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성묘를 못 갔어요. 내일 오빠 동생네랑 같이 가기로 해서 꽃사러 남대문 꽃시장 다녀왔어요.
요새는 조화가 금지되어서 인근 꽃가게도 다 없어지고.... 지난 추석에 가니 근처 편의점에서 정말 작은 소국 세송이에 15000원 받더라고요ㅜ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의 부재가 왜이리 서러운지요...
첫댓글 꽃한테 이런 표현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보자마자 소복소복이란 말이 떠올랐어요. 이쁜꽃 들고 잘 다녀오세요
뭔 느낌인지 알거 같아요^^
꽃이 넘 이뻐요 이름이 뭔가요?
정확한 품종 이름은 아닌데 퐁퐁이라고 불러요 ㅎ
첫댓글 꽃한테 이런 표현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보자마자 소복소복이란 말이 떠올랐어요. 이쁜꽃 들고 잘 다녀오세요
뭔 느낌인지 알거 같아요^^
꽃이 넘 이뻐요 이름이 뭔가요?
정확한 품종 이름은 아닌데 퐁퐁이라고 불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