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지역토크/모임 복잡미묘한 기분
아카시아나무 추천 0 조회 466 22.04.02 15:1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4.02 20:35

    첫댓글
    혼자인줄 모르는 아가
    등원시켜야만 하는 엄마 ㅠㅠ울컥해요!!

  • 작성자 22.04.02 20:57

    그런 엄마맘은 어떨지
    생각하니 좀 그랬다요~^^

  • 22.04.02 17:02

    아이가진 엄마들 직장생활 하면서 맘아프죠
    우리애만 선생님하고 단둘이 있을 생각하면
    선생님께도 미안하고
    아기에게도 미안하고
    어쩔 수없는 직장맘들!

  • 작성자 22.04.02 20:59

    나눔님과 똑같은 말을
    아기엄마가 하더군요.
    선생님께도 미안하고
    아기에게도 미안하다고요.
    안쓰러워요~

  • 22.04.02 18:03

    직장맘들의 애환을 가까이서 보고 계시네요
    하늘이 너무 예쁘고 좋은봄날에 휴원중에도
    아기를.맡기고.일하는.엄마.마음이 어떨까싶네요
    전업주부로 애둘다 제가 키웠으니 돈버는 능력은 없어도 아이들한테는 잘한건가요?
    나무님도 다시 츨근해도 피곤하지않게.몸관리도 잘하시구요

  • 작성자 22.04.02 21:01

    아이들 어릴때는 뭐니뭐니해도
    엄마가 양육하는게 최고죠.
    돈버는 능력보다 훨 훌륭하지요.
    잘하신거예요~^^

  • 22.04.02 20:33

    나무님의 천사같은 마음이
    보이네요
    휴원이라 쉬고싶은 마음에
    그 애기가 짐스러울수도
    있으련만 참으로 이쁜 마음에 제가다 고맙네요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2.04.02 21:02

    딸같은 아기엄마도 안타깝고
    손녀같은 아기도 안타까웠어요~

  • 22.04.02 20:36

    가슴 따뜻한 쌤이 계셔
    혼자 있는 아이는
    혼자인줄도 모르고
    엄마품에 돌아갈때까지
    잘 놀다 가는 ~
    아카시아나무님이 계셔
    암울한 요즘 상황이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쌤~ 노고에 위로밖에
    못드려 미안하네요.
    건강 잘 챙기셔요^^

  • 작성자 22.04.02 21:11

    다행히 아기가 잘놀고
    잘먹고 잘자고 그래서
    감사하죠~^^

  • 22.04.02 21:06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가면
    아기는 혼자남아~~~~
    어쩔 수 없는 ~~

    하늘은 왜이리 이쁜거래요.

  • 작성자 22.04.02 21:11

    그러게요.
    하늘은 왜그리 이쁘던지요~

  • 22.04.02 23:29

    사무실 후배 둘이 4살 5살 아기 엄마에요.
    어린이집 보내고 유치원 보내며 코로나 확진 소식에 늘 동동거려요.
    보내는 마음,
    보내지 못할까 전전긍긍하는 마음.
    진단키트 매주 2개씩 받아와 자가진단해서 원으로 보내더라구요.
    애기들 코가 남아나질 않겠다 했어요.
    빨리 종식이라는 말이 듣고 싶어요.

  • 작성자 22.04.03 16:27

    보낼수밖에 없는 마음이
    충분히 느껴지니까 안타까워요~ㅠ

  • 22.04.03 06:51

    참..맘이 그러네에.
    에고 착한그대같은 사람있으니 그엄마도 일을하네에.
    고생햇다고,,토닥토딕은 나무님한테 하고파여.....고맙슴다!!
    이리 해주니 원장님도 자꾸 붙잡지여 절대 그만두질 못하겠어여..ㅎ

  • 작성자 22.04.03 16:30

    그전날엔 아기가 열이 났는데
    계속 떨어지질 않아 엄마께
    연락을 했는데 바로 올수가
    없다며 동동거리는데 그것도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 22.04.03 11:20

    넘 아름다운 심성에 아기도 엄마도 감사할듯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04.03 16:30

    일상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은거죠~

  • 22.04.03 17:08

    너무 심성 고운 선생님께 박수 보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04.03 20:37

    그리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4.03 18:12

    내가 다 감사하네요.

  • 작성자 22.04.03 20:37

    감사합니다~^^

  • 22.04.03 18:36

    제 맘도 해뜰골님 맘과 같으네요..
    다행이도 이리 철학적인 맘 따듯한 쌤이 곁에 있는 아가는?
    그나마 행복한 아가입니다...
    저도 울컥해 지네요...

  • 작성자 22.04.03 20:38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4.04 19:46

    이 시기를 아이들과 함께 나시며
    참 여러 생각을 하시게 될 것 같아요.
    안쓰러운 상황, 힘든 상황들이 넘 자주 생기기도 할 거구요.
    나무님같은 쌤들이 있어 엄마들이 버텨나갈 수 있을 거예요.^^

  • 작성자 22.04.05 09:22

    그러게요.
    이시기가 많은걸 경험하게 하고
    많은걸 느끼게 하네요~

  • 22.04.06 09:19

    아기엄마 마음 생각하니 잠시 마음이 아팠네요.
    아카님도 그러셨을거구요.
    그래도 아가는 좋아하는 아카님이 계시니 힘들지 않았을것 같아요.
    아카님 정말 좋은일하시는거 같아서 부러워요.

  • 작성자 22.04.07 09:20

    딸또래인 이런엄마들 보면
    마음이 편칠않아요.
    열심히들 잘 하며 살더라구요.
    그러니 아기라도 잘 봐줘야죠~^^

  • 22.04.11 23:29

    나무님 글에
    아이들사랑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한편ᆢ
    마음도 짠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