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전염병으로 국내 유수의 화장품 기업 2곳 실적 부진

[이매진]

중국 상하이 전염병으로 국내 유수의 화장품 기업 2곳 실적 부진

http://cn.ntdtv.com/gb/2022/08/03/a103494013.html

上海疫情封城韩两大龙头化妆品公司业绩惨淡

상하이 전염병으로 국내 유수의 화장품 기업 2곳 실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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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시간: 2022-08-0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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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4일 베이징시 NTD] 한국 화장품 업계 의 선두주자인 아모레퍼시픽 과 LG생활건강 이 올해 2분기 실적을 참담했다. 최대 수출국인 중국 주요 도시의 봉쇄 조치와 면세점 매출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한국 아모레퍼시픽 은 최근 2분기 영업적자가 109억원, 매출은 21.3%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사업 매출은 중국의 전염병 봉쇄 영향으로 33.2%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중국 주요 도시의 봉쇄 조치 가 물류와 통관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오프라인 판매는 물론 온라인 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또 다른 화장품 회사인 한국의 LG생활건강 은 영업이익이 35.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LG생활건강도 올해 2분기 매출이 1조86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중국이 3월 말부터 외출 금지, 쇼핑몰 폐쇄, 상품 출하 제한, 제로 클리어링(Zero Clearing) 정책 등으로 주요 도시를 봉쇄해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부문.

북미와 유럽에서의 매출은 각각 66%와 15% 증가했습니다.

일부 애널리스트 들은 중국 시장 의 불안정 이 한국 화장품 기업 들이 북미 시장 으로 눈을 돌린 원인 이라고 생각 합니다 .

NTDTV 기자 Jin Yan이 한국에서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