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천고마비의 좋은 계절이라 우리도 가을 가분 즐기려 가까운 산 갈뫼산으로 단풍 구경을 하기위해 산길을 걸었다
일행 헌분이 오늘 못온다더니 늦게 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리는 기분으로 천천히 쉬어 가면서 바람이 다소 있어 양지 쪽으로 찾아 쉬여 가면서 올랐다.
정상에 가니까 늦게 온다던 분이 먼저 질러 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반가운 기분에웃으면서 주변 경치도 구경하고 양지 쪽에서 간식을 먹으며 정상에서 시내 구경을 한참 하였다.
오늘은 단픙도 구경 많이 했고 정상 까지 왔으니 허전한 배도 채울 겸해서 서둘러 하산을 했다.
오늘의 맛집은 이곳에 오면 항상 가는 집 영양 돌솥밥 집에서 영양 많은 잡곡 돌솥밥에 노가리탕에 맛있게 잘 먹었다.
특히 이집에는 반찬이 개미가 있어 더맛이 좋았다
아쉽지만 다음 주에 만나기로 하고 헤여졌다
첫댓글 오늘 산행은 지각을 했습니다 혼자서 산을올라가니 힘이듭니다 바람도차고 손도 시리고 목적지 정상에 도차착하니 숨이 가푸다 그래도 양지쪽이 좋다 일행을 만나 지각 사연을 설명했다 참 반가웠어요 ㅋㅋㅋ 추운날씨 몸조심하시고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