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 방해되는 나무 꺾고 자르고..삼림 훼손 심각
무리하게 절벽 오른 시민은 부상으로 응급차 출동
춘천 소양강댐이 개방한 가운데 이를 구경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이 나뭇가지를 꺾은 뒤 웃고 있다
시민들이 숨 죽인 채 댐만 바라보고 있던 순간 일부 시민이 시야에 방해되는 나뭇가지를 꺾었다.
비탈길을 오르기 위해 나뭇가지를 꺾는 시민을 제지하자 화가 난 목소리로 “썩은 나뭇가지 몇 개 꺾은 게 뭐가 잘못이라고 당신이 난리야?”라며 소리치기도 했다.
11일 강원도 춘천 소양강댐이 개방한 가운데 한 시민이 공구를 이용해 나뭇가지를 훼손하고 있다.
11일 강원도 춘천 소양강댐이 개방한 가운데 한 시민이 나뭇가지를 손으로 꺾고 있다.
11일 강원도 춘천 소양강댐이 개방한 가운데 한 시민이 나뭇가지를 손으로 꺾고 있다.
11일 강원도 춘천 소양강댐이 개방한 가운데 시민들이 시야에 방해되는 나뭇가지를 손으로 꺾고 있다.
한 시민이 시야에 방해되는 나뭇가지를 공구로 자르는 모습도 포착됐다. 현장에 있던 4~5명의 시민은 나뭇가지를 꺾어 언덕으로 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강원도 춘천 소양강댐이 개방한 가운데 인위적으로 훼손된 나무가 보이고 있다.
인위적으로 반듯하게 잘려진 나무의 단면.
인근에는 인위적으로 훼손된 나무가 많이 목격됐다. 한 나무는 명백하게 톱으로 잘려나가 깨끗한 단면이 보였다. 이를 보던 한 시민은 “예전에는 멀쩡했는데 2년 전 수문 개방 때 누군가 자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11일 강원도 춘천 소양강댐이 개방한 가운데 시민들이 댐을 보기 위해 절벽 위에 위태롭게 앉아있다.
11일 강원도 춘천 소양강댐이 개방한 가운데 한 시민이 15m가량 높이의 절벽 위에서 댐을 구경하고 있다. 해당 시민은 내려오다 부상을 당해 응급차가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강원도 춘천 소양강댐이 개방한 가운데 시민들이 일행을 비탈길 위로 끌어올리고 있다.
첫댓글 에휴
이건 뭐 인구적은 중국도 아니고..
쪽팔리는 짓 하는 사람들은 얼굴 공개하자 그냥....
잘못은 지가해놓고 뭐라하면 역으로 남한테 화내는사람들은 뭔인생을 어떻게살고있는건지 너무궁금
어휴 나이를 곱게 먹어야지....
하지말라는거 하다가 다치는 사람은 안구해줬으면 좋겠음
젊었을때부터 낭만의 시대속에서 얼마나 인생 맘대로 살아왔을지가 보인다…
댐수문 개방하는게 뭔 볼거리라고..
낭만의 민낯 ㅋㅋ
어휴 ㅋㅋ
저 나이대가 진상이 제일 많은거 같음 개싫다 진짜 ㅋㅋㅋㅋ
노친네들 진짜 ㅋㅋ
쓰레기들이네 말리는 사람도 없냐....
아니 도로 위에서 얌전히 봐도 되겠구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들도
저 늙은이들 팔 분지르고
한마디 했으면 좋겠네
늙은것들 팔 꺽은게 뭐가 문제냐고 …
아이고 할배요...
후진국에서 태어나 선진국에 살고있는 사람들
이게 진짜 문제임. 기성 선진국들은 노년층도 선진국 국민인데 우리나라는 후진국-중진국-선진국 국민 다 모여 살고 있음
자 금융치료 받으세요
나이만 든다고 사람이 성숙해 지는거는 아닌듯
제발 뒤져
저거 다 벌금 매겨서 금융치료 받게 해야 하는데 문젠 벌금 내라고 하면 와서 또 개진상 아오
진짜 이런말하기 싫은데 말그대로 '못배워서' 저런듯
왜저러눈거여
특이점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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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할만한 어른이 없다 없어…
ㄹㅇㅋㅋ
우리 회사 늙은이들 보는것같네
눈치없고 고집쎄고 지들말이 다맞다고
생각하는 개꼰데들
다른사람들이 지들싫어하는거 모르는 빡대가리들
얼씨구~ 얼레리! 왐마... 퐉씨!
지적 당했으면 창피한줄은 알아야지
하나같이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갈라치기는 아닌데 '그 세대'인듯
혹시 ....30%?
한심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