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선생의 기도 편지(23.10)

[울보선생]

울보선생의 기도 편지(23.10)

사랑하고 존경하는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

가을이 무르익었습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이 가득한 나날들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다음과 같이 기도 제목을 나누오니, 기도하실 때 꼭 기억하셔서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에 힘입어 여기까지 오게 하시고, 계속 복음으로 달려가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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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교사들을 축복하시고, 기독교사들을 사용하여주시길 기도합니다.

기도하는 교사들을 기억하여주시고, 제자들의 영혼을 살리고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살아가도록 사용하소서. 교사들에게 지혜와 명철, 용기와 격려를 더하여 주셔서 지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기도하는 교사로 사명을 다하게 성령님 함께하시고 도와주소서.

2. 기독학생들을 일으켜주셔서 현세대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명자로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다음에 해도 되는 세대가 아닌 현세대의 예배자로 다음세대를 불러 일으켜주시고, 학교에서 기도하는 주체가 되게 하소서. 각 학교마다 유무형의 기독동아리가 생성되고 지속되게 하셔서, 그로 인하여 아프고 힘든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고 그로 인해 회복되는 은혜를 부어주소서

3. 학교와 교회, 가정, 선교단체 등을 통한 학원복음화의 연합과 발걸음이 계속되게 도우소서.

교육 현장을 복음으로 변화시키고자 애쓰는 학교의 기독교육자, 교회, 가정, 선교단체 등에게 힘을 주시고 아름답게 사용하소서. 그리하여 다음세대의 기도의 입술이 활짝 열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비전이 이 시대 모든 학교에 한 흐름으로 형성되는 것을 보게 하소서.

4. 악한 제도와 법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공의와 질서를 따라 사는 우리 되게 하소서.

교육 현장을 황폐화 시키고 있는 악한 제도와 법, 사상과 가치관, 이들을 움직이는 악한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질서에 생명을 다해 순종하는 남겨진 그루터기로 우리를 사용하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사역을 감당하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5. 영혼 구원과 풍성한 하나님 나라를 위한 학원복음 사역이 각 학교 현장에 계속되게 도우소서.

어떤 상황에도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발걸음이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되도록 주님 도우소서. 헌신하는 각 공동체와 사명자들을 기억하여주시고, 우리의 삶과 죽음마저 복음의 도구로 아름답게 사용하소서.

6. 부족한 저와 가족(오은영, 최다솜, 최다빈)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 죽을 수 있도록, 스쿨처치임팩트 사역을 겸손히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오은영(두란노어머니학교 사무국장, 어머니학교 강사)의 사역 잘 감당하기를, 다솜 다빈 두 딸의 삶을 통해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7. 10월의 사역 일정입니다. 기도 부탁드려요.

영훈오륜교회, 주님사랑교회, 서울 극동방송 인터뷰, 천안갈릴리교회, 천안주님의교회, 청주한마음교회, 용인기독교사기도회, 인천큰기쁨교회, 일산한소망교회, 서울극동방송 간증, 학교복음컨퍼런스, 네 팀의 제자훈련 양육, 대구 부산 사역자 만남과 여러 만남 및 일정들이 있습니다.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사역이 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 11월 기독교사기도회(11.18.오후 3시, 오픈아이즈센터)

2023.10.

울보선생 최관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