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人生事
세월(歲月)의
다리를 건너고 건너오니
늙음이 머물고
뚜벅뚜벅
걸어온 세월(歲月)
참 많이도 걸어왔네.
많은
세월(歲月)을 걷다 보니
좋은
인연(因緣)도 만나고
기분(氣分)
좋은 아침도 맞는다.
우리네 인생사
어디서 멈춤 할지
어느
정류장(停留場)에서
내릴지 모르지만
안위(安危)를
묻는 이 가 있으니
일상(日常)의
작은
행복(幸福)이 아닌가 싶다.
우리 제발
아프지 말고 건강(健康)하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간절(懇切)히 빌어 봅니다.
오늘도 행복(幸福)하세요!
ㅡ수집자료ㅡ
카페 게시글
감동.좋은 글
인생사/人生事
산수호
추천 0
조회 782
24.07.29 04:5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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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신비 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이신디목사 님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