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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볼루온(Apellgon)
뜻 : 사탄
전기한 아바돈의 헬라어 번역이다(계 9:11).
<출처: 한국컴퓨터선교회-KCM사전>
아볼루온 - Apollyon ; 아폴뤼온-파멸
'무저갱의 천사'라고 불리우는 황충들의 임금이다(계9:11). 고대 헬라에서 아볼루온이란 이름은
'아폴로신이나 황제들을' 비꼬면서 부를 때 사용하였다(R.H. Mounce, 요한계시륵. NICNT[1977), p.198).
이 천사는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아니 한 자들' (9:4)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내리는 직무를 맡았던 것 같다.
이말의 히브리어는, '멸망'이란 뜻의 '아바돈'이다(욥 28:22).
죽어서 가는 장소(예. 시 49:14, 잠 9:18, 한글 개역 성경은 "음부"로 번역됨, KJV는 종종 "무덤"이나 “지옥"으로 번역됨).
의로운 자나 악한 자나 모두 가는 장소로도 나타난다(겔 32:21, 27), 70인역에서는 헬라어 '하데스'로 번역하고 있다.
종종 죽음과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한다(예. 창 42:38, 왕상 2:6, 9, 한글 개역 성경 난외 주는 '스올’로 밝힘).
또한 땅의 깊은 곳에 위치한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예. 창 37:35, 잠 15:24, 겔 31:15-18).
특히 신 32:22과 욥 11:8에는 가장 깊은 특히 장소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어두움의 장소(욥 10:21-22, 참조. 전 9:10), 부패의 장소(사 14:11)로도 표현되고 있다.
욥 7:9에서는 이 곳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참조. 사5:14),
오직 하나님만이 스올(음부)의 권세로 부터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수 있다(시 49:15). (- 지옥 I)
음부 - ( Hades; ''하데스'')
죽은 사람들의 나라로 이 명칭은 헬라의 지하 세계의 신 '하데스'에서 유래한 것 이다.
70인역에서 '하데스'는 이 세상을 떠난 자들이 거처하는 음침한 지하 세계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쉐울'을 번역한 것이다
(전 9:10; 사 7:11). 신구약 중간 시대에 음부는 죽은 사람들이 심판을 기다리는 장소로 간주되었다
(위경, 에녹1서 22:3-4, 9-13). 때로 '하데스'는 의인들을 위한 보상의 장소로 해석되었다
(참조. 9절; 위경 솔로몬의 시편 14:6-7; 15:11-l5). (→스올, 지옥)
지옥 - (Hell)
영어 흠정역에서 사용되어 있는 'hell'이라는 영어 단어는 성경 원어에서 네 가지 낱말
(즉,히. '쉬올',헬.'하데스','게엔나','타르타로오'['타르타루스' Tartarus를 말함])로 번역하고 있다.
RSV는 성경 원어를 그대로 음역하여 '스올'(Sheol), '하데스'(Hades)로 표기하는데,
이런 이름들은 일반적으로 축복 받은 자이든지 혹은 저주 받은 자이든지 간에 모든 죽은 자의 거처를 의미한다.
한편, RSV는 '게엔나'와 '타르타로오'를 신약에서 사용한 것과 같이,
악한 자를 위한 특별한 징벌 장소를 의미하는 지옥과 연결시킨다.
이러한 용어들이 성경에 점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실을 통하여 저주 받은 자들의 영원한 운명으로서의
지옥에 관한 교리의 발전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비록 지옥에 관한 후기 교리의 씨앗들이 구약, 특히 선지서들에 존재하지 만 그 교리는
신구약 중간기와 신약시대에 이르러서야 발전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I. 스올(Sheol)영어 흠정역은 히브리어 '쉬올'을 '지옥'(hell)으로 31번 "무덤"(grave)으로
31번, "구멍"(pit)으로 3번 번역하고 있다. 그 단어의 문자적 의미와 그 어원은 알려져 있지 않은데,
설명으로 제시된 견해들 가운데서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은 없다.
그것이 아카드어로부터 유래되었다는 견해는 대부분의 학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했다.
어떤 학자들은 스올이란 말을 히브리어 '솨아'(-"황폐한 채로 두다”)와 관련시키는데,
그렇다면 스올은 아무 생물도살 수 없는 무섭고 황량하며 비인간적인 영역일 것이다.
그런 영역이 땅 아래에 위치한 것으로 생각되었으므로, 어떤 사람들은 가장 좋은 번역으로 "하계"(下界)를 제안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스올이 히브리어 어근으로부터 "동굴"( cave ), "구멍"( hollow ), "깊은(곳)"등의 뜻을 의미한다고 믿었다.
널리 받아들여진 또 다른 견해는, 스올이 "묻다"는 것을 의미하는 어근으로부터 유래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스올을, 어떤 매개체를 통해 죽은 자와 교류하는 강령술(降靈術)의 실제와 연결한다.
그래서 스올을 이처럼 자문을 구하게 되는 영들의 거처로도 추측되었다.
스올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이든지 구약은 그것을 음부의 거처로 말하고 있다
(욥 26:5-6;시 88: 10;잠2: 18;9:18;사 14: 9;26: 14, 19). 음부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히브리어 단어
'레파임'은 "약하고 힘 없는 자들"을 의미한다.
다른 본문들은 스올의 특징을 어둡고, 음침하며, 무질서하고, 조용하며(욥 10: 21-22; 시 94: 17),
그 곳의 거주자들은 약하고, 하나님의 임재의 경험으로부터 단절되고,
더 이상 그를 찬양하지 않는 “망각의 땅"(시88: 4-6, 10-12;사 14: 9-10;38: 18)으로 묘사하고 있다.
반면에 지친 자들이 거기서 쉼을 얻는다(욥3: 17).
그리고 스올은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의 범위를 초월하여 있지는 않다(시 139: 8;암9: 2)고 표현한다.
구약의 저자들은 문이 달린 도시(욥 38: 17 ;사38: 10)나 혹은 죽은 자들을 삼키는 걸신 들린 입(사5: 14)을 포함하는,
스올의 다양한 이미지들을 사용한다. 스올을 "목마름의장소”(사 5: 13)로 완곡하게 언급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
구약 어느 곳에서도 그것이 악한 자를 위한 고통의 장소라고 말하지 않는다. (→스올)
Ⅱ. 하데스(Hades)70인역은 '쉬올'을 번역하는데 헬라어 '하데스'를 일관되게 사용하고 있다.
이 헬라 용어는 고전에서 오랜 역사를 거쳐 사용 되었는데,
거기서는 일반적으로 모든 죽은 자들의 거처인 하계(下界)를 나타낸다.
하데스는 영어 흠정역에 서는 “지옥”으로 번역 되나, RSV에서는 음역된다.(한글 개역 성경에서는"음부"로 번역된다).
행 2: 27은 예수님의 부활을 언급하면서 시 16:10을 인용하고 있다.
그것은 문자적으로는 "하데스의 문들”이며, 교회를 이기지 못한다(마 16: 18). RSV는 문들의 이미지가 "음의 권세"
곧 하데스의 세력을 나타낸다고 본다.
그렇지만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에서는 하데스에 있는 부자가 고통 중에 있으며 갈증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참조. 눅 16:23-14; 사 5: 13).
고통의 근원으로서 불꽃을 언급하는 것은, 적어도 이 비유에서는 하데스가 게엔나와 실제적으로 같은 뜻임을 말해준다.
계 20:14은 하데스와 불에 의해 고통받는 장소(보통, 신약에서는 게엔나)사이의 구별을 유지하면서도
사망과 그것의 영역인 하데스가 불못에 던져질 때 그것들이 궁극적으로 합쳐짐을 묘사한다.
Ⅲ 게엔나게엔나 라는 말은 저주 받은 자들의 장소로서 지옥에 관한 성경의 교리중 가장 발전한 형태를 나타낸다.
따라서 RSV는 헬라어 '게엔나'를 거의 전적으로 "지옥"( hell )이라는 말로 번역하고 있다.
그 이름은 히브리어 표현들인 '게힌놈',’게 벤-힌놈’, '게베네-힌놈'등으로부터 유래한다.
이들은 각각 “힌놈의 골짜기", “힌놈의 아들 골짜기" “힌놈의 아들들의 골짜기"를 의미한다.
이 모두는 예루살렘 서편의 한 골짜기를 말하는 건인데,
이것은 아하스와 므낫세와 같은 그런 사악한 유다 왕들이 다스리는 기간에 몰렉 신에게 아이들이 바쳐지던
도벳이라고 불리는 제사 지역으로 유명하였다(대하 28: 3;33: 6).
요시야 왕은, 어린이들이 더 이상 거기서 제물로 바쳐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가 개혁하는 동안에 그 곳을 훼손하였다
(왕하23: 10). 그러나 그 골짜기는 그의 시대 이후에 그런 일들을 위해 다시 사용되었을지도 모른다
(렘 7: 31-32;19: 2-6;32: 35). 이것에 대한 벌로서 예레미야는,
미래에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가 많은 사람들이 거기서 살육을 당함으로 '살육의 골짜기'라고 불려 질것과,
다른 곳에 매장할 자리가 없어서 죽은 자들이 도벳에 장사되리라는 것을 선언하였다(렘 7: 32;19: 6).
후기 유대인의 사고에는, 악평과 두려움의 장소로 알려져 있던 이 곳의 이름이 악한 자가 영원히 징벌 받을 장소가
존재한다는. 점점 증가하는 믿음과 연결되게 되었다(참조. 사 66: 34).
이처럼 마지막 부활과 심판이 오게 될 것이고, '영원한 생명'으로 운명지워진 자들은
'영원한 부끄러움'으로 운명지워진 자들로부터 분리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점점 증가하였다(단 12:2).
이 심판 장소는 여호사밧 골짜기(욜 3:12 이하;전통에 의하면 이것은 기드론 골짜기이다)와 감람산(슥 14: 3이하)등
여러 장소로 알려졌다. 악한 자를 위한 영원한 형벌의 장소로서의 게엔나의 이미지는
또한 후기 유대인의 저작물들에도 사용된다
(모세 승천서 10: 19; 에스드라 2서 7: 35;바룩의 묵시록 2서 59: 10;에녹 1서 27: 2-3;48: 9;54: 1 ;90:26-27;103: 8).
그리고 이곳은 어두움과 타는 불과의 강한 연관을 가진다.
신약이 게엔나를 사용한 것을 보면 영원한 형벌의 장소라는 개념의 발전을 알 수 있다.
약3 :6을 제외하면, 그 말은 공관복음에서만 사용된다. 복음서들은 '꺼지지 않는 불'로 게엔나의 특징을 묘사하고 있다
(마5: 22; 18: 9;막9:43;약 3: 6;게엔나 라고 이름 붙이지 않고 불이 언급되는
마3: 10, 12;7: 19; 18:8;25: 41 ;눅3:.9, 17을 참조).
그리고 사람의 몸이 던져질 수 있는 골짜기나 혹은 구멍으로도 묘사되고 있다
(마 5:29-30; 막9: 45. 47 ;눅 12: 5).계20:14의 불못은,
사망과 음부(하데스)가 던져지는 게엔나와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마 안전할 것이다.
신약에서 게엔나의 이미지를 제한해서 사용하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특히 그것은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것이 무시될 수는 없지만,
바울의 저작들에서 그것을 제한되게 사용하고 있고,
지옥을 위한 구체적인 이미지를 거의 전적으로 생략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것이 하나님을 거부한 자들의 운명을 말하는 유일한 방법이 아님을 알 수 있다.
Ⅳ.타르타루스(Tartarus)RSV에서 "지옥"(hell)의 유일한 다른 표현은 벧후2: 4에 나오는데,
거기서는 헬라어 본문이, '타르타루스에 넘기다'는 것을 의미하는 ‘타르타루스라는 고전적인 이름의
동사형을 사용하고 있다. 고전적인 사고에서 타르타루스는 하계(下界)의 가장 낮은 부분이었고
축복 받은 자들의 장소인 엘리시움(Elysium)과 반대로 형벌의 장소였다.
이처럼 그것은 죽은 자들의 일반적인 거처인 음부(하데스)와 구분되었다.
비록 이 말들 이 대중적으로 사용될 때는 서로 교체되기도 했겠지만 베드로후서에서는 그 이름이,
반역한 천사들이 던져진 지독한 영역으로 사용된다. 그러므로 그것은 여기서 악한자들의 형벌의 장소를 의미한다.
음부에 내려 가심 - ( Descent into Hell)
예수께서(또는 그의 영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에 죽은 자들의 처소('하데스'[Hades])로 가셨음을 말한다.
이 믿음은 성경에서 직접 나온 것이라기 보다는 초대 교회에서 유래한 것이다.
비록 A.D. 2세기의 구 로마신경(Old Roman Creed)에는 빠져 있지만 이것은 순교자 저스틴,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그리고 오리겐과 같은 2-3세기의 교부들에 의해 알려진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리고 약 400년경에 작성된 것으로 추측되는 사도신경(Apostles' Creed)의 일부가 되어 있다.
어떤 주석가들은 그리스도께서 장사되어 3일 동안 무덤에 머물러 있었음을 말하고 있는 복음서의 기사에서
그 성경적 근거를 주장하고 있다(참조. 마 27:63 '죽은 자 가운데 서'의 부활을 주목하라;
예. 마 17:9; 행 4:10). 바울은 예수께서 위로 올라가시기 전에 '땅 아래 곳으로' 내려가셨음을 기록하고 있다(엡 4:9-10).
이에 베드로는 그리스도께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셨다로 덧붙이고 있다(벧전 3:19).
여기서 영들은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죽은 자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측된다(참조. 4:6).
어떤 신학자들은 '음부에 내려 가심'이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권세를 통해 의인으로 죽은 자들을
죽음의 권세에서 자유케 하셨던 지하 세계를 문자 그대로 방문한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시 16:10을 인용하고 있는 베드로의 설교는 음부에 있는 어떤 육체적 존재와 그로부터의 구원을 암시하는 듯하다
(행 2:24, 27). 하지만 이 구절은 또한 하나님의 죽음과 음부에 대한 승리와 그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그 영역에 들어가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다른 신학자들은(예. 칼빈「기독교 강요」ii.16.8-13) 그리스도의 무덤에의 직면을 그의 지상적 고통의 정점이자
하나님에 의한 완전한 버림으로 해석하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무덤'이라는 단어의 해석에 있는데 이것이 단순히 어떤 가시적인 하나의 무덤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죄에 대한 하나님의 궁극적 심판의 상징이나 죄인들과 예수님의 완전한 동일화를 의미하는지는
여전히 의문 가운데 있다.
무덤 - Grave, 케베르
케부라 죽은 사람들의 장례를 위해 판 매장지를 말한다.
성경 시대에 무덤은 일반적으로 성읍이나 촌락 밖에 위치해 있었다.
물론 예외적으로 통치자들을 위한 무덤이 성읍 안에 있기도 하였다.
종종 죽은 사람은 그의 집 아래에 묻혔는데(삼상25 1;대하33.20),
이러한 관습은 가나안 사람들의 거주지 발굴에 의해 증명되고 있다.
일상적인 관습은 가족 매장지 안에 있는 개인의 무덤에 죽은 사람을 묻었다.
그 때문에 그 열조와 함께 잤다(예. 왕하14:16, 20:21)라거나,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었다(예.14:20 ; 15:7)라는 표현이
생긴 것이다. 팔레스타인에서 행해진 고고학적 발굴들은 고대의 수 많은 무덤들을 발견하였다.
무덤의 형태는 매우 다양하였다. 하지만 성경에는 그것들을 분류하거나 설명할 수 있는 특별한 용어가 나오지 않고 있다.
가장 단순한 형태의 무덤은 단지 얕게 판 고랑이었는데,
시신을 그 곳에 놓고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 돌 무더기를 쌓았으며(참조. 수7:26 ; 삼하8:17),
또한 적절한 무덤 표시를 했던 것으로(예. 창35: 8, 20) 추측된다. 동굴들이 편리성 때문에 자주 무덤으로 이용되었다
(참조. 25:9 막벨라 굴). 이러한 동굴 내부는 시신들을 안치할 수 있는 평평한 여러 분실들을 갖춘 큰 묘실로 개조되었다.
때때로 사람들은 바위를 뒤쪽으로는 반원형으로 움푹 들어가게 뚫고,
아래쪽은 시신을 놓을 수 있도록 평평하게 뚫어 무덤을 만들기도 하였다.
또한 유사한 방법을 통해 일종의 석실을 만들기도 하였다(참조. 마 27:59-60).
화장에 대한 증거는 하나도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이차적인 장례는 삼하 21:12-14과 헬라-로마 시대의 것으로 수정되는 수 많은 납골당에 의해 증명되고 있다.
성경에서 무덤은 종종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히브리인들은 죽은 사람들이 지상에서의 생활을 끝낸 후에는 하나님으로부터 격리된 채,
스올(히. 쉐올 - 음부, 무덤) 이라고 불리우는 음침한 세계에 계속해서 존재한다고 믿고 있었다.
따라서 성경 기자들은 투기를 무덤에(아 8 : 6,음부), 음녀의 딸을 스올(잠5:5, 7:27.음부)에 비유하였다.
그리고 소망을 나타낼 때, 하나님께서 영혼을 음부로부터 구원하실 것이다 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였다
(시 49:14-l5,; 참조. 호 13:14 ; 고전 15:55).
무덤2 - Tomb , 케베르, 케부라 , 므네마, 므네메이온, 타포스
죽은 사람들을 묻기 위해 인위적으로 파서 만든 묘를 가리킨다.
하지만 고대에는 천연 동굴이 종종 무덤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고대의 무덤은 성경의 기록과 성경 이외의 문헌들 뿐만 아니라, 또한 수천 개의 무덤 발굴을 통해 잘 알려져 있다.
문헌에 따르면, 고대에 올바른 장례 집행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를 위해 헷 족속으로부터 막벨라 굴을 구입하고(창 23장),
사라뿐 아니라 후에 자신(25:9-10)과 다른 가족들(49:29-32)도 그 곳에 묻혔던 사실이 증명하듯이,
가족 무덤의 사용은 매우 중요하였다. 따라서 자신의 가족과 함께 묻히지 못하는 것은 커다란 수치를 의미하였다
(왕상13:22 ; 사14:18-20 ; 마카비 2서 5:10). 장례 시에 무덤을 지켜주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었다(욥 21:32).
사망 당일에 시신을 묻어야 한다는 규범을 갖고 있는 문화에서는(신 21:23 ; 참조. 막 14:12 ; 행 5:5-6, 10),
시신의 안치를 위해 미리 준비된 무덤을 소유하는 것이 매우 유익하였다.
이 점에 비추어볼 때,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의 장례에 특별히 중요한 기여를 한 것이다(마27:57-60).
장례의 관습은 죽은 사람들의 거처, 곧 스올의 성격에 관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관념에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무덤을 설명하는 단어들(예. 땅 아래에 있으며, 어둡고, 먼지가자욱하며, 적막하고, 움직임이 없는 곳)은
또한 스올에도 사용되고 있다(창 37:35 ; 욥 10:21-22 ; 17 : 13, 16 ; 시 94:17 ; 사 14:19 ; 겔 32:21, 27). 실제로 무덤과
스올(음부) 사이에 절대적인 구별은 불가능하며,
또한 히브리어 쉐올은 자주 무덤 (grave. tomb) 으로 번역되고 있다.
신약 시대 때까지 일부 유대인들은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거기에 경의를 표하는 것이 경건한 행위라고 믿었다
(눅 11:47-48). 헤롯 대왕은 다윗의 무덤이라고 추측되는 위치에 인상적인 기념물을 세우는 것이 그가 내면으로부터
제거해 버린 고귀한 것들에 대한 보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어떤 무덤들은 또한 지계표(landmark)로 이용되었다(참조. 창35:20 ; 삼상 10:2).
고대로부터 다윗의 무덤 위치는 여러 곳이 가정되어 왔다(느3:16 ; 행 2:29).
A D 10세기 이후부터는 전통적으로 예루살렘의 남서쪽 언덕이 주장되고 있으나, 신빙성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다윗의 무덤은 다윗 성의 남동쪽 언덕 기슭 근처에 위치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
(왕상2:10 ; 참조. 대하21:20 ; 24:25 ; 32:33).예수님의 무덤 위치도 여러 곳으로 주장되었지만,
A.D. 4세기까지는 어느 곳도 크게 인정을 받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콘스탄틴(Constantine) 황제의 지시에 따라 조사를 했던 마카리우스(Maca-rius) 감독이
골고다와 예수님의 무덤위치를 확인했으며, 그 무덤의 위치에는 현재 교회(the Church of the Holy S-epulchre)가
세워져 있다. 그런데 고고학적 발굴 결과, 이 건물은 예수님 당시의 성벽 바깥 쪽에 위치해 있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과거에 이 위치의 신빙성에 대해 가장 심각한 의문을 제기했던 주장들은 설득력을 잃게 되었다.
비록 결정적인 증거는 없지만, 이 위치는 거의 정확한 것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현재 교회가 세워져 있는 위치 이외에는 정원 무덤( Garden Tomb)이 가장 강하게 주장되고 있다.
이것은 예루살렘 북쪽의 한 조용한 정원 안에 있으며, 바위를 뚫어 만든 평이한 무덤이기때문에,
예수님의 무덤으로는 매우 이상적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그러한 무덤이다.
하지만 수 많은 무덤들이 이 지역에 있기 때문에, 유달리 이 무덤에만 특별한 신빙성을 둘 수는 없다.
고대 한자
현대 한자
전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도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
유1:5~
너희가 본래 범사에 모든 것을 알고 있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하나님의 사자가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망 시켰으며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니
그러므로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하는도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화 있을찐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돌아디니는) 별들의 인생이라
민16:28~
모세가 이르되 하나님의 사자가 나를 보내사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신 것이요
나의 임의로 함이 아닌 줄을 이 일로 말미암아 알리라 곧 이 사람들의 죽음이 모든 사람과 같고
그들이 당하는 벌이 모든 사람이 당하는 벌과 같으면 신이 나를 보내심이 아니거니와
만일 하나님의 영이 새 일을 행하사 땅이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유물을 삼켜
산 채로 스올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하나님 을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그가 이 모든 말을 마치자마자 그들이 섰던 땅바닥이 갈라지니라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재물을 삼키매
그들과 그의 모든 재물이 산 채로 쉐올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덮이니 그들이 회중 가운데서 사망하니라
슥14: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크게 요란하게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방에 있는 이방 나라들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또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가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마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약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계9: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계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무덤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무덤도 게헨나(게엔나)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스올(쉐올)에 던지우더라
첫댓글 처음(서책), 중간(재앙,저주,종말의 심판,대환란), 결말(死), 중............결론적인 끝 머리의 지식만
확실히 알고 있으면 되겠지요.
그러므로 ‘지옥’(쉐올,스올)에 있어서 전 상징적으로 이 그림의 캡쳐로 표현해 볼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결론적으로 생각하시는지 소신있게............! 거두절미한이 표현(顯現)해 보셨으면 좋겠군요?!
고전1:10~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의견을 통일시켜 갈라지지 말고 같은 생각과 같은 뜻으로 굳게 단합하십시오.
고전10:15~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가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 공동번역; 여러분은 사리를 분별할 수 있는 사람들이니 내 말을 잘 판단해 보십시오.
* 현대인의 성경; 내가 지각있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요.
* (English-Bible 생략)
뭡니까? 윗 글을 읽으시걸랑 남자답게 얼릉 말해 보시요~!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님의 지식이 상당한 것으로 판단되기에 상기 내용에 관련한 평소에 정리가 않되고 있는 몇가지 질의를 드립니다.
1). 구약에서의 지옥, 낙원이 무었인지? 또한 성도들의 부활은 ?
2). 신약에서의 지옥, 낙원이 무었인지? 또한 의로운 자들의 부활은?
3). 둘째사망과 관련한 대상자 및 심판시기
4). 첫째부활과 관련한 대상자
5). 예수님의 재림 후의 천국이란?
6). 이스라엘의 남은 자인 땅위에서 구속받은 인 맞은 자 144,000(계7;4)을 인정하신다면,(인정치 않으시면 답변 안하셔도 됨), 들림(휴거) 되는 이방인의 숫자, 새 하늘과 새 땅 성 새 예루살렘에 거하는 숫자는 ?
감사합니다
카운트다운님..전 여자답게 말해 볼께요^^ 외국나가시더라도 스마트폰으로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