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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골명심(jnb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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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님, 다 읽고 나시면 댓글로 의견 주십시요......만약 동일한 시간에 접속이 안되면 댓글 보고 토톤 이어 가는 방법으로 합시다....그리고 가급적이면 본문글의 내용을 가지고 토론 합시다...아직도 7편까지 이어지는데...논의가 너무 빗나가면 서로 피곤하니 촛점을 한군데로 모아서 토론하자는 겁니다.....그럼 알찬 토론 기대하겠습니다.
200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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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myd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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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끼어들어 실례지만, 토론에 앞서 님이 이용하신 자료의 객관성을 평가하는 차원에서...출처, 필자의 경력 등등의 공개가 먼저 필요하지 않을까요?...^-^...우리나라에는 박통에 대해 수많은 관점에서 살펴본 다양한 성격의 자료들이 있답니다......
200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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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골명심(jnb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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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님 좋은 지적입니다. 즉시 자료출처를 기입해 넣었습니다.
200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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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myd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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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제 이름은 ^_^ 이 아닌 ^-^ 입니다요...^-^;;;....저두 잘 모르는게 많아서리 두분의 토론 잘 지켜보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200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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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대로(zaq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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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복많이 받으십시요!!
200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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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市民생각(gksrufp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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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골이 이사람. 싸가지없는 오타쿠로구만. 노통이 왜? 고구마밭에서 뚸쳐나와 10여년간 사법시험을 준비했나? 오타쿠 당신이면 금방 알아낼거야. 누가 누구한테 줘 터져? 인간이면 재대로 살아. 니가 지금 이나라에 뭔짓을 하는지 아나? 너는 노통이나 대중씨가 몇월 몇일 누구한테 줘터졌나 한번 조사해볼 의향은 있나? 당신이 박통에게 직접 줘터진사람이 아니라면 그만들좀 하라고. 이 주책양반아.
200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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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市民생각(gksrufp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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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의 어원이 이웃이라고는 하나. 어찌 이리도 야박하고 모자란 인간들이 스스로를 개혁하는자라 짖어댈까? 일본넘들에게 박통이 집단구타를 당해서 그앙심으로 일본군대에 입대했다고? 도대체? 니들 이나라에서 밥쳐먹고사는 인간들 맞나? 사생활 까발길거면 다까발기자니깐. 노통이나 대중씨는 청소년기도 없었고. 여자한번 껴안고 잔적도 없다는거냐? 이싸가지들아. 정신차려라.
200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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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市民생각(gksrufp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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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지들 맙시다. 지금 국민이 누구를 욕합니까? 죽은지 20여년이나 지난 박통을 욕합니까? 국민간 이간질로 이속만 챙기려는 노통을 욕합니까? 당신은 라이벌을 이기는 방법이 오로지 헐뜯는것이라고 당신 자식에게 가르치겠는가? 그렇게 배우고 자란 자식이 어떻게 크겠는가? 왜? 말도안돼는 짓거리를 하는가? 정정당당히 국민으로부터 먼저 신임을 받으면 돼는것 아닌가/>
200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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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서민(naraman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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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에서 퍼왔군요..오마이갓을 누가 믿는다고...
200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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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기(lyj0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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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들이 늘 하는말----후세에 역사가 평가할것이다. 죽고나면 소시민같은 사람--- 죽은사람 욕해서 뭐 합니까? 소시민님 잘못된과거는 바로잡아야만 미래로 갈수 있는것이지요. 더군다나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우리나라 제1야당이 총수로 있는 마당에.... 그여자가 순수하게 자수성가한 정치인이라면 또 모르지요. 순전히 박정희의 후광에 힘입어 존재하는 정치인 아닙니까?
200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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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기(lyj0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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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골님 잘 읽고 갑니다. 꾸벅~
200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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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기(lyj0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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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수구언론에 의해 가려진 왜곡된 진실을 가려내는것이 네티즌이 할일입니다. 시민이니 하는 필명들을 사용하는 수구들이 요즘 부쩍 많아진것같습니다. 각골님. 하지만 진리는 약간의?(내가보기에는 필사적인듯)방해를 받지만 결국은 전진하지요... 각골님같으신 양심논객분들이 민주길라잡이역활을 함으로써 민주주의사회가 빨리 오겠지요.
200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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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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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군인이 되려 군관학교로"라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이런 오류는 오마이 기자의 수준에 관계되는 문제입니다. 박정희의 목적은 사관학교 진학이었습니다. 육사 진학의 목적은 사병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박정희의 목적은 항일 운동을 위해, 쪽발이들 버릇을 가르쳐 주기 위해 만주국 군관학교 진학의 꿈을 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만주국은 일본이 아닙니다. 만약 오마이뉴스 기자가 만주국은 일본이
200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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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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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면 이것은 오마이뉴스 기사의 신뢰성에 관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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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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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들 논리의 문제점은 일제시대에는 모두 일본인 머슴 노릇을 하는 것이 항일운동이라고 주장하는데 있습니다. 아닙니다. <'군수, 서장, 교장을 불러오라'고 하시더군요. 그 때 세 사람 모두 박 선생님 앞에 와서 머리숙여 '용서해 달라'고 했습니다. > 버로 이것이 항일입니다. 바로 이런 정신이 우리 민족을 해방시킨 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일본의 정한론 논리에 밀려 한일합방 당하였습니다. 즉, 한국인은 미개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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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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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논리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민족이 일제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한일합방 문서를 소멸시키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한국인은 미개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일본에 분명하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보여주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박정희가 일본육사를 수석으로 졸업하였을 때 한국인의 우수성은 입증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1943년 12월 카이로 회담 때 가까스로 국제사회가 조선인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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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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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국가를 유지할 수 있는 민족임을 인정해 주고, 일본의 한일합방 문서의 무효를 선언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카이로 선언을 근거로 일본이 1945년 8월 15일 미국에 무조건 항복함과 더불어 우리 민족이 해방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항일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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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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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노빠들의 논리의 문제는 주권을 영구히 일본에 빼앗긴채 지내는 것이 항일 운동이라고 박박 우기는데 있습니다. 아닙니다. 주권을 찾아야 합니다. 주권을 찾으려면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이준 열사와 이승만 박사처럼 한일합방 문서의 부당함을 외교로 국제사회에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한일합방 문서의 논리가 조선인은 미개하다는 정한론이므로 조선인은 우월한 민족이라는 증거를 객관적으로 분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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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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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 주어야 합니다. 박정희의 계획을 보십시요. 먼저 만주군관학교에서 수석 졸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만주국 황제 부의의 후원으로 일본육사에서 위탁교육을 받았습니다. 조선인은 일본육사에 진학할 수 없었습니다. 일본육사는 당시 일본 최고의 엘리뜨들만 진학할 수 있었던 곳입니다. 그곳을 청나라-만주국 황제의 후원으로 만주국 장교요원의 신분으로 편입학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수석 졸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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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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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국주의 시대에 힘의 중심지는 일본 육사였습니다. 그래서 박정희가 일본 육사를 수석 졸업하였다는 사실만으로도 그 시대 일본인들에게 상전 대우를 받았던 것입니다. 비록 박정희가 일본군 신분이 아니라 만주국군 신분이었다 하더라도 힘의 중심이 일본 육사에 있었던 시대에 일본 사회에서 그런 대우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항일 운동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일본의 정한론 논리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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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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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일합방 문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한론 논리가 무너지는 한 일본도 한일합방 문서의 효력을 더 이상 고집할 수 없습니다. 바로 그것이 나라를 되찾는 길입니다. 그런데 친일파 노빠들의 문제는 논리 대결로 주권을 되찾는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노빠들은 빨갱이들이 일제시대 때 독립군이었다고 주장하는데 그런 사실 없습니다. 빨갱이들이 일본군과 싸운 사실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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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sion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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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단 한번만이라도 독립군이 일본군과 전투를 벌인 사실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전승국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실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즉, 카이로 회담 때 우리민족을 독립시켜 줄 근거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히 이승만 박사의 외교의 노력으로, 그리고 정한론 논리를 깨뜨리는 박정희의 노력으로 우리 민족이 가까스로 국제사회로부터 1943년 12월에 독립약속을 받아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2005-02-08 |
첫댓글 박정희라는 악마 뭐가 좋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