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일자 : 2023년 4월 12일(수) 04:00~22:00
○ 도착 : 완도여객선터미널 (290 km/ 3시간 30분 )
○ 회 비 : 60,000원(조식, 도선료 왕복 15,400원 및 뒤풀이 석식 포함)
※ 배편예약 관계로 주민번호 앞자리와 전화번호, 승선시 신분증 확인(노쇼는 금물!!!)
○ 시간계획
▷04:00 엄사리 두산아파트 106동 앞출발
▷04:08 시청앞 파워마트 앞 경유
▷04:10 신성 2차 아파트 앞 경유
▷04:12 이편안 아파트 정문 앞 경유
▷04:15 더샾 아파트 정문 앞 경유
▷04:25 서대전IC CU 편의점 앞
▷08:00~08:30 완도 여객선 터미널 도착 / 승선
▷08:30~09:30 도청항 도착
▷09:30~14:30 청산도 슬로길 트레킹
▷14:30~16:00 도청항 ⇒ 완도항
▷16:00~17:00 뒤풀이
▷17:00~21:00 계룡복귀
○ 산행개요 :
‘청산도(靑山島)’는 이름 그대로 푸른 섬이다. 맑고 푸른 다도해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해
예로부터 신선들이 산다는 ‘선산(仙山)’ 또는 ‘선원(仙源)’이라고도 불렸다.
청산도는 옛날부터 우리나라 서남해안 바닷길의 요충지였다. 임진왜란 당시에는 이 일대가 전란에 휩싸여
거주하는 사람이 없다가 효종 때 다시 입도(入島)했다. 이 지역은 제주도와 연결되는 해로상 지리적 조건으로 인해
끊임없이 왜구의 침입을 받아 왔다. 이들 왜구들의 침해 사실을 살펴보면 고려 말, 조선 태종(1409년) 때부터
민간인들을 납치하여 도주하는가 하면 약탈도 많이 하였다. 이러한 왜구들의 잦은 출몰과
임진왜란으로 청산도를 비롯한 주변 도서 지역 주민들이 흩어지게 되었고
청산도 역시 공도(空島)에 이르다가 지리적 요충지로서 크게 부각되어 군대가 주둔했다.
남쪽에는 여서도와 제주도, 북쪽으로는 신지도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어
경치는 두말할 나위 없이 빼어나다. 뱃길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먼 길이지만, 한번 다녀온 후에는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두고두고 남는 환상의 섬이다.
♣ 청산도 슬로길 소개
청산도 슬로길은 청산도 주민들의 마을 간 이동로로 이용로로 이용된던 길로써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하여 슬로길이라 이름 붙여졌으며 2010년 전체 11코스(17길) 42,195km에 이르는 길이 열렸습니다.
길이 지닌 풍경, 길에 사는 사람, 길에 얽힌 이야기와 어우러져 거질 수 있도록 각 코스를 조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이야기가 있는 생태탐방로로 선정, 2011년 국제슬로시티연맹 공식인증 세계슬로길
1호로 지정되는 등 길이 지닌 아름다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 산행 코스
A코스 ( km/ 4시간30분) : 도청항 - 읍리큰재 - 보적산 - 범바위 - 권덕리 - 서편제촬영장 - 도청항(4시간)
B코스 ( km/ 4시간30분) : 도청항 - 서편제촬영장 - 도청항(여유있게 즐기기)
○ 산행준비물 : 모자, 스틱, 보온물통, 여분의 옷, 물, 간단한 행동식, 썬크림
○ 사진
연락처
회장 터미널 (010-5453-3988)
산대장 병판대감(010-9458-7544), 레인(010-4243-3098)
삼성우등관광 김영창(010-5591-2955)
★ 유의사항
- 산행중 자신의 실수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산행사고는 전적으로 자신이 책임져야합니다
- 산행전 여행자 보험에 가입 할 것을 권합니다.
- 산행시 음주를 삼가하시기 바랍니다.(2018년 3월 12일 부 벌금부과)
- 집합 및 출발시간은 꼭 지켜서 많은 회원에게 불편을 주지 말아야합니다.
- 혼자 앞서가기보다는 힘들어 하는 회원을 도와서 함께가도록 하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 현지 사정으로 일정 및 산행지가 변경될 수 있음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산행 신청현황(2023년 4월 현재 :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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