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지만 ··· 영이 꺾이고 낮은 자들과 함께 있다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I dwell in the high and holy place, with him also that is of a contrite and humble spirit.—이사야 57:15. Barnes' Notes on the Bible The high and lofty One - One manuscript reads 'Yahweh,' before 'saith;' and Lowth has adopted the reading; but the authority is not sufficient. The sense is, that he who is here spoken of is, by way of eminence, The high and holy One; the most high and the most exalted being in the universe. He is so far above all creatures of all ranks that it is not needful to specify his name in order to designate him. No one can be compared with him; no one so nearly approaches him that there can be any danger of confounding him with other beings. With him also that is of a contrite and humble spirit - The word 'contrite' (דכא dakkâ') means properly that which is broken, crushed, beaten small, trodden down. Here it denotes a soul that is borne down with a sense of sin and unworthiness; a heart that is, as it were, crushed under a superincumbent weight of guilt (see Psalm 34:18; Psalm 138:6). 반즈의 성경 주석 높고 거룩한 곳 - 한 사본에는 '말씀하신다' 앞에 '야훼'로 읽히고, 로우스는 이 독법을 채택했지만, 그 권위는 충분하지 않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높으신 분이고 거룩하신 분이라는 뜻이다. 우주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다. 그는 모든 계급의 생물들보다 훨씬 위에 있어서, 그를 지명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명시할 필요가 없다. 그 누구도 그와 비교할 수 없다. 그 누구도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아 그가 다른 존재들과 혼동될 위험이 있을 수 없다. 영이 꺾이고 낮은 - '영이 꺾인' (דכא, 다카) 이라는 단어의 이미지는 고개 숙인 모습을 떠올리는데, 그것은 죄를 뉘우치고 통회하며 불성실함으로 짓눌린 영혼을 의미하며, 죄의식의 무게에 짓눌린 마음이다(시편 34:18;시편 138:6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