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회의 하다 이야기가 나와 급 여노회와 점심을 먹기로 해서 도시락을 버리고 방문한 다미원
가서 보니 아주~ 아주~ 오래전 방문을 한 곳으로 어렴풋이 짐작이...(아님 말고)
나름 인근에서는 오래되고, 이름이 나 있는 곳인듯 싶었어요.

다른 차림들의 가격은 안 찍었어요.
오늘... 저희에게 선택되지 않을게 분명했거든요.
대체적으로 요리 가격은 좀 나갔어요.


단무지... 너무 시었어요.

제일 무난했던 짜장면



마른고추가 들어가 있으나 매운 맛은 거의 없는 고추짬뽕밥


매울거라 예상하고 주문한 삼선짜장 - 그러나 이건 대체 뭐랍니까
제가 주문한건데 남겼습니다.


울면 시키고 울고 싶어진 울면 - 주문자의 표현임
걸쭉한 계란국의 맛


그냥 봐도 땡기지 않는 잡채밥

맛은 나쁘지 않으나 상대적으로 밥이 적은 새송이덮밥

처음의 쟈스민차, 마지막의 야구르트 좋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입맛이 고급지지 않아서 시내에 있는 상하이반점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주에 상하이반점에 가서 불짜장 먹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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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말고 다른데서
옛날에 한번먹었던곳인데
그때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맛은 평범했던 기억이....
이번 저희에게는 실패!
물짜장이 최고여
물짜장은 아직 먹어본 적 없는...
여기도 배리버맀구만 ...예전엔 괜찮은곳이었는데..
다른 분들은 맛있게 드실거에요.
손님 꽤 있었으니까
비주얼은 다 좋아보이늗데... 평점을 잘 못 받았네요.
저도 한 번 가서 먹어보고 올려 보겠습니다.
저희에게는 별로였지만 동오님께는 다를 수 있어요.
그림은 맛잇어 보이는뎅
시내에 상하이 반점 맛있죠^^불맛나는 짜장..시내가믄..들려야겠어요..탕수육도 쫄깃해서 맛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