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색을 해봐도 모르겠어서요 ㅋㅋ 저는 30세이고
예전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던 40대후반 피부관리실원장님이신데요
지금은 보고싶지만 자꾸 생각나는 그런 사이이지만요
사는 동네도 다르고 직업이 달라져서 왕래가 뜸해요
그런데 꿈에
예쁜임산부옷을 입고 만삭의 몸으로 웃으면서 나를 찾아온 꿈을 아주 생생하게 기억하고 눈을 떳거든요
세수를 하고 출근을 하고도 생각이나서
오랜만에 그분에게 잘지내시냐고 건강하시냐고 이런식의 문안문자를 드렸어요
잘지낸다고 밥한번먹자는 일반적인 답문자가 왔어요
그리고나서
사실은 내가 꿈을 꿨는데 예쁜임산부옷을 입고 만삭의 몸으로 웃으면서 나를 찾아온 꿈 을 꾸었다고 답장을 했더니
그 원장님께서
좋은꿈꿔줘서 고맙다고 하시면서 피부관리실을 이번주에 옮겼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신기하시다고 했어요//
예쁜임산부옷을 입고 만삭의 몸으로 웃으면서 나를 찾아온 꿈은 어떤꿈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문의합니다
첫댓글 님이 꿈 꾸고 꿈 해몽 의뢰하고 꿈해몽도 함께 다 했거든요
그 원장한테 문자 해서 받은 답이 꿈의 해몽입니다
님의 꿈이 아니고 그 원장의 꿈인데 원장이 임신해서 만삭 이니까
곧 아이를 분만 하겠지요 허니 원장이 하고져 하는일에 결과가 있는 것이지요
원장의 답이 피부관리실 이전한다고 했으니까 그 원장의 생각했던 것의 결과가
임신한 아이 인것이지요 그아이를 출산하는것 이 피부관리실 이전 하는것 입니다
만삭이니까 현실로 가깝게 날짜가 온것이지요
그런 꿈입니다
ㅋㅋ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