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히라가 겐나이
지난화 이야기:
회사를 말아먹고 자살하기 직전에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들은 드류
장례를 준비하기 위해 켄터키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스튜어디스 클레어를 만나
긴긴 통화 끝에 썸을 타고(?) 데이트를 시작합니다.
아버지 유골함 쇼핑을 마친 드류와 클레어는
함께 켄터키의 여기저기를 구경합니다.


켄터키 후라이드 아저씨

추모의 뜻으로 KFC의 소스가 발치에...


같이 공동묘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



벤 = 클레어 썸남


클레어는 드류에게 아까 말했던
꼬맹이들 얌전히 시키는 비디오를 건네주고



어우 오빠...그만 멋져라...
미묘하게 서로 바라보다가



닿을 듯

결국 포기해 버리는 드류


아 오빠...그런 표정 짓지마...설레...



그렇게 두 사람은
순간의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친구로 남기로 합의하고 헤어집니다
다음날 드류의 친가

꼬맹이들이 모여서 아주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리고 있고

추도식 계획을 짜는 어른들


과거에 밴드를 했지만 한번도 공연을 못했다던 사촌
이번 추도식에서 공연을 하겠다고 선언하는데

다들 개무시;;;





사촌한테 가서 애나 조용히 시키라는 아저씨...




친척들은 아버지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드류에게 아버지를 엘리자베스타운에 매장할 수 없겠냐고 설득하지만
드류가 딱 잘라서 우리 가족의 일이라면서 상관하지 말아 달라고 의사를 비치네..
갈라진 엄마와 친가 사이를 조율하는데 지친 것 같아


통제가 안되는 아이들


아저씨무룩

.........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친가한테 아버지 뺏아간 캘리포니아놈 취급 당했더니
자기도 헷갈렸음ㅋㅋㅋㅋㅋㅋ

눈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캘리포니아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거워지는 줄 알았다가
드류의 말실수로 다시 화기애애해진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