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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부상으로 귀국…월드컵 2차 출전 불투명
기사내용 요약월드컵 1차 대회서 충돌로 인해 무릎·발목 부상 2차 대회 출전 힘들듯…대체 선수 파견도 어려워 [베이징=AP/뉴시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최민정(사진 오른쪽)과 김지유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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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은 지난 23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마지막 바퀴를 돌다가 대표팀 동료 김지유(경기일반)과 부딪혀 넘어졌다. 그는 다시 일어나 달린 끝에 최종 6위에 자리했다.이어 벌어진 여자 500m 준준결승과 준결승을 무난히 소화한 최민정은 500m 결승에서 또 앞서 달리던 이탈리아의 마르티나 발체피나가 넘어지면서 휩쓸려 충돌했다. 최민정은 다시 일어나 달렸고, 동메달을 땄다.최민정이 몸 상태를 살피기 위해 귀국하면서 쇼트트랙 대표팀은 최민정 없이 월드컵 2차 대회가 열리는 일본 나고야로 이동했다.
첫댓글 아 어떻게 해 ... ㅜ 너무 안타깝다..
헐.....
아 어떡해 ㅜㅜㅜㅜㅜ
아니ㅠ 결승전 때마다 충돌해서 넘어졌어 큰부상 아니여야 될텐데...
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
아이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ㅜㅜ 곧 동계올림픽인데 ㅠㅠ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말아요...하ㅠㅠㅠ
아 미친
헐
아 ㅠㅠ 큰 부상 아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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