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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대로 옛날 이야기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뭐 아주 고대적 이야기는 아니지만 적어도 다 반세기가 넘고 한갑이 넘거나 70이 가까오 오는 그런 옛날 이야기야.
전에 우리 동네 그렇게 살던 우물뚱치 옆에서 말하자면 초가 삼간 집을 짓고 살던 사람이 있었는데 뭐 땅 마지기 같은 농사거리도 없고 그래서 그 남성 사내가 그러 날품파리식으로 벌어먹는데 그 농사일 하기는 싫고 그렇게 이제 어 탄광에 다니는데 그 거기 내 고향에 있는 탄광에는 다니질 않고 그 고개 너머 고개 너머 한참 한참 거기서 우리 동네에서 한 30여 리도 더 되는 그런 큰 산을 넘어가서 거기 탄광이 이제 생겨 있는데 그 탄광에서 말하자면 일을 하는데 그 탄은 어디로 실어내느냐 하면은 우리는 우리가 사는 골짜기로 실어낼 수가 없어 다른 골짜기이므로 그래서 저 말하자 제천 역전으로 이제 이렇게 실어 내는 그런 이제 아 광산인데 그런데 이제 그 예전이나 지금이나 뭔가 사업을 하면 그렇게 뭐 자금 같은 게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이 별로 없었다.
그 시절에는 ...지금은 좀 많이 발전됐으니까 뭐 노임 같은 것도 잘 주고 그렇지만 옛날에 어디 노동자를 그렇게 지금 같이 그렇게 잘 취급 좋게 해줬어.
이 돈을 떼먹는 게 보통이지 그래안준다 뗑강 놓기도 하고 그렇게 열심히 일을 했는데 그렇게 돈을 아니 줬든지 못 줬든지 집안에 처자식들이 있는데 돈 한 푼 안 보내오는 거야.
뭐 거기서 그렇게 뭐 돈을 벌어 가지고 뭐 주색잡기를 했는지 그건 알 수가 없어 벌어먹다 보니까 뭐 도박을 했는지 그런 건 알 수 없지만은 그렇게 아주 살기가 궁핍하고 어려워 그 집안이 그 아들을 그렇게 있고 첫 딸을 낳고 그다음에 이제 한참 나이터울 이가 많이 지는 아들을 또 낳고 이렇게 해서 그 어머니가 숱한 고생을 하는 거지.
그 마누라가 말하자면 그런데 그렇게 해 가지고 우여곡절 끝에 이제 그 딸을 성장을 시켜서 시집갈 나이가 돼서 이제 혼인을 시키는데 이제 혼사 중매가 들어오는 거야.
어디에 그렇게 좋은 남성이 있으니 시집을 보내라고 그래 어디 사람이냐 그러니까 저 대구 사람인데 배운 공부는 크게 못한다 하더라도 기술을 그래 차 모는 기술을 배워서 면허증을 따 가지고 지금 말하자면 차를 몰고 있다는 거여.
그러니 그 밥은 안 굶겨 죽일 것이다 이런 식이 되는 거지.
그러니까 그래서 그리로 시집을 보냈는데 그 사내가 참 건실하고 건실한데 그게 다 팔자소관이고 운명이겠지.
아 지금도 개인 택시가 있지 뭐 예전에는 개인 택시가 아니고 그러니까 회사 택시 같은 거 이런 걸 말하자면 몰았던 모양이여.
아 그런데 그게 일이 잘못되다가 보니까 밤인가 뭐 이렇게 가다가 그렇게 사람 하나를 치였다는 거여.
그래 사고가 났으니까 우선 사람을 살려야 될 것 같아서 아 병원에다 그냥 실어다 놓고서 이 사람이 고만 그 뒷감당을 하질 못해서 그런 처지를 생각하는 거지.
이거 돈도 물어줘야 되겠지만 병원비도 물어줘야 되겠지만 저 사람 아 보상도 해줘야 되고 나는 아무 것도 없는 알거지 같은 그저 처(妻)나 데리고 사는 사람인데 어떻게 할까 그러고 또 잘못하면 아 말하잠 과실 치상으로 인해 가지고 어 법 조항에 걸리니 에 감방도 살아야 될 것 같고 그러니까 그만 이 집에 와 가지고 두내외 상의하는 말 우리 그냥 여기서 도망칩시다.
그래서 야반도주를 하다시피 해서 어디로 왔느냐 하면은 바로 이제 그 처갓집이지 그러니까 우리 동네 이리로 도망을 온 거야.
그래 야반도주를 하다시피 도망을 와 가지고 사는데 벌어먹으려니 또 천상 그렇게 검정 거 구덩이라 그러잖아 탄광에 다니는 거를 그래 거기서 이제 노동 일을 하는데도 그러니까 뭔가 말하자면 도둑이 제발 저리다 하고 지은 허물이 있으니 제대로 행세를 못하고 얼굴 한번 떳떳하게 펴 보질 못하는 거지.
그래서 그 말이 이제 슬그머니 돌기를 이제 누가 그래도 지껄여 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런 내력을 알지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이 강사처럼 이런 이야기를 펼치겠어 그래 누가 말을 그렇게 아 들어보니까 아 그렇게 사고를 치고 뺑소니를 쳐서 왔다는 거야 그래서 저 사람이 누가 신고를 하면 꼼짝없이 잡힐 사람이라 그런데 누가 그걸 또 신고할 사람들이야 없잖아 촌 사람들이 순박하고 뭔가라도 허물이 있으면 숨겨주려고 그러고 그러지 그걸 뭐 말하자면 나하고 아무 상관 이해가 없는 상관인데 남 그렇게 숨어 와서 살겠다는 걸 그 해코지하려 할 사람은 별로 없다 이거지.
그래서 이제 그럭저럭 지내는데 자연적 무엇인가 남과 트러블이 지든가 말 한마디라도 제대로 하고 싶어도 지은 허물이 있어서 또 동네 에 소문도 다 그렇게 돌았다는 말도 있고 그러니 그렇게 그만 죽어 지내는 거지 말하자면 그래 어떤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길 여보 그렇게 숨어 살 게 아니라 그 마누라 친구 같아 생각해보면... 가서 자수를 해라고 자수를 하면 그래도 어 자수를 하면은 법에서 많이 이렇게 감면을 해 줘 가지고 어 감방을 살아도 크게 많이 안 살 거라고 그 큰 말야 좀 사람 죽인 것도 아니고 그냥 아 과실 치상으로 조금 이제 그렇게 다치게 한 것인데 그 치료비 배상금 정도 이렇게 물어주고 그저 몇 달 그게 뭐 큰 몇 년이나 살겠느냐고 감방에 살겠느냐고 이렇게 이제 이야기를 해주는 거지 법 조항 이야기를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 말이 맞거든 여기 계속 숨어 살 수도 없고 언젠가 뽀록이 나면 더 크게 말하자며 뺑소니로 몰렸으니 더 크게 말하자면 형(刑)을 받을 것 아니냐 이런 뜻이야.
아 그래서 그렇게 가 가지고서 자수를 했어 자수를 했어 했어 했다 그래 자수를 자수를 해러 갔다고 그래 *
그래 그 한 1년은 안 되고 그저 10개월인가 몇 개월인가 이렇게 안 보이더라고 그러니까 아마 법 조항을 그렇게 심판을 받아 가지고 어 영어(囹圄)의 몸이 돼서 감방 생활을 했던 거겠지.
그리고 그렇게 해서 살고 나오니까 머리를 빡빡 깎고서 고향에 돌아오니 고향이 아니라 처갓집이 돌아오니 그제서부턴 떳떳한 거 아니야 나는 이제 허물을 털었다 이런 식이 돼서.
그러니까 마음 놓고 살 수가 있는 거 아니야 아 그렇게 해가지고 차츰차츰 이제 거기서 자리를 잡고 살다가 나중엔 좀 나아지는 곳으로 아마 두내외하고 자식들도 낳았지 몇을.. 그래 가지고 이사를 가게 되었더라 이런 말씀이지 그래 허물이 있으면 뭔가 털어야지 그걸 계속 숨겨 갖고 있다 한다 할 것 같으면은 무슨 이 세상은 완전 범죄가 별로 없잖아.
또 그렇고 그게 뭐 공소시효 같은 것이 있어서 그것을 다 지내려고 그러면 얼마나 힘이 들겠어 숨어 산다는 게.. 그렇게 툭 털고 가는 게 낫지 그래 그렇게 털고서 이렇게 다시 새로운 사람이 돼서 살게 되더라는 그런 이야기야.
* 또 다른 이야기
세상에는 비밀이 많은 거야.
둘만 알고 남이 모르는 말 못할 사정 같은 것도 있고 전에 이제 한갑 정도 살다가 어 돌아간 우리 친구가 이야기를 하는데 그러니까 젊었을 적이지 한창 젊어서 20이 좀 넘었을까 말까 한 그런 시절인데 그 광업소가 잘 돼서 왕왕거리니까 이제 거기 이제 자연적 사람들이 많이 인부들이 많이 노동자들이 많이 올 것 아니야.
그럼 이제 거기 그걸 다스리는 이제 감독관 뭐 소장 밑에 무슨 감독관 생기고 무슨 다 부서가 생겨서 무슨 과장 계장 이런 것이 쭉 생기는데 그렇게 그 사무(事務)를 보러 젊은 사람이 왔는데 경리로 왔다는 거야.
그래 경리과장 밑에 이제 경리 대리가 돼서 이제 사무를 보게 되는데 갓 혼인을 고 해 갖고 온 거여.
그러니까 아주 꽃 같은 새댁을 데리고 왔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그 남의 집을 그저 쓰러져 가는 오두막 같은 집이라도 한 칸을 그렇게 세(貰)를 얻어서 신 살림을 꾸면서 살게 되는데 이 여성이 남이 보기에도 참 아름답고 예뻐 그러니까 도시 물을 먹었음 그 시절에도 그렇게 무슨 대학교 정도 나와 가지고 그럼 무슨 대리 정도 될 정도면 그래도 있는 집안의 자손 아니야.
그럼 거기에 걸맞은 여성이 시집을 왔을 거라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아주 인물도 좋고 아름답고 말하자면 도시 물을 먹어서 얼굴이 뽀얗고 화색이 깨끗 하고 돌고 아주 그런 여성이여.
촌에 있을 그런 여성들은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수돗물을 먹으면 거친 물 시골 물 먹은 거 하고 천지 차이가 납니다.
얼굴이 자연적 말하자면 반드름하게 보이지.
아 그런데 그 여성이 그렇게 남성이 그렇게 뭐 험한 일을 시키지는 않을 텐데 자신이 그렇게 뭔가라도 한 푼이라도 더 모아지고 알뜰살뜰 벌어서 저축을 하겠다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그전엔 거의가 다 나무를 해서 밥을 해먹고 불을 떼고 그런 시절이거든 무슨 석유곤로 같은 것도 없어.
나무 아니면 그렇게 밥을 해먹을 그런 것이 없어. 그래 이 여성이 말하자면 다른 사람들도 나무를 하러 댕기고 그러니까 같이 아마 따라 나가 섰던 모양이야.
그럼 나도 나무를 좀 해다가 땔 것이라고 그걸 말하자면 돈을 주고 사서 떼니까 그게 상당하게 들어가잖아.
푼돈도 아니고 뭐 장작 같은 거 뭐 그냥 떼려면 말하자면 이런 갈비 같은 거 이런 거 말 한 짐씩 지고 오면 그래도 그 사람 반나절 품 값은 줘야 될 거 아니여.
나무꾼한테... 그래서 나무 한단이라도 자기가 해 가지고 와서 떼겠다고 말하자면 지금 이런 시절이지 여름 조금 더 지난 시절 다른 나뭇꾼 가는데 산엘 쫓아갔던 모양이여.
그런데 도시물 먹었던 사람이 산에 가가지고 나무를 한다는 게 쉽지도 않을뿐더러 잘못하면 이런 곤충 이렇게 독충 이런 거한테 말하자면 쏘이거나 말하자면 깨물리거나 그렇게 된단 말이야.
그런데 이 양반이 이 여성이 뭐 몰라 촌 사람 같으면 대박 알지만 그 바다리집 벌집을 아마 건드렸던 모양이야.
아 그 놈이 글쎄 여름철에 한창 독이 오른 말벌 놈이 가만히 있겠어.
그만 어떻게 쏜다는 것이 그 여성 엉덩이 그 살집 좋은데 거기를 아마 한 방 쐈고 벌이 도망을 친 모양이야.
그러니 얼마나 아파 마악 고통이 심하고 눈물이 찔끔찔끔 날 판 나무고 뭐고 이제 돌아올 판인데 너무 아파가지고서 그렇게 말하자면 한 군데 앉아가지고 막 울다시피 하는 그래 그 총각 우리 친구 총각이지 그러니까 말하지 지나가다가 막 그 여성이 그러고 막 울려 그러고 그러거든.
그래서 아이 어디 다치셨느냐고 왜 그러냐고 그러니까 아 지금 여기 벌한테 맞아가지고 아파서 그런다고 그리고 어딜 벌을 맞았느냐 그래 여기 엉덩이라고 그러면서 좀 침을 빼달라고 그러더라는 거야.
그래 빼드리지 뭐 그러니까 부끄러운 것도 또 모르고 부끄렁이고 다 뭐 다 팽개치고 그만 깝데기를 훌렁 벗겨가지고 벗고서 엉덩이 짝을 들이밀더라는 거야.
그래 보니까 침이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 벌침이 꽤 크잖아.
길다란 게 시커먼 놈이 거 콱 박혔더라는 거지. 그래서 그걸 빼주면서 보지 않아야 될 그렇게 남의 여성 밑천까지 다 보게 되더라 이런 이야기야.
그러니까 생각을 해봐.
아 껍데기를 벗겨 가지고 어서 침 빼달라고 엉덩이 짝 들여미는데 그건 뭐 아랫돌이 뭐 안 보이겠어 그래서 그런 걸 다 봤다고 그래 그래 그걸 내가 혼자 침을 빼주고 남의 미천을 다 보고서는 혼자 생각하기를 그렇지 친구간에도 이거 누구한테 얘기할 것도 아니고 혼자 알고 있을 것도 그렇고 엄청 마음속으로 찝찝한 게 그렇더라는 거지.
침을 빼주긴 빼줬지만 그게 나중 나중에 그렇게 말하자면 늦게 그러니까 몇십 년이 흘러가 가지고 나한테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너만 알고 있으라고 그러면서 그런 사람들은 하마 벌써 거기를 떠난 지가 아마 오래된 오래됐거든 광산이 폐광되다시피 하고 그러니 뭐 그런 사람이 어디가 무엇에 사는지 알 수는 없잖아.
그렇지만 그렇게 너도 너만 알고 나만 알자 하는 그런 비밀스러운 일도 있다 이런 이야기야.
그러니까 아프다고 그러면서 빼달라고 깝데기를 훌렁 벗겨가지고 엉덩이를 들여미는데 아 들여미는걸 안 빼줄 수 없는 거 아니야 그래 유심이 그렇게 침을 빼려고 들이다 보니 온 미천을 다 보게 되는 거지.
그래서 그걸 빼주고서 나무고 뭐고 그냥 얼른 그냥 집으로 가라고 그랬다는구먼.
그래서 그 여성이 집으로 오게 되고 자신은 그렇게 나무를 그렇게 한 짐 해 짊어주고 이렇게 내려오게 되었다고....
이런 이야기가 그렇게 말 못할 이야기들이 많아. 촌에서 이야기 들어보면 이것도 또 이런 생각이지 불현듯 또 이렇게 불현듯 나가지고 한번 이렇게 앞서이여기 겸해서 해보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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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디야 그러니까 악기 박물관 아래 이렇게 느티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가지고서 덕소지 그러니까 남양주 저건너 미사리 그렇게 아파트 군상을 보면서 이렇게 강론 아닌 이야기를 펼쳐보 봅니다.
여기 뭐 아파트가 대단하게보여 하남서부터 쭉 이렇게 한강가로 그렇게 아주 숲이 지다시피 아파트 군상(群像)이 돼 가지고 그 예전에 명종 시절 재상 이동고[이준경 선생님] 비결에 그러잖아 모동백리(毛童百里)에 인영영절(人影永絶)이라 그러니까 아 그걸 제대로 못 풀어가지고 아 6.25 사변 동란 난리에 모택동 쳐들어온다 말하잠 오랑캐가 쳐들어온다 이런 식으로 풀어제키는 거여.
나쁘게만.. 그런데 그게 그렇지 않거든
*그 터럭 모(毛)자(字) 하고 아이 동(童)자(字) 일백 백(百)자(字) 마을 리(里)자(字)여.
그 아이동 자를 본다면은 설립 밑에 마을 리(里) 자(字)여. 그러니까 터럭처럼 마을이 서는데 이런 뜻이 이거든.
흰 백자(白字)는 한결같이 말하자. 그 일백 백자(百字)를 흰 백자를 일백 백자(百字) 아래가 흰 백자(白字) 아니여.
흰 백자(白字)에서 인변(人邊)에 뫼 산(山) 자(字)를 엎어놓은 걸 바로 세워놓으면 신선선자(仙字)가 됩니다.설 립(立)자(字)가 어퍼진걸 세우라 하는 취지도된다
그래서 한결같이 터럭처럼 마을이 서는데 한결같이 신선의 마을이더라.
이런 뜻이여 그러니깐 아주 좋은 집들이더라 이런 취지겟지 지금 사람들 옛 사람들 볼적이면 그렇게 고도문명 사회 신선이 사는 것 처럼 보인다는 거지,유트브에 중극 디페트 만화 영화보면 그렇게 어린 세살 당나라공주가 옥펜드 조화로 현대사회 와선 남의 집 총각 사는데 와선 소(小)낭군(郎君)이라하고 수박하고 음식 얻어 먹는 것 수박을 줘 가지고 당나라로 돌아가니 이세민 황제 할아버지가 신선이 준 서(西)과(瓜)라고 그냥먹음 안됨으로 향을 피워 올리잖아 그런 식이지 뭐 . 모동백리라하는게 이런 뜻이야. 그런데 사람의 그림자는 없더라.
인영영절(人影永絶) 이라 이러지 않아 사람의 그림자는 영원히 끊어졌더라.
왜 그런가 하였더니만 아파트 그림자에 가려서 사람의 그림자가 드러나지 않더라.
이런 뜻이여 생각해 봐도 저렇게 많은 아파트 군상이 꽉 숲이 우거지듯 우거졌는데 그 그늘이 콱 저 있는데 사람의 그늘이 생길 리가 있겠어 사람의 그림자가 생길 리가 있겠느냐 이런 뜻이여.
아파트 그림자만 가득할 내기지. 그만큼 문명이기(文明利器) 문명이 고도로 발달되어 나간다.
이런 뜻을 말했는데 옛 사람이 그런 뜻을 제대로 풀지 못하고 나쁘게만 생각하는 거지.
비결문이라고 해서 비결문이라고 그래서 다 나쁜 것을 상징하는 건 아니거든.
이처럼 좋게 풀리는 방법도 있다 이런 뜻이지. 이번에도 이렇게 비결 이야기도 한번 여기 첨가해 봅니다.
여기까지 이야기를 하고 또 다음에 이야기할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