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넷째 일요일 인 6월 22일 동기생 5명이 오랫 만에 관악산 중턱을 올랐다..
날씨가 구름이 많이 끼여 아침부터 비가 올것 같지만 비는 오질 않고 등산 하기엔
최적의 날씨였다. 오늘은 비교적 일찍 등산을 끝내고 이수역 근방에서 동기생들의
당구 대회가 열렸었다.일등은 유영선 동기에 이어 이상건 동기가 2등, 공동 3위는
최상호, 장수홍 동기가 차지하였다. 응원 부대로는 안영태 회장 ., 박이환 지기 였다.
군성10회 산악회 5인방..좌로부터 최상호,안영태,이상건,박이환,이일순, 순이다..
군성 10회 삼총사, 최상호,안영태,이상건 동기 순이다..
이일순 동기는 오랫만에 얼굴을 나타내 보였다.. 요즘 돈벌이에 바쁘시다구요.. 이따 하산주엔 한턱 소겠답니다.. 그 동안 산행에 결근을 많이 한 벌주로..
나무 가지 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서울 시가지의 모습..
6월의 신록의 계절인 지금의 관악산은 푸르른 울창한 숲 뿐이라구요..
최상호 동기가 당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장수홍 동기가 당구에 한창 집중 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동기중 최고의 고수를 자랑하는 유영선 동기의 당구 집중 하는 모습 이라..
이상건 동기의 당구에 집중하는 모습은 가히 神에 가깝다고..ㅎㅎ
Opus - Walking On Air
오스트리아 출신 5인조 팝 록 밴드 오퍼스
비록 '오퍼스'는 미국에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지만 유럽과 캐나다 등에서 꾸준한 성공을 이어갔고, 1992년에 국내 CF에도 삽입된 바 있는 발라드 곡 'Walking On Air'를 히트시키는 등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 음악이 아닌 정통적인 록음악을 기반으로 탄탄한 연주력과 유럽 특유의 팝 감수성을 융합한 'Live Is life'는 기본에 충실한 라이브 음반으로 그들의 본거지인 유럽, 아시아 그리고 북미지역에서도 히트를 한 곡.. 헤르비그 루디서(Herwig Rudisser 보컬), 에발트 플레거(Ewald Pfleger 기타), 니키 그루버(Niki Gruber 키보드), 귄터 그라스무크(Gunter Grasmuck 드럼), 귄터 티미실(Gunter Timischl)로 구성된 이들은 1980년 [Daydreams] 앨범으로 데뷔했고, 두 번째 앨범 [Eleven](1982)을 계기로 유럽에서 |
첫댓글 하루 일과를 일십백천만의 의미로 되십을 수 있는 분 ? ...
하루에 한가지 이상 선한 일을 하고, 하루에 10사람
이상을 만나고 하루에 100字 이상의 글을 쓰고,하루에 1000 字
이상의 글을 읽고 하루에 10,000 步 이상을 걷는 다는 의미랍니다.
어디, 그럴듯 한 이론이지요 ...오늘 같이 산행후 당구를 치면, 언제
一日善을 행하며, 언제 100字 이상를 쓰며,어느사이 1,000字 이상을 읽으리오 ?
아마 귀가시 전철에서 자리양보 하면 一日善은 가능하겠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