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 c(상수, 일반적으로 c라고 표현하지만, 실제로 값이 주어지는 것이 진정한 상수[뜻부터가 항상 일정한 수라는 뜻이므로..])
(0차원공간)
2.선: x(미지수 1개, x가 주어지면 모든 상태가 표현가능.)
(1차원공간)
3.면: x,y(미지수 2개, x,y가 모두 주어져야 상태표현가능.)
(2차원공간)
[이원연립방정식의 해로 생각해도 가능.]
4.공간: x,y,z(미지수 3개, x,y,z가 모두 주어져야 상태표현가능)
(3차원공간)
[삼원연립방정식의 해로 생각해도 가능.]
5.민코프스키공간 : x,y,z,ct(미지수 4개, x,y,z,ct의 네개가 모두 주어져야 상태표현가능.)
[사원연립방정식의 해로 생각해도 가능.]
로 생각해도 되는데요... 지금으로써 검증된 것은 민코프스키공간의 요소들이 결정되어야 물리적 "위치"가 명확하게 결정되는 것이고..
지금으로써 가능성이 있는 학설은 초끈이론 등의 11차원 등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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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 보죠.
과연 "상태가 결정된다."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조금 생각해 보면 좌표라는 것은 하나의 "점"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0차원에서의 상태 : 0차원에서 한 점의 위치를 나타내는 데 쓰이는 수.
(점안에는 점이 몇개 있을까요?^^; 하나! 그러므로 항상 똑같은 수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0차원에서의 좌표는 상수(c)입니다.)
1차원에서의 상태 : 1차원에서 한 점의 위치를 나타내는 데 쓰이는 수.
직선 안에는 점이 몇개 있을까요?^^; 무수히 많지만, x좌표만 부르면 점 하나가 생기죠?
그러므로 1차원에서의 좌표는 일원연립방정식의 해입니다. (x)
(일원연립방정식 : 해가 1개이고, 등식이 1개인 방정식.)
2차원에서의 상태 : 2차원에서 한 점의 위치를 나타내는 데 쓰이는 수.
평면안에는 점이.. -_-;(똑가튼 거 계속하지 지겨우실..;;).. x,y좌표만 부르면 점 하나가 생기죠?
그러므로 2차원에서의 좌표는 이원연립방정식의 해입니다. (x,y)
(이원연립방정식 : 해가 2개이고, 등식이 2개인 방정식.)
3차원에서의 상태 : 3차원에서 한 점의 위치를 나타내는 데 쓰이는 수.
공간상에는... (에휴......)... x,y,z좌표만 부르면 점 하나가 생기죠?
그러므로 3차원에서의 좌표, 삼원연립방정식의 해입니다. (x,y,z)
(삼원연립방정... -_-; 그만합시다. 다 아시죠?^^;)
4차원.... 안 부르셔도 아실줄로 압니다요..~~~~ @.@;
(한가지 주의사항은 "ct" 자체가 한 문자라는 것입니다. 수학상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고 c*t로 볼 수도 있지만, 민코프스키 공간 얘기가 나오면 "ct"가 한 문자입니다. 그래서 수학상으로는 ct라고 쓰지 않고, w나 한 문자로 씁니당^^)
도움이 되시길..^^ (요즘에 시간이 남아돌아서... 답글이 조금 자질구레해 진 듯.... 그래도 카페가 떠들석해져서 조아용~~~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