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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어동호회 '신의 직장'인 일본 종합상사
아우라 추천 0 조회 98 24.07.07 23:2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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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8 05:40

    첫댓글 배울건 배우고 해야하는데
    모든것을 다른각도로 보고있으니..참.

  • 작성자 24.07.08 08:47

    대통령도 자격 시험을 치루고
    선거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프리카나 남미 국가들이 경제난으로
    고통받는 원인이 무얼까요.

  • 24.07.08 09:39

    핵의 무서움을 알고 있었지만 핵의 파괴력을 직접 체험하지 못했던 유럽인들에게 죽비를 내려친 것이 체르노빌입니다.
    체르노빌은 핵발전소 폭발이후 풀 한포기 살 수 없는 죽음의 땅이 되어 버렸습니다.
    값싼 전기를 생산하여 풍요를 구가하던 독일과 프랑스는 탈원전을 선언했습니다.
    후손들에게 죽음의 땅을 물려줄 수 없다는 깨달음입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서 핵의 무서움을 직접 몸으로 체험했던 일본인들은
    “설마, 우리에게 또 핵의 악몽이 또 찾아오지 않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진과 쓰나미는 자비를 베풀지 않고 일본인들의 생각을 흔들어 버렸습니다.
    후꾸시마는 원자력 발전소 폭발 이후 언제 인간이 들어가 살 수 있는 땅이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세계 원전건설시장에서 선두그룹을 형성했던
    원전 선진국 독일과 프랑스가 탈원전을 선언했을 때 많은 것을 포기 했습니다.
    수출 효자 노릇을 하던 원자력발전소 설계와 건설에서 손을 떼야 했고
    국내적으로는 비싼 전기를 써야 했습니다.
    하지만 후손들에게 살만한 땅을 물려주기 위해 당장의 손해는 감내하기로 했습니다.
    후꾸시마에서 뒤통수를 얻어맞은 일본은 어떠한 대책마저 내놓을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7.08 22:43

    맞는 말씀입니다.

    선조들 말씀대로
    '나물 먹고 물 마시니.....
    대장부 살림살이 이만하면 족하리'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불행히도 우린 머리 위에 북한이
    핵무기를 두고 있습니다.
    요즘 필요악이 아닌 것 있을까요?
    차 타면 교통사고
    비행기 타면 추락사고
    산 깎아 태양광 설치하니
    비, 바람에 무너지고
    토양이 오염되고
    중국의 저렴한 태양광 공세에
    한국 기업들 문 닫고
    풍력은 바다오염 시킨다고 난리고
    화력발전소는 탄소 배출로 환경오염 된다하고.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기댈 데는 원전이겠죠.
    앞으로 AI 사용으로 전력이 급격히 부족 상태가 된다고 전 세계가 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유럽국가들도 원전 중단을 선언했지만
    다시 원전을 짓고 있습니다.
    독일도 프랑스도 원전을 다시 증설한다고 했죠.
    원전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방법이 없기 때문에.
    태양광 해상풍력으론 전력을 감당할 수 없고.

    튀르키예, 폴란드, 체코의
    원전수주를 놓고
    프랑스와 미국, 한국의 두산에너빌리티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해안쪽으로 원전을 집중적으로 증설했는데 원전이 터지면
    한국이 가장 치명적으로 큰 위험에 처하게 될겁니다.

  • 24.07.08 10:56

    독일과 프랑스가 옳았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024년 올해 3월 공개한 '글로벌 원전 신규 발전 설비는
    발전용량 기준으로 2023년 한 해 전 세계에 새롭게 지어진 원자력발전(원전)은 5.5GW(기가와트)다.
    그런데 풍력은 117GW, 태양광은 무려 420GW다.

    보통 원전 1개를 1GW로 잡으니까
    지난해 새 원전이 5.5개 만들어졌다면
    원전 420개에 해당하는 태양광, 원전 117개에 해당하는 풍력 발전소가 만들어졌다.
    재생에너지 대 원전으로 따지자면 537 대 5.5, 그러니까 거의 100 대 1.

    (한국일보 기사)

  • 작성자 24.07.08 11:48

    근래에 제주 남방큰돌고래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어미는 새끼를 살리려고 물 위로 올려 봅니다만.
    해상풍력발전의 폐해와
    어부들이 버리는 각종 어구에 걸리기도 하고.
    어종도 말라 갑니다.

    인간에게 이로운 것이 점차 사라집니다.
    해녀들이 바다에서 작업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24.07.08 11:53

    즐감

  • 작성자 24.07.08 12:24

    감사합니다.
    저는 평화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즐건 하루 되시길....

  • 24.07.08 14:17

    잘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08 17:14

    제주도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어요.
    34도를 오르내립니다.
    서귀포는 27도
    남쪽, 북쪽이 이렇게 큰 차이가 나네요.
    세계는 이상기후로 난리네요.
    중국은 큰 홍수가 터지고
    유럽은 펄펄 끓고.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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