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면 입니다.
미니김밥입니다. 아이들 먹기에도 좋은 크기입니다. (뷔페에 가면 보통 김밥 곁이 말라있는데 전혀 그런게 없이 좋았으며, 초등학생도 한입에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였어요.)
야채 계란말이 (집에서 정성스레 만든 맛이였습니다.)
추억의 빨간소시지 (한끼 하는 동안 4개나 먹었습니다. 추억에 그립더군요. ^^)
코다리 조림 (코다리는 딱딱하고, 퍽퍽하다는것을 잊게 하여 주었습니다.)
두부조림 (개인적으로 두부에서 조림을 가장 싫어하는 입맛이라. 친구거 한조각 뺏어 먹었지만..싫어하는 반찬으로 그냥그냥....)
게무침 (다리만 있어서 패스...다리먹다고 입안이 찢어진 적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게다리는 먹지 않아서..ㅠㅠ)
꽈리고추, 멸치볶음 (집에서 만든 맛이였습니다. 간장맛은 짜지 않았으면 적당량의 간장으로 만든 조림)
배추김치 (김치는 상당히 아삭아삭하고 적당한 젖갈에 시원한 맛이라 반찬중 가장 마음에 든 반찬)
콩나물무침 (집에서 만든 반찬의 맛정도..)
잡채 (밖에서 사먹는 잡채에 저렴한것은 고기가 들어가지 않는데 이잡채는 고기가...맛도 좋았습니다.)
오뎅볶음 (개인적으로 어느 식당을 가도 오뎅은 먹지 않는 터라...패스)
버섯볶음 (요즘 버섯중 가장 저렴한 버섯이지만 사이즈가 먹기 좋고, 맛도 짜거나 달지 않고, 적당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돼지불고기볶음 (늦은 시간에 가서 식어서 맛은 별로....짠맛은 식은후 제대로 라는데...짜지 않는걸로 보서는 일찍가서 먹으면 정말 좋을듯 하였습니다.)
닭볶음탕 (돼지불고기와 같은 느낌)
생선까스 (두려움반으로 처음에는 안먹고 친구것 반절을 뺏어 먹었는데..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제가 오히려 가져다 먹었네요.)
부추전 (집에서 먹는 정도의 맛)
우렁된장쌈 (상당히 짭니다. 주인에게 다른 반찬은 좋은데 이것은 짜다고 하니...우렁쌈이 된장으로만 맛을 내서 짜다고 하더군요. 다른분들도 참조하시고...적은량으로 비비시길...)
된장국 (어느 시래기된장국만큼 개운하였습니다.)
현미밥 (쌀밥이 아닌 현미밥에 한번 감동 (*.*)
수박 (늦은 시간이라 내용물은 부실해 보이나, 차후 리필을 하였습니다. 시원 맛은 달달하니 좋더군요)
식혜 (생각이상에 이상으로만큼 매우 만족한 식혜의 맛이였습니다. 생강이 약간 들어가서 쓰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뒷맛이 매우 개운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극찬할 만한 식혜였습니다.)
낮에만 뷔페를하며 가격은 1인 가격은 7,000원
국산 재료를 사용하는듯 하니 너무 좋습니다.
외관모습입니다.
생선까스 절단 모습니다.
기본 1인당 7,000원입니다.
초등학년 1~2학년은 돈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위 학생은 5,000원을 받는다고 하니 저학년을 둔 부모님이 한끼를 해결하기에는 너무 좋은 식당으로 보입니다.
참조로 주인분 말씀으로는 "미원"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ㅓ
매주 일요일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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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선희네반찬 |
주소/위치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949-10 |
메뉴/가격 |
한식뷔페 / 7,000원 |
전화 번호 |
274-4866 |
[서신
첫댓글 자세한 위치좀 부탁드립니다~~~
네이버지도, 다음지도에 주소검색해 보셔요.
오오~우리큰아들이 초2학년인데 아들세명이랑 저희가족 맛밥먹으로 가야겟네영~ㅋㅋㅋ
아이들은 무료라는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자극적인 음식이 많은것도 아니구요.
사람이너무많아서 쫌 어수선하더라구요...
평일은 저도 갔다가 그냥 오기만 했었는데..
토요일은 그래도 한적하더라구요.
언제 한번 꼭 한번 간다
한끼 배부르게 먹기 좋습니다.
사람이 너무많아서 이사람저사람 함께 어울리면서 가족처럼 아무말없이 먹을수 있는 훈훈한곳이죠..테이블수좀 늘렸으면하는 바람입니다.
반찬가게가 아닌 부페... 좋아보입니다.
반찬가게 &뷔페예요 ^^
@입맛까칠 아하~ 네에 ^^ 저도 그럼 양방향으로 이용해보겠습니다. 부페로 먼저 이용해보고 좋으면 반찬도 사오고.
코다리 맛나죠~^^ 두번인가 갔는데...제 입맛엔 좀 짠 음식이 있던데...지금은 덜 짠가보네요^^ 집이랑 멀지않아서...언제 또 가봐야겠어요^^
7살 아이도 5000원을 받으셨었는데..ㅜ ㅜ
다시 보니 가고싶어졌네요..너무 정신이 없고 반찬이 빨리 리필되지않아서 이제 못올때가 된건가부다했는데..갈 때마다 돈가스는 못먹고 왔다는거..
가보니 만족스럽다는느낌은 못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