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목이 문제적이지만 내용 자체는 무난한거 같습니다. 특히 아래부분은 공감하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출산 문제원인을 잘 잡고있을지 걱정됩니다. 원인이 청년들이 자리를 늦게잡게되는 환경(군대,휴학,늦은 취업, 늦은 대입 등...)때문에 평균결혼연령이 이상적인 가임연령보다 너무 높아진 탓이 크다고 봐서요..... 징병제도가 저출산에 한몫하는데 지금 군대를 줄일수있는상황도 아니고 그냥 희생만....
자녀가 엄마 혹은 아빠하고만 살 수도 있고 남녀가 자녀 없이 부부로만 평생을 살 수도 있고 여성끼리, 남성끼리 부부로 살 수도 있고 그럴 수 있는 사회가 돼야 한다. '속도위반 결혼'도 없어져야 하는 게, 애가 생겼을 때 그 아이를 기르고 싶다는 결정을 꼭 결혼제도 안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커플 사이에 아이가 생겼을 때 법적 보호의 테두리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봐야 한다.
도의적인 입장에서 맞을수는 있는 말인데 (저는 카톨릭이라서 전반적으로 반대입니다만), 출산 증진을 도모해야 할 조직에서 낙태 얘기가 나오는것 자체가 블랙 코미디죠. 여성권익 증진은 출산휴가, 출산수당 이런측으로 도모해도 충분한데, 낙태를 건드리는거 보면 참 나.
문재인 정부가 저출산에 악영향을 주지 않았느냐, 이렇게 묻는다면 감히 "노"라고 대답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출산율에 집중하는 대신 "살기좋은 세상" 만들겠다고 공언하고, 출산정책에 페미 버무림 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해요. "살기좋은 세상"이라는 목표는 아무리 가치가 있는 것이라도, 그 자체로는 "출산율 증진"과 동일시될수가 없습니다. 문정부 하에서의 출산율 정책목표가 흐릿하고 부정확하니 좋은 결과가 어찌 나오겠습니까?
민주당측의 성향을 두뇌투과없이 그대로 국책에 반영했다가 큰 똥 쌌다고 해도 무난할듯. 개인적으로 페미에 아주 그렇게 부정적인 입장이 아닌 저한테도 이렇게 보이니, 보수쪽에서는 뭐...
첫댓글 제목이 문제적이지만 내용 자체는 무난한거 같습니다. 특히 아래부분은 공감하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출산 문제원인을 잘 잡고있을지 걱정됩니다. 원인이 청년들이 자리를 늦게잡게되는 환경(군대,휴학,늦은 취업, 늦은 대입 등...)때문에 평균결혼연령이 이상적인 가임연령보다 너무 높아진 탓이 크다고 봐서요.....
징병제도가 저출산에 한몫하는데 지금 군대를 줄일수있는상황도 아니고 그냥 희생만....
자녀가 엄마 혹은 아빠하고만 살 수도 있고 남녀가 자녀 없이 부부로만 평생을 살 수도 있고 여성끼리, 남성끼리 부부로 살 수도 있고 그럴 수 있는 사회가 돼야 한다. '속도위반 결혼'도 없어져야 하는 게, 애가 생겼을 때 그 아이를 기르고 싶다는 결정을 꼭 결혼제도 안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커플 사이에 아이가 생겼을 때 법적 보호의 테두리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봐야 한다.
낙태할 권리도 있어야죠. 꼭 정상적이지 못한 경우도 있으니까요
저는 출산율 문제를 꼭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낙태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낙태를 못 하게 강제로 임신시켜서 출산율을 늘리는건 문제해결에 하나도 도움 안 됩니다.
저도 낙태는 찬성하는데 왜 저런분이 저기에 있었는지 이해가 도저히 안되네요.
원치않는 임신에 대한 결정권 인정은 출산 문제에 있어 여성의 주체성을 보완해주는 일이기에 극단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도의적인 입장에서 맞을수는 있는 말인데 (저는 카톨릭이라서 전반적으로 반대입니다만), 출산 증진을 도모해야 할 조직에서 낙태 얘기가 나오는것 자체가 블랙 코미디죠. 여성권익 증진은 출산휴가, 출산수당 이런측으로 도모해도 충분한데, 낙태를 건드리는거 보면 참 나.
문재인 정부가 저출산에 악영향을 주지 않았느냐, 이렇게 묻는다면 감히 "노"라고 대답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출산율에 집중하는 대신 "살기좋은 세상" 만들겠다고 공언하고, 출산정책에 페미 버무림 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해요. "살기좋은 세상"이라는 목표는 아무리 가치가 있는 것이라도, 그 자체로는 "출산율 증진"과 동일시될수가 없습니다. 문정부 하에서의 출산율 정책목표가 흐릿하고 부정확하니 좋은 결과가 어찌 나오겠습니까?
민주당측의 성향을 두뇌투과없이 그대로 국책에 반영했다가 큰 똥 쌌다고 해도 무난할듯. 개인적으로 페미에 아주 그렇게 부정적인 입장이 아닌 저한테도 이렇게 보이니, 보수쪽에서는 뭐...
저러려면 출산율 대책을 논하는게 아니라 여성권익증진을 부르짖어야죠. 제가 문정부 실망한 것중에 하나가 이건데요. 돌겠어요 아주.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로 출산율이 1명 아래로 떨어졌는데 정책 전환같은것이 하나도 없지요.
일각에서는 정치인들이 뭐 나라에 신경 안쓴다, 그런말도 나오는데, 문통 성향상 적어도 그분은 그럴것 같지는 않고.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알기가 힘듭니다.
@사탕찌개 전 이민 갈 수 잇을 정도로 능력이 빼어난 사람도 아니며 20대인지라 유달리 이거에 민감한데 정치권에서 저출산에 대한 우려가 어느 기점으로 쏘옥 들어가더군요. 진짜 왜 신경을 안쓰는거지 싶습니다
@소몰이꾼
일단 나라가 상당히 성공적인 궤도에 올랐으니 유지는 가능하다, 이런 판단이 선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요.
저도 거기에 동의합니다만, 그래도 결국 저출산은 풀어야 할 숙제인데 별 언급 안하는거 보면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