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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대학리그 이야기 : 2017 신인드래프트 (1)
킹콩마스터 추천 0 조회 3,127 17.05.23 19:5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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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3 20:18

    첫댓글 믿고보는 킹콩마스터님의 대학리그 글
    진심감사합니다
    김낙현에게 큰기대를걸었는데 아무리봐도 고려대 선배가드이상을 기대하기가 어려워보입니다

  • 작성자 17.05.23 20:19

    근 3년 내에 지명된 고려대 선배들 보단 그래도 나을 것 같습니다. 그들보다는 가드 답게 온볼 플레이와 디시젼 메이킹은 확실한 선수에요. 리딩은... 흠

  • 17.05.23 21:11

    하도현은 이번 이상백배에서 부진해서 이야기주신대로 5픽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김진용선수가 깜짝 활약을 하긴 했지만 빨라야 9,10픽정도 일듯 싶구요.
    앞으로 일이년내 드래프트에서는 판을 뒤흔들만한 선수가 많지 않아 얼리로 나올만한 선수만 기웃거려봅니다.
    그리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5.24 21:36

    5픽 아래로 거론될만한 빅맨진이 단대 홍순규, 연대 김진용, 한대 윤성원 일 것 같은데 홍순규는 로우 포스트에서 김진용은 하이 포스트에서의 공격에 강점을 갖고 있단는 점이 상반되서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홍순규를 조금 더 높게 평가합니다

  • 17.05.23 22:31

    의외로 이런 해에 뽑은 선수가 대박이나는 경우도 있죠. 예를들어 전정규가 1순위였던 06 드랩의 경우도 흉작이라고 했지만, 조성민이라는 조선의 슈터가 될 선수가 8순위에 있었죠. 이현민,주태수,한정원 등 지금도 쏠쏠한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 작성자 17.05.24 21:36

    하위 픽에서의 신데렐라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드래프트일 거 같아요

  • 17.05.23 22:35

    이런 해일 수록 스카우터의 능력이 중요합니다. 작년과 달리 픽순위보다는 선수를 보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런 해일 수록 스틸픽이 많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17.05.24 21:36

    6픽 부터가 스카우터들의 능력이 드러나는 장이 될 것 같습니다

  • 17.05.23 23:21

    전 아마 이후에 나올 스틸픽 선수 중에서 건국대 이진욱 선수가 기대되더라고요. 상대적으로 약체인 대학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해준다는게 좋은 팀원들을 만난다면 훨씬 포텐터질 선수가 아닐까 싶네요.

  • 작성자 17.05.23 23:29

    이진욱, 경희대 이민영은 의외의 스틸픽 가능성이 높을거 같아요

  • 17.05.23 23:30

    잘봤습니다. 근데 허훈의 경우 체교과가 아닌데 교생실습을 나가나요? 스포츠레저학으로 알고있는데 교직이수라도 했는지 궁금하네요 ㅎ

  • 작성자 17.05.24 21:37

    아하 제가 잘 못 알고 있나 보네요. 보통의 선수들이 체교과 진학 후 이 시기 쯤 교직 이수를 나가는 걸로 알고 있어서...

  • 17.05.24 09:23

    저도 킹콩마스터님의 순번에 동의합니다. 하도현의 가치는 이번 이상백배를 통해서 많이 내려간상황이죠.
    뭐 본인의 장점을 살릴수있는 4번역활이 아닌 5번에 역활을 받았고, 부상이 살짝있었다고 하지만 프로의 높이는 이상배배의 일본팀높이와는 차원이 틀리죠.
    그 한단계 밑에 골밑 수준에서도 부진한 수준이라면 프로에서 주전으로 자리잡기는 힘들어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장점은 있는 선수기에 얼리가 없다면 5번픽 안으로는 확실시해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KBL 에 1번과 퓨어슈터 기근이라고 생각하는데
    전태양이나 이진욱은 1라 하위픽에서 뽑힌다면 백업가드와 슛터조커의 역활을 잘 해줄수있을것같네요

  • 작성자 17.05.24 21:38

    전태영은 슈터가 부족한 팀이면 탑5를 제외하고는 일순위로 올라가 있지 않을까 싶내요

  • 17.05.24 09:30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안영준이 김국찬보다 우선적으로 픽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크블 트랜드인 장신 포워드에도 나름 어울리는 선수기도 하고 사이즈,운동능력등 그릇이 김국찬보다 크다는 점에서요. 하도현에 대한 평가는 공감하고 사실 대농에서 언더사이즈 4-5번 보다가 크블와서 3번으로 성공적으로 전향한 케이스가 많지 않았던걸 감안하면 버스트될 확률도 제법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적어주신 5명중 만약 5순위 밖으로 밀릴 선수가 있다면 하도현을 꼽고 싶네요.

  • 작성자 17.05.24 21:39

    하도현은 사실 올해에는 밖에서 하는 플레이도 좀 많이 보여야 되는데.... 이 선수가 영리한 선수이긴 한데 느리다는 점과 약한 외곽슛이 발목을 잡을 것 같긴 하네요.... 안영준, 김국찬은 감독 성향에 따라 리스트 순위에서 다르게 올라갈 것 같아요

  • 17.05.24 10:41

    김낙현은 학교 선배 가드들보다 더 잘할것 같아요.

  • 작성자 17.05.24 21:39

    이제 고려대 가드 악몽도 좀 깰 때가 됬는데 말이죠

  • 17.05.24 12:14

    즉전감은 힘들기에 팀에 맞는 선수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뽑아야해서 이런 드랲이 더 예측하기 어렵죠
    허훈만 기분 좋음

  • 작성자 17.05.24 21:39

    채드 포드 식으로 평갈 하자면 이번 드래프트 유일한 1티어 선수죠 허훈은

  • 17.05.24 12:18

    김국찬 굉장히 인상적인 선수였는데 키가 너무 아쉽네요.

  • 작성자 17.05.24 21:40

    제작년 이대헌, 작년 최승욱 처럼 실제 측정에서 피 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 어떤 기사보니깐 허훈 빼고는 이번 드래프트에 나오도록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선수들은 감사해야한다고 하던데... 역대 최악의 드래프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17.05.24 15:33

    지금 4학년이 아니라 올해 3학년일거에요 ㅋㅋ 3학년은 지금 망했다는 소리 많지요

  • 작성자 17.05.24 21:41

    내년은 진지하게 1라운드도 간신히 채워도 할 말 없을 정도의 뎁스입니다....

  • 17.05.24 16:34

    지금의 단대가 김현민 김상규시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슬롯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건 연고대 경희대등의 전통의 강호들이 하향평준화 된 이유가 크다고보고..과연 하도현이 김현민 김상규보다 뛰어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느냐하면 그건또 아닌거 같습니다..
    신장도 최부경보다 작고..최부경은 몸빵 중거리슛 하이에서의 컨트롤타워까지 다되던 선수였고요 근데 프로와서 블루워커가 되어버렸는데..하도현이 과연? 더신장이 작고 다운그레이드라고 생각되는데요..

  • 17.05.24 16:47

    허훈 안영준 김국찬 그래도 빅맨이라 하도현 봅니다..김낙현이5순위될듯요

  • 작성자 17.05.24 21:42

    김현민, 김상규와는 좀 다른 과의 선수라.... 하도현은 3점만 장착하면 또 어떻게 성장할지 모를 것 같아요

  • 17.05.24 21:46

    김진용은 올어라운드의 재능이 있어서 활용 잘하면 클 선수인데 현재 시점 하위 픽으로 평가되고 있다면 그야말로 스틸픽이겠죠. 안영준이 사이즈로 먹고 들어가던 시절은 고교시절에 한해서라고 보고 3번으로 봐야될 것 같네요. 김국찬은 더 작아서 안영준보다 먼저 선발되긴 어려울 거라 예상합니다.

  • 작성자 17.05.24 23:09

    프로에서 쓰임세로 보면 김진용의 수킬셋니 더 탐나기는 하는데 포스트 플레이어로서 뭔가 아쉬운 점은 감출 수가 없네요. 안영준, 김국찬은 감독 성향에 따라 순서가 갈릴 것 같아요.

  • 작성자 17.05.24 23:10

    사실 안영준 같은 선수가 당장 필요한건 LG 인데 이번에 픽이...

  • 17.05.25 00:02

    @킹콩마스터 안영준이 대학에서 기대치에 못 미치긴했죠. 1순위는 커녕 2순위도 장담 못할 정도면요. 이진욱 이민형은 너무 약해서 확신이 안서고 이우정은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7.05.25 10:44

    @Kobe 저는 올해는 경희대 이민영의 기량이 좋아 보이더군요. 부상이 많아서 그런지 본인 올이 많아졌는데 전체적으로 기량이 3학년 때보다 더 올라온 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5.26 13:58

    12.5도 사실 낮은 확률은 아니죠. 9개 팀이 동시에 도전하는 것이니

  • 작성자 17.05.26 13:59

    이상범 감독도 생각보다 픽 운이 기가막힌 감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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