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 유족이 손씨 사망 전 함께 있었던 친구 A씨를 고소한 사건이 경찰에서 무혐의 처리됐다.
아버지 손씨는 이날 “(경찰의 불송치 결정도) 수사를 못하는 경찰을 피해 검찰로 가려면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며 “불송치 결정 통지를 받으면 그 내용을 보고 이의제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불송치 결정의 경우 사건을 자체 마무리할 수 있지만, 고소·고발인이 이의를 제기하면 검찰에 넘겨야만 한다. 검찰은 필요하면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할 수 있다.
첫댓글 진짜 작작 좀 하지... 어휴
유기치사가 될리가 있나,,,,
에휴 자식 잃은 마음은 이해하는데..약간 너무 정도가 지나친거 같음..ㅠ
지금 손정민씨 주머니에 마스크가 있던걸로 타살 증거라고 주장하는 글 나왔다고 하던데..
자기 자식 죽었다고 남의 자식 너무 몰아간다... 그러다 남의 자식도 큰일나요... 적당히 해야지
아니 자식 잃은 슬픔은 이해하는데 너무 친구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사건을 풀려고 하니깐 좀 그래…
그만..
아니 아직도.....
아니 진짜정도껏해야지 저거아직도저러고있어?
마스크가 주머니에 있다는게 어떻게 타살의 걸정적 증거가 되는지 모르겠음;
고마해라 진짜
아이고..
그만 좀 하지... 정도가 지나쳐...
자식죽음 언제까지 친구탓 할꺼야...
아니 진짜 적당히 좀 해라 ..
전문가들이 아니라고 하는데 참나
아직도?
병원에 좀 가보셔
작작해 진짜
엥?ㅋㅋㅋㅋㅋㅋ 언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