은 투기 교회로 "4억 투자해 최소 20억 번 목사의 기상천외 투기극"의 사례로 l목사를 다뤘다.
pd수첩은 "2003년 미아뉴타운 예정지에 무허가건물을 1억 여 원에 구입한 l목사는 투자의 귀재"라고 소개하면서 "이철용 전 의원으로 인해 일명 ‘꼬방동네’로 알려진 미아6구역이 재개발된다는 정보를 이용해 재빠르게 해당 지역 안에 교회 간판을 걸었다"는 것.
그리고 "투자자들을 모아 시유지를 불하 받아 약 90 여 평의 땅을 확보했다. 총 투자된 자본은 4억 원 미만이었다. 이후 l목사는 형식적인 신도들을 위장전입 시키는 등 보상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온갖 방법을 구사했다. 드디어 2005년 개발이 확정되자 l목사는 상가 122평을 불하받는 조건으로 재개발 조합 측과 타협함으로써, 최소 20억에서 최대 40억에 달하는 보상을 손에 넣게 됐다."고 폭로했다.
pd수첩이 투기의 사례로 폭로한 또 다른 사례는 종교부지 전매로 30억을 벌었다는 인천지역 유명 부흥사 j 목사 사례.
pd수첩에 따르면 "인천 논현지구에서 100평 정도의 교회를 운영하던 유명 부흥사 j목사는 교회일대가 신도시로 개발되자 630평에 이르는 종교부지를 약 30억에 불하받았다."는 것. 그러나 그 목사는 그 종교부지에 교회를 짓지도 않았고, 불하받은 땅을 59억에 대형교회에 매각했다. 결국 소위 전매를 통해 30억 가까운 돈방석에 앉게 된 것이라고 폭로했다.
pd수첩은 특히 "j목사는 최근 건설사업체를 설립한 사위와 함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j목사는 교회를 열었다고 주장하지만 명색이 교회일 뿐, 사실은 j목사 개인 사무실 정도"라고 밝히고 "종교 부지를 전매해 얻은 30억 여 원은 j목사 수중에 고스란히 넘어갔고, 교회와 성도들은 공중으로 사라져 버렸다."고 추적했다.
pd수첩은 투기문제에서 대형교회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밝히고 있다. pd수첩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큼의 유명교회들도 그린벨트를 사거나 개발지를 사서 투기적 이익을 올리고 있다"며 "교회(목사)의 투기는 이제 교회 안에서 공공연한 비밀이다. 성장제일주의에 빠진 한국 교회의 어두운 단면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부’를 좇아 동분서주하는 목자들의 기상천외한 투기실태, 도덕불감증, 종교적 타락상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런 충격적인 내용이 방송될 경우 한국 교회에 경종을 울리는 한편 교회 이미지는 크게 실추될 것으로 우려된다.
pd수첩은 지난 5월 8일에는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교회의 문제를 다뤘다.
한편 mbc는 지난 3월 24일 밤 '뉴스후' 프로그램에서 '목사님 우리 목사님'편을 통해 여의도순복음교조용기 목사와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에 관한 방송을 내보냈다.
NP 길철영기자 기사분 발췌 / 복사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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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괘씸한건! 일반인이 해임을 대표로 하여 진행하였다면 적당히 할것입니다. 이건 뭐 장마당도 아닌것이, 교회 목사를 대표로 세웠다?
기가차서.. 그런데 너무나 고맙게 행동을 해주시니, 감사하다해야할지, 애처롭다 해야할지. ^^
글이 저만 잘 안보이는 건가요?
회색 글씨에 하얀 바탕이라 보이지 않네요
이것은 잘 보이십니까?
이것이 널리 알리라 하셨다는 목회자님 말씀처럼 널리널리 알려 드릴까 합니다.
이성적일때 사정드립니다.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하시길 또 사정드립니다.
이 캡쳐 카톡방에서 본거랑 비슷하네요.
위에 잘 보이지 않는 내용이 저 재산리스트를 얘기하는건가요?
다른분께 물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