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대관령의 양떼목장, 황태덕장, 강릉의 바다열차 등 계획을 잡았다가
시간이 .... 정선으로 방향을 잡았지.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정선의 구절리역에 도착하니 12시가 넘네.
정선에서 유명한 레일바이크는 인터넷 예매가 50% 현장 판매가 50%인데 인터넷 예매가 완료되어
현장에서 혹시 구입가능할까 싶어 일찍 갔는데도 자리가 없다 .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사진만 담아 왔다.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 역까지 약 7.8Km를 편도로 바이크 타고 가고 올땐 공짜로 레일 바이크 표를 구입한사람만
정선유람열차로 다시 태워오면서 레일바이크를 기차가 끌고 오는 형식이다.
철로가 복선이 아니라 단선이기 때문에 이러한 형태로 운영이 되었더라
마침 아우라지에서 시발점인 구절리역으로 끌고 들어오는 열차를 보고 동영상돌렸는데 ......
열차두개를 포개어 놓은 교미하는 여치를 형상화한 식당도 있고 동영상엔 보이지 않지만
열차 펜션이라해서 기존열차를 펜션으로 응용해서 숙박업도 하더만 .....
출처: 영약81(영남대약대 81학번) 원문보기 글쓴이: 암다나
첫댓글 기차 잼겠다 ㅠㅜㅠㅠ 나도 타고 싶다~
첫댓글 기차 잼겠다 ㅠㅜㅠㅠ 나도 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