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컴 사용 경력은 겨우 96년 부터 임다 그나마 노땅이라
컴을 살 당시 마우스가 뭐하는지도 몰랐지여 흑 난 바보^
컴을 배워야 겠다는 일념?으로 사긴 샀지만 뭘해야 하나..
정말 난감하더군요 뭐 부터 시작해야 하나가 최대의 고민
이였더랬는뎅 당장 자주 눈에 띄는건 꼬마들이 겜 하는거
에라이~ 나도 함 해 보자고 달려 들었는데 거~ 정말 젬이
있었지여 그래서 컴이 오락기가 되었는데 그땐 도스에서
윈도로 넘어 가던 시절이라 뭣이 그렇게 어려운지 책을
봐도 도스가 어쩌구 저쩌구 온통 모르는것 투성이 그래도
용감무쌍하게 밤새도록 컴을 붙들고 고장도 내 보고 속도
태워 가며 배웠는데 (아직 아는건 없음)^^ 정말 브이디티
가 있더라구요 눈이 침침 따갑고 아른 아른 어깨도 막 땡
기고 정자수도 준다던데....뭐 그게 문제가 아니였지여.
당장 눈이 아파서 거금 108000원 짜라 엘마 보안경였던가
그걸 샀는데 진짜 좀 눈이 시원하데요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보안경에 돈을 많이 들인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은 삼성 모니터750ST를 쓰고 있는데 도트피치도 작고
주파수도 높여서 보니까 깜박임도 없고 모아레도 없군요
그래도 불만인건 사고 나니까 완전 평면이 가격이 다운이
돼서 그돈이면 지금은 평면 사는데 하는 욕심이.........
첨엔 보안경 없이 쓰다가 챔프 보안경을 싼걸로 사서 달
아서 보고 있는데 약간 낫긴 한데 별 투자 가치는 없는것
같군요 기분인지..... 약간 눈 부심만 덜한듯......요즘
나오는 전자파 제거 보안경들은 진짜 전자파가 제거 돼나
모르겠군요 그 시절 제가 쓴 보안경은 구입할때 전자파를
측정할수 있는 기기가 따라 왔지요 그걸로 챔프 보안경에
측정을 해보니까 전자파가 그대로 검출 되는걸로 보아서
눈부심만 좀 해결된듯. 앞으로 모니터가 더욱 좋아져서
보안경이 필요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