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갯바위출조 조금 물때의 문희양
이형철 추천 0 조회 251 11.09.06 14:47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9.06 15:09

    첫댓글 그 물때에 8수면 대박아닌가요? ㅎㅎㅎ

    회장님 대~~박 이십니다~ㅎㅎㅎ

    아니다 싶으면 미련없이 돌아서시는 모습또한 본받아야 겟네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09.06 15:17

    그러게...작년에는 3마리만 잡아도 대박이라고 난리부르스였는데..ㅋㅋ
    하여튼 멀리서부터 먹물 발사하면 입질 뚝..이데...
    선상도 마찬가지..먹물 많이 쏟으면 빨리 이동하는 것이....상책.

  • 11.09.09 13:53

    그러니까 첫ㅅ캐스팅부터 잡으시면 안됩니다..집어를 하셔야죠...ㅎㅎ
    물기전에 빠르게 쉑쉑쉑~~제트기 소리내면서..ㅎㅎ

  • 11.09.06 15:39

    회장님 저는 김밥집하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라고 지퍼 열렸네요.

  • 11.09.06 16:52

    글다 안보고 빨리 닫다가 껍딱이 지퍼 사이에 낑겨봐야 얼마나 아픈지 알제.
    그럼 열도 못하고 닫도 못하고 그랴...

  • 작성자 11.09.06 19:23

    엥? 지퍼는 호주머니 지퍼만 열렸는디??? 별 걸 다 신경쓰셔~~~ㅋㅋㅋ
    이번 식사는 엄청 신경썼구마... 김밥으로 대신하고 저녁 전투식량은 생략하고 갯바위 아침도 멀리 찍어 도그밥 같이 하지 않으려고....ㅎㅎ

  • 11.09.06 15:48

    부지런히 잡아서 냉동고에 저축해 놓으세요, 올겨울은 춥고 길다네요,,, 무늬도 갑오와 비슷한 습성이 있네요, 먹물에 의미가 연막탄 이라 그런가 봅니다.

  • 작성자 11.09.06 19:26

    저축해야 하는데 소비가 넘 많아...며칠 묵으면 땡...ㅋㅋ
    갑오보다 더 민감한 것 같아... 연막탄 터뜨리면 갑오는 한참 후 다시 몰려들지만 무늬 이짜석들은 경계경보가 상당히 오래가드라고....

  • 11.09.06 16:13

    저도 무늬오징어 맛보고싶은데..마트에는 무늬오징어가 없습니다..ㅋㅋㅋ 올 겨울에는 여수에 원룸이나 하나 얻어서 살아야 겠습니다.ㅋㅋㅋ

  • 11.09.06 19:19

    ㅋㅋㅋ 회장님 따라다니면.. 뭔들 못잡겠습니까ㅋㅋㅋ 원장님.. 저도 무늬오징어 맛이 궁금합니다..ㅋㅋㅋ

  • 작성자 11.09.06 19:29

    여수 시장에서도 무늬는 보기 어려워~~ 한치는 보이든디....어민들이 잡기 어려운건가?
    원룸말고 투룸으로 혀~~ 여차하면 여친 댈꼬 가게.....ㅋㅋㅋ

  • 11.09.07 18:48

    복받으신 회장님.. 미항여수에서 살고 계시는것도 좋은데.. 풍부한 해산물.. 거기에 여친까지.. 천국에 사시는 기분이실 것 같습니다.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06 19:31

    갑돌이는 조금 외계스럽고 징그럽게 생겼지만 무늬는 여성적인 것 같아...
    엊그제 김수철프로님에게 우럭 침선 빵구나면 여수로 오라고 했는데... 무늬요리 파뤼 하자고,,,,ㅋㅋㅋ

  • 11.09.06 16:33

    근재원장님이 도그밥같다..협오스럽다.. ㅋㅋㅋㅋ 웃깁니다 ㅋㅋㅋㅋ
    박원장님 깔끔쟁이 ㅋㅋㅋ / 일면 이해도 갑니다 ㅋ 회장님의 리얼 조행기가 넘 리얼해서 ㅋ 다양한 리얼이 좋습니다 ㅋㅋ

  • 11.09.06 16:54

    회장님도 좀 깔끔해지셔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도 남루클 얼굴인데...
    회장님이 아카데믹하게 분위기를 풍기셔야...

  • 작성자 11.09.06 19:34

    아~!! 근재원장 땜에 먹는 거 신경 마니 썼구마...ㅋㅋ
    그런데 취침모습이나 눈꼽도 안뗀 인증샷 등이 맘에 안들겠어..담부터는 향수 뿌리고 사진 박아야지...ㅋㅋ

  • 11.09.06 20:45

    차량용 모기장도 쓸만 합니다. 차문 닫으면 확실히 밀봉되어 창문활짝 열어도 모기걱정 없던데요.
    제차는 모기장보다 차내에서 취침자세를 잡을곳이 없는게 더 문제가 됩니다만..

    조금물때에 무늬 8 마리면.. 거의 대박수준 같습니다.

  • 작성자 11.09.06 19:40

    안사고 버텼는데 전번 출조 때부터 애로사항이 발생하네요... 땀 찍찍 흘리고 잤어요.. 더워서 잠도 깨고...
    3시 이후는 쾌적하든디...그래서 늦잠을...ㅜ.ㅜ
    완전 한조금이라서 전날 잡은 두마리로 만족해야지..했는데 아침장에 협조를 해 주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06 19:42

    그러게요..작년보다 개체가 더 많은지 저의 테크닉이 늘었는지 몰갓네요...ㅎㅎ
    추석 이후 갑오정출 전에 한번 땡기죠...김프로님 체질에 맞는 방파제나 적당한 갯바위로...ㅋ

  • 11.09.06 18:36

    한줄메모 보고.. 이런.. 고전하고 계시는 구나.. 했는데.. 아침은 손맛 보셨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마지막.. 무늬요리사진.. 침고여요..ㅡ.ㅜ"

  • 작성자 11.09.06 19:45

    첫날 두마리 잡고 아~!! 이번 출조는 이걸로 땡이구나..했당..
    왜냐믄 아침 물때가 좋지 않아서...
    깜박하고 무늬 썰어 놓은 호박부침개를 찍지 못했다..그것까지 보여주었으면 방안에 홍수났을텐데...ㅋㅋㅋ

  • 11.09.06 19:21

    회장님 무늬야 흠뻑 빠지셨어요.뽀얀 살점이 달달할것같아요...저도 엄청가보고싶은데...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1.09.06 19:48

    무늬에 쏙 빠지기 시러....왜? 출혈이 넘 심해... 이번 출조도 팔천냥짜리 4마리나 수장시켰어...
    선비, 차 지름값 포함하면 큰 돈이여..그것도 한달에 한번 출조하는 것도 아니고..ㅠ.ㅠ

  • 11.09.06 19:37

    수고하셨어요 회장님 ㅋ 장지에서 회장님 같기도해서 아는척 하려다 혹 모르는 사람이면 뻘쭘할 듯 해서ㅎㅎ 죄송합니다 회장님 차량이 쏘렌토 알이었네요 저희도 전날 잡은 여섯마리가 전부네요 그 악조건에 잡으신 회장님은 역시 고수~~^^

  • 작성자 11.09.06 19:52

    하하~ 긴가민가했다가 여천항에서 확실하게 알았구마... 내 눈이 쫌 안조아졌거든...^*^
    상민프로 조과가 떨어진 것은 전투력이 미비해서...민박집에서 자면 새복에 일어나기 실차나....ㅋㅋ
    야간 갯바위 정보 젼나로 물어 보려고 했다가 바로 해결해서 고맙드라....

  • 11.09.06 22:06

    에기.차기름값.선비.갑오사냥하고 비교하면회장님말씀대로 출혈이크네요 그래도 가고잡파요 ㅎㅎㅎ갑오정출전에 무늬번출잡으시면하루땡치고 참석할랍니다 내일은쉬는날 어항단지나돌산대교로 갑오사냥홀출할까합니다그래도 집에서 제일 가까운거리라...

  • 작성자 11.09.07 07:36

    그렇다고 싸구려 에기를 쓰면 반응을 하지 않고..팔천냥짜리 비싼 것도 이렇게 우짜다가 하나 나오는디...사람들이 무늬를 고급으로 맹글어버렸어...
    추석 이후로 여러회원님들과 금오도 입도하여 무늬회 맛을 볼란다. 갑오도 이제 먹을 수 있을 만큼으로 커진 것 같더구만...

  • 11.09.06 23:18

    회장님 머리가 뿌시시 ㅋㅋ
    물때타임되면 마음이 두근두근 전화라도 오면 난감해저요 ~~
    먹물=포인트 이동~~루어 낚시에 매력이조~~이동이동~감사 합니다~~

  • 작성자 11.09.07 07:42

    뿌시시머리..이거이 연예인 머리여~~~~~~
    늦잠을 자지 않았드라면 여유있게 화장도 하고 화장실도 가고 했을터인데 1분 아끼려고 5분대기전투병처럼.....ㅋㅋ

  • 11.09.06 23:24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생리얼야생조행기입니다...회장님 셀카에서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사모님께서 별로 안좋아 하실거 같아요..^^ 손맛 축하드립니다...작은섬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니 무늬가 예민해졌나봐요....그래도 8마리....축하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11.09.07 08:04

    두세시간 자려고 민박집 들어가면 시간이 아깝고 돈도 아깝고...
    내가 휴대폰 알람을 세팅하지 못하거든...노력하면 되겠지만 걍 쉬운 쪽으로...ㅋㅋ
    방파제 무늬는 더 예민해진 것 같아서 갯바위로....
    우짤때는 이렇게 해서 까지 무늬를 잡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나드라..^*^

  • 11.09.07 08:23

    물때도 좋지않는날 이정도 조황이면 대박인듯싶습니다...가끔 회장님 조행기 보고 생각하는데 역시 열정이 있어야 조황도 나오는듯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9.07 16:35

    어렵고 힘들게 잡았네...물때가 살아나면 더 잡을랑가 모르지만 점차 마릿수 떨어져가는 시기...
    많이 잡아 내 뿌리니까....^*^

  • 11.09.07 08:37

    완존 무늬 조사로 등극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멀리서 눈맛? 즐기고 갑니다.

  • 작성자 11.09.07 16:37

    올 시즌 징하게 샤쿠리했네.. 오늘도 날씨 존데 에기값이 너무 비싸서 못가고 있구마.. 무늬에깅은 출혈이 넘 심해...ㅠ.ㅠ

  • 11.09.07 18:27

    만나 뵈서 반가웠습니다 회장님 ^^ 왔다갔다 한번씩 눈팅만 하는데 ㅎㅎ 다음에 조행기 한번 올리겠습니다 ..암튼 회장님 체력은 대단하신듯합니다 ㅎ

  • 작성자 11.09.07 21:13

    오랜만에 봐서 니 아닌 줄 알았당~~ 살이 쪄서..볼테기가 빵빵하데??? ㅋㅋㅋ
    앞으로 좀 더 가까이 하자... 그리고 조행기 한번이라고 했는데 낚시갈 때마다 부탁혀~~^*^

  • 11.09.09 10:37

    회장님 대박 나셨네요...^^ 샤크리 소리가 여기 옥과 까지 들립니다...^^

    살살 하시죠~ ㅎ

  • 작성자 11.09.09 19:24

    나는 살살하는 편이여~~~
    아래 문창덕프로 샤크리 소리일거여~~~~ㅎ

  • 11.09.09 13:54

    갈수록 실력이 부쩍부쩍 느십니다...!!
    이젠 에깅고수가 되신듯~~^^*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09.09 19:25

    여러 회원님 덕분에 올 시즌 무늬에깅 많이 배웠네.... 특히 문프로에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