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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를 사랑하는 모임 인사모, 인사모아듀 2024, 인사모웰컴 2025 사랑쑥쑥 기쁨 뿜뿜...다시 희망을 쏘다. 꿈을 꾸다
함께한 송년회 자리
따뜻한 행복한 자리
인사모 회원 170여명 함께
인사모 회원 열렬한 마음
인사모 회원 밝아진 내일
한해가 사랑으로 저물어가다
인사모 일심으로 여물어가다
인호사랑 대한민국 세상열다
한 해 동안 마음 같이한 고마움
올해도 사랑으로 같이한 회원들
사랑이 피고 열매가 익다
만화방창 인사모 봄 되다
함께 만남 자리에서 진심을 보이다
마주 앉은 탁자에서 사랑을 느끼다
인사모 변함없다는 동행 확인서
회원들 계속한다는 약속 이행서
나의 파트너는 인사모입니다.
너의 동반자는 우리들입니다
평생 같이 해요 우리
함께 내일을 만들어요
아쉬움과 그리움, 아쉬움은 또 하나의 그리움을 낳네/그리움은 바닷가 외로운 등대/일선에서 떠난 내 임을 아직도/아쉬움의 자리에 살포시 날아와 있고/그래도 사랑은 아름다웠네 하며 아직도 어느 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칠 정도로 아쉬움이 남아있고, 아쉬움과 그리움이 중첩된 감정의 복잡 합을 갖고 있는 김인호 한 정치인을 사랑하는 모임인 ‘인사모’ 가 올 한 해 동안 함께 지내왔던 것에 대한 고마움과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다가오는 새해를 꿈꾸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감하고자 2024년을 보내려는 우정의 인사모, 애정의 인사모의 송년회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12월 2일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햅복한식뷔페' 에서 개최했다.
행사장소인 '행복한식뷔페' 는 무대가 없는 행사장이지만, 무대에 서서 하지 않아 뒤쪽에선 잘 보이질 않았지만, 장소가 좀 복잡하고 어수선한 공간이었지만, 그런 대로의 갖춤하며 인사모만의 개성미를 보여주려고 무대 앞을 정리하고, 자리를 정돈한 후 격식을 갖춘 채 본 행사를 진행했다.
여섯시부터 시작을 하려고 계획했던 것을 20분 늦춰 하겠다는 박재중(인사모산악회장) 사회자가 시작의 예고 시간을 알리면서 시간이 되자, 소란했던 모습을 진정시키고 개회선언을 하게 했다. 그러면서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를 부르게 했다. 이어 장안평 인사모의 최홍규 회장의 인사말이 장래를 숙연한 자리로 만들면서 인사모 송년회에 대한 의미를 새기게 했고, 아울러 인사모란 것에 다시 한 번 소속감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다. 물론 축사와 격려사도 인사모를 향한 정신을 더 갖게 만들었다. 특히 김인호 전 의장의 인사말에서 ‘천시가 지리적인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인 이로움이 인화와 못하다’ 라는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게 했고, 다른 분들의 축사와 격려사는 어떤 말을 할까 궁금함 속에 시선집중, 귀를 기울였다. 또한 푸짐한 음식이라는 맛으로 배만 채우게 한 것이 아닌 노래와 행운권의 흥(興)과 희(喜)라는 멋으로도 만족감을 갖게 했다.
이날 장안평 구역을 주 무대로 인사모를 이끌고 있는 최홍규 회장을 비롯해 주선화 부회장 등 부회장단과 인사모 주인공인 김인호 전 의장과 민병두 전 국회의원,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장서운 동대문구의원(전농동), 김영호 동대문구의원(답십리)과 김동섭 전농2동 자치위원장, 왕재연 장안1동 자율방범재장, 한종섭 전 호남향우회장, 안영호 전 호남향우회장, 이재식 장안1동 호남향우회장, 한재언 재향군인회장, 진태종 전농1동 전 협의회장, 한종민 전농1동 전 협의회 고문, 그리고 김정순 우정산악회장, 이태연 금강산악회 전 회장, 문성도 작은사랑운동본부 부회장, 도상호 동대문구 배드민턴협회장, 박재중 인사모산악회장, 민규열 조각예술가, 문충석 대덕운수 회장과 인사모 회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이 됐다.
사랑꾼 경쟁의 포문은 ‘인사모’ 가 열었다. 인사모 회원들은 이번 송년회 행사에서 세간의 예상을 뛰어넘는 인호 사랑을 쏟아냈다.
이번 행사의 주최/주관은 ‘인사모’ 이다. 주인공도 모든 회원들이다. 어느 특정인을 위한 것이 아니다. 정치적 행사가 아니다. 김인호를 사랑하는 모임인 인사모이지만, 오로지 그를 사랑했던 분들끼리 첫 만남부터 인호라는 매개체로 관계를 맺고, 우애라는 친목을 다지려는 데 목적을 갖고, 인사모를 통해 만남과 소통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 계기로 지금까지 앞으로도 그 인연의 끈, 친구가 된 것을 오랫동안 유지해가고자 단지 인사모란 한 울타리 안에서 함께했던 사이로써 송년회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것을 약속한, 그런 마음으로 갖고 진행한 송년회 행사이다. 정치무대에서 잠시 내려온 김인호라는 한 사람을 떠나, 한때 그를 열렬히 사랑하며 지지를 했던 것처럼 그런 계기로 인연이 되고 행동을 같이 했던 사람들끼리 행하는 순수한 미학의 교과서적인 행사이다. 인연(因緣)은 어짐이 빛난 ‘인연(仁娫)’ 을 낳은 관계로써의 유지하고자함이며, 그 아름다운 인연이 오래도록 행복과 축복으로 누리겠다는 인사모의 신념이다.
장안평 인사모를 이끌고 있는 최홍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인사모 송년회라는 타이틀로 2024년 한해를 마감하는, 새해를 더 희망차게 맞이하려는 인사모 회원들과의 정이 더 깊이 스며들고, 사랑이 더 아름답게 피어나는 그런 마음이 되도록, 그런 생각을 갖게 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라며 “우리는 美친 인사모에, 美친 사람들끼리 정을 둘-情쟁으로, 수놓을-綉쟁하며 웃고 소리 지르고 하는 흥취가 난 그런 송년회를 함께하고자 여러분들을 모셨다” 고 말했다.
최 회장은 “우린 가슴에 무언가 하나쯤은 남아있는 것이 있을 것이다. 기억에 무언가가 남아있을 것이다. 그건 사랑했던 좋아했던 그 사람, 바로 김인호라는 사람이다. 그가 정치무대에 설 때는 많이 가슴속에 자리했는데. 이제는 정치무대에 선 김인호가 아닌 자연인으로 그를 우리 가슴에 담아두고 있다” 며 “자연인이 된 그는 자연생활에서 다시 정치무대로 선 채 우리는 그에 대한 자연 속의 그대가 아니라 정치의 속 그대로 떠오르게 하는 날이 머지않아 다가오리라 본다” 면서 “오늘은 무슨 날 하자” , “인사모 송년회 날이요” 응답하자, 최 회장은 “네 맞습니다. 김인호를 사랑하는 인사모, 그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이 있는 인사모 회원들과 함께 그리움을 달래고자 한, 그를 다시 생각하면서, 그를 더욱 사랑하면서, 우리 회원들과의 결속을 더욱 더 다져보려는 마음과 올 한 해 동안 함께했던, 시간들을 다시 떠오르면서 더 멋진 날들을 만들어 보고자한 ‘2024년 송년회’ 를 여러분들과 뜻 깊게 아름답게 멋지게 남기고 싶다” 고 ‘다시 위대하게’ 라는 리(RE) 액션을 취했다.
최 회장은 “우리에게 경쟁이 있다면 그건 정쟁(情爭)이고, 애쟁(愛爭)” 이라며 “정이라는 무기와 사랑이라는 전략으로 熾(성할 치)열한 정쟁이 펼쳐질 것이다. 애쟁이 思(생각 사)정없이 전개될 것이다. 정과 사랑으로 다綉(수놓을 투)는 일에 우리 모두가 나서 반드시 탈환하자” 고 “인사모여 출동하라!” 외쳐 됐다.
인사모는 ‘경쟁을 바라보면 2등은 할 수 있지만, 회원을 바라보면 1등 할 수 있다’ 라는 전제를 달면서 회원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는 니즈(needs. 필요)까지도 찾아내 혁신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회원 가치와 차별적 경쟁력, 품격.인정.애정을 기본기 등 세 가지를 핵심으로 꼽고 인사모를 꾸려가고 있다.
최홍규 회장은 “회원들이 가진 1등을 향한 강한 의지를 잠재력을 바탕으로 성과가 배가될 수 있도록 또 다른 시각과 폭넓은 관점으로 제시하는 리더가 되겠다” 고 했다.
바쁘게 달려온 인사모가 어떤 길을 걸어왔고, 또 앞으로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자 하는지 모든 구성원들이 공유하며 더 인사모에 애정을 보였다. 앞으로 인사모가 보여줄 미래를 기대하게 되는 시간이 된 느낌이어서 사회자는 회장의 인사말을 마치자 회원들의 얼굴을 밝은 표정으로 이미지메이킹했다. 그러면서 인사모 송년회에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축하의 환영의 박수가 터져 나오게 만들었다.
민병두 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인사모 송년회라는 플랜카드를 걸고 많은 분들과 함께 한 이 자리가 시샘이 날정도로 너무나 좋아 보인다. 저는 인사모 주인공과는 오래된 지기이다. 친구로 형제로서의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함께 정치라는 사상과 인간애라는 정신으로 정치무대에서 함께 뛰었던 정치동지였다” 며 “저도 그렇고 인사모 주인공도 그렇고 또 인사모 회원들도 그러할 텐데, 정치시대를 열 때는 팬덤으로서의 정치가족으로서 호흡을 했는데. 이제는 그 호흡은 팬클럽의 찐찐으로 사랑을 싹틔우고 있다. 제가 꼭 하고 싶은 말은 우리 ‘다시 해볼까요’ 다. 그리고 ‘우리 만들어볼까요’ 다. 저나 인사모나 우리의 꿈은 남아있다. 희망도 갖고 있다. 다시 또 그렇게 우리 가슴속에 새기면서 다 같이 으라차차 해봅시다” 라고 외쳐 됐다.
민 전 의원은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을 선창해 회원들이 일제히 “사랑해!~” 라고 답하게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뜨겁게 사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좋아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친구입니다. 우리는 행복한 한 가족입니다. 우리는 서로 믿고 의지하고 있습니다” 라고 ‘사랑해’ 라는 말이 인생에서 기장 감동을 전하는 말이라고 강조했다.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우리가 살아 기면서 서로 위하고 존중하면서 애정을 갖고 함께 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고 아름답다. 이런 게 인사모의 본질이 아닌가 싶어 위대하다고 생각된다” 며 “작은 칭찬이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인사모가 인사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위하고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 클럽 같은 모임이 되었으면 하고, 어떻게 하면 인사모가 더 안정적이고 튼튼하게 뒷받침해줄 것인가를 고민하며 역할해온 게 전통이다.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김인호라는 한 정치인과 서로 향하는 가풍(家風)이 훌륭하게 조성되고 잘 이어가길 바란다” 는 마음을 전했다.
이 의장은 “오늘은 송년회인 만큼 2024년 올 한해를 즐겁게 뜻 깊게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5년 뱀띠 해에는 오늘 웃음꽃을 피웠던 것처럼 반드시 건실한 열매를 맺은 희망차고 풍요롭고 행복한, 만면의 미소가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 고 가슴 깊은 사랑을 드러내보였다.
이 의장의 올 한해 고생했던 인사모 집행부와 함께했던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다가올 미래를 한마음 한뜻으로 대비하자는 의장님의 말을 들으며 2024년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
장서운 동대문구의원(전능동)은 축사에서 “열정이라는 게 뭔지, 사랑이 뭔지, 가족이 뭔지를 오늘 이 자리에서 알게 된 것 같다” 며 “바깥 날씨는 차가운 데, 이곳은 따뜻하다. 힘든 세상으로 사랑도 식어가는 마당인 데, 이 장소만은 사랑이 넘쳐난다. 흩어진 가족들을 한 곳에 모으기가 어려운 데, 이 인사모 송년회 행사장은 대가족을 이룬 것 같아 저 또한 한 가족으로서의 행복감을 크게 갖게 된 것 같다. 오늘 이런 시간이 감동 그 자체다” 고 하면서 “함께하는 자리, 그 자리는 정과 사랑으로 더욱 가까워지고, 생각했던, 바라는 일들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라라고 모든 회원들의 가정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뛰는, 정치의 신, 국민의 성신(聖臣)으로 천방지축(天方地軸)이 ‘千방志축’ 으로 뛰겠다” 고 정치다운 구호로 말해 됐다.
김영호 동대문구의원(답십리)은 격려사에서 “인사모 정신은 내 마음 네 마음, 내 생각 네 생각, 내 행동 네 행동” 이다 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인사모라는 동질성과 거족으로서 함께하고 있다. 인호를 사랑하는 모임의 성격을 갖춘 인사모, 사랑+정+협력+응원+지지와 성공+성취+누림+번창이라는 목표를 두고 우린 혈투를 하고 있다. 그 혈투는 바로 기쁠 혈(娎)의 혈로서의 情.政치라는 기쁨의 다툼이다. 또는 나아갈 혈(趐)의 정의감에서 불사름이다” 라고 하면서 “2024년을 마감하는 인사모 송년회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함께한 모든 분들께도 함께 라서 행복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문충석 서울특별시 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을 역임한 대덕운수, 대덕교통 회장은 격려사에서 “저는 인사모가 사랑의 대상으로 삼은 김인호 전 의장과 고향 선후배 관계이다. 이런 후배를 두고 인사모라는 조직을 구성한 게 정말 자랑스럽고 아름답게 여겨진다” 며 “저는 항상 뒤에서 응원하면서 협조를 해왔다. 앞으로도 인사모와 함께 정치라는 작품 구성에 동참하겠다” 고 약속하면서 “너무나 고생했습니다. 정말 수고했습니다. 무지 사랑합니다” 라고 미소로 마음을 표시하면서 “저는 인사모와 인호에 열정이 쏟아집니다. 사랑이 피어납니다. 여러분도 뜨거운 열정을 보내십시오, 열렬한 사랑을 보여줍시오” 라고 아름다운 동참을 해보였다.
인사모의 사랑 대상자인 김인호 전 의장은 “저를 위한 인사모란 조직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며 “이렇게 저를 잊지 않고 묵묵히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이렇게 저에 대한 애정을 보이는 인사모 송년회에 함께해서 행복할 따름이다. 저를 훌륭하게 만들고자 협조한 모든 분들에게 바라는 것만큼 부응하지 못해 참으로 미안한 감을 갖고 있는데, 그 은혜를 갚지 못하고 있는데, 보답하지도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잊지 않고 않으려고 늘 같이 하려고 이렇게 또 한자리에서 함께하게 된 것을 감동뿐” 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은 “맹자께서 말씀하신 ‘천시불여지리(天時不如地利), 지리불여인화(地利不如人和)’ 라는 말이 있는데, 천시(天時)는 지리(地利)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만 못하다 라는 뜻으로 인화가 천시나 지리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도움을 적게 받는다” 며 “도와주는 사람이 극단적으로 적어지면 친척이 배반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극단적으로 많아지면 세상이 모두 따른다” 는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상 모두 따르는 나라가 친척이 배반한 나를 공격하면 군자는 싸우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고 “하늘이 내린 시기(시의적절)는 땅의 이로움만 못하고, 땅의 이로움은 사람들의 화합만 못하다. 사계절처럼 사람이 바꿀 수 없는 시간적인 이점은 지리적으로 유리한 점만 같지 못하고, 지리적으로 유리한 점은 사람들의 마음이 융화된 것만 같지 못하다” 라는 하늘의 때는 땅의 이득만 같지 않고, 땅의 이득은 사람들의 인화만 같지 않다는, 천시도 지리도 인화, 즉 사람 간의 화합만 못하다고 화(和)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참으로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에 대해 인사모 회원들한테 전하면서 ‘인화가 면연된 인사모, 인화 정신을 갖춘 회원’ 이 됐으면 했다. 맹자는 성공의 기본적인 요건을 하늘의 때, 지리적 우세, 사람간의 화합 등 세 가지로 보았다. 하늘이 주신 기회나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 화합하는 것보다 못함을 깨닫게 했다.
김 전 의장은 “저는 오늘 자리를 함께한 것은 정치적인 활동을 하려고 온 것이 아니다” 라며 “오로지 인간관계로서 친분관계로서 동대문구라는 지역의 한 사람으로서 찾았고 함께한 것” 이라며 “정치적인 해석은 하지 말아줬으면 하고, 여러분들의 뜻과 마음은 잘 헤아리고 있다” 면서 김인호 자신이 태어나고, 자라고, 성장하고, 성공했던 신문팔이 소년에서 서울시의회 최연소 부의장과 의장을 역임한 인호의 인생길에 대한 감동스런 휴먼스토리를 들려줬다. 그러면서 “올 한해 잘 마무리시고, 2025년 새해에는 더 희망찬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 면서 큰 목소리로 “만사형통하십시오!” 하며 모든 일이 뜻대로 되길 바랐다.
늦게 행사장을 찾아준 이영남 전 구의원은 “동대문이 열렸네요. 큰 문으로 모두가 들어와 많은 가족들과 함께 자리한 이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며 “인사모 송년회 밤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모든 가족들이 건강과 편안함이 깃들길 바라고, 소망이 이루어지길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음이 따뜻한가요. 아니면 사랑이 불같은지요. 오늘 이곳 행사장은 정말 인사모 회원들의 마음이 하나같이 한 결 같이 아름다운 마음들이 물결 친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꽃향기 퍼진 것 같습니다. 멋진 광경을 연출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뜨겁습니다. 매력이 넘쳐납니다. 기운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사랑이 피어난 자리, 이것은 우리의 진심입니다. 저도 인사모에 미쳐버릴 것만 갔습니다” 라고 하면서 “인사모 2024년 송년회 밤 붉을 밝히는 당신이 멋져 해봅니다” 라고 인사모에서 함께하는 분들을 부러워했다.
이어진 공로장 시상에 최양자 총무, 이주희 총무에게 수여했다. 인사모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데 총무로서 그동안 솔선수범하고 노고가 지대해 모든 회원들의 뜻을 담았다.
그런 후 만찬에 들어갔으며, 만찬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노래자랑과 행운권추첨이 진행됐다. 짜장면 시키신 분의 광고로 알려진 개그맨 이창명 사회로 노래와 춤이 행운권추첨과 함께 펼쳐졌다. 회원들은 노래를 신청해 저마다 끼를 발산해 분위기를 띄웠으며, 초대가수도 등장해 흥을 돋아 행사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조성, 뜨겁게 달궜다.
노래를 부른 사람들은 “오늘 내 인생 최고의 날이 된 것 같다” 며 ‘즐거운 나의 인생’ 이라고 했고, 행운권추첨에서 자신의 번호가 뽑혀 올해 행복을 안겨준 ‘가장 기쁜 날’ 이었다고 했다.
인사모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건배사와 함께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푸짐하게 준비된 뷔페로 인한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가 있어 술과 안주, 춤과 노래가 조화를 이룬 맛, 멋과 흥이 풍겨난 의미 있는 송년회가 된 것 같아 2025년에도 인사모의 성장에 기여할 긱종 제안들이 기대되는 순간이었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나쁜 기억들을 훌훌 털어버리려고, 소통과 협력으로 한마음 한뜻 아래 하나 된 인사모의 새해를 맞이했으면 졸겠다는...
同心同德 인사모!
장안평을 무대로 하여 인사모를 이끌고 있는 최홍규 회장은 지난번에 제5시집인 [은빛기찻길] 이라는 시집을 냈다. 이날 인사모 회원들은 주옥같은 시를 함께 읊으면서 은빛기찻길을 달리는 은하열차에 탑승하면서...
그대가 외롭고 힘들어서 가는 길을 잃었을 때
나는 당신의 곁에 그림자가 되리라
환한 길을 다시 찾고 일상으로 삶으로 돌아갈 때
나는 보이지 않는 그림자가 되리라
아무도 모르는 저 홀로 가는 삶의 길이
먹구름에 가득히 낀 유리창이 될지라도
끝까지 내 흔적이 들키지 않게 길을 걸어주는
그대의 낮과 밤의 동반자가 되리라
그런 마음하며 은빛기찻길을 함께 달리고 깊은 진정한 인사모 기관사 최홍규 회장의 진실, 그 진실은 ‘사랑의 미로(迷路)’ 였다. 인사모의 아름다운 미학에 美친거다. 美쳐버렸다. 사랑의 미로가 아닌 자꾸 생각나게 만든 ‘그리움과 기억의 미로’ 로 해버렸다. 그리움과 기억의 미로 인생의 어느 순간에는 특정한 사람이, 장소가. 혹은 순간이 자꾸 떠오르게 하는 때가 있어 그리움, 사랑 혹은 미련의 감정이 우리의 마음속에서 계속해서 맴도는 그런 감정이 모든 인사모 회원들에게 彌(두루 미)치게 했다. 美친거다 정말... 美쳐버렸어 넌 정말 인사모 아름다움에 迷친거야! 그 迷친 자에게 마음을 둔 “네가 정말 시샘할 만큼 멋지네! 부러워할 만큼 아름답네!” 했다. 그래서 최홍규 회장은 은빛기찻길 제목 앞에 美迷라는 정관사를 붙였다. 인사모의 이미지와 마음을 담은 ‘미미 은빛기찻길로...’
대중가요가 가사를 그 나라 국민의 정서와 시대상을 읽는 단서라고 말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봄은 희망보다는 아쉬움과 그리움이었다. 시작되는 사랑이 아니라 지금은 가고 없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 끝나버린 사랑에 대한 미련인 것이다. 또 새로운 뿌리내릴 장소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 떠나온 고향에 대한 향수였다. 두 주먹 쥐고 겁 없이 봄날은 가고 있지만, 까짓것 괜찮다. 가는 봄이 아쉽기는 하지만, 행복했다는 식이다. 저뿐만 아니라 인사모도 궁상스럽고 처량하며 보기에 언짢은 태도의 청승과 애달픔에서 벗어나 이제 가는 봄을 보내고, 새로 올 계절을 맞겠다는 각오가 엿보였다.
그립고 그리운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언제나
나에게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여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사람이여
가만히 미소 지으며 마주했던 당신
모습이 오늘은 유난히 그립다
다정하게 바라보던
당신의 눈동자가 눈앞에 어른거리면
어느덧 내 마음은 당신에게 가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조금도 변하지 않은 미소와
아름다운 모습은
아직도 생생한 영상으로 남아있는 데
향기로운 당신의 미소를 볼 수 없어
안타까움은 가슴앓이가 되고 말았다
아름다운 당신 모습이
달빛에 피어난 박꽃처럼 소박했고
꾸미지 않는 얼굴에 미소는
견딜 수 없는 그리움의 강물 속으로
나를 빠져들게 한다
영원한 인연이 되어
언제나 같이 하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아
이제 잊어버린
당신의 아름다운 기억을
내가 고이고이 그리워하며
내 사는 날까지 그리워하며
간직할거다
[그립고 그리운 아름다운 사람아] 라는 좋은 글처럼 인사모 회원들은 그들이 좋아했던, 김인호 라는 사람을 사랑했던 마음은 아직도 갖고 있어, 그들의 가슴에는 아쉬움과 그리움이 간직되어 있다. 인사모는 그리움이 있어 행복하다고, 그때는 왜 몰랐을까 지날 날이 주는 아쉬움과 그리움도 하고 있는, 김인호+인사모 다시 또 그렇게 하겠다고 추위를 마다하지 않고 너도나도 2024 인사모 송년회 행사장으로 발 걸움 했다.
‘나이는 먹어도 그리움은 늙지 않는다’ 는 말처럼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리움이 더 새로워진다는 인사모 회원들, 그리움은 못내 아쉬움의 표현이고, 그 아쉬움을 낳았던 것을 좋았던 시절을 떠오르면서 다시 가슴속에 봄바람이 이는 따스한 가슴을 해됐다.
“올해도 변함없이 이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모여 소중한 추억을 나누며 밝은 새해를 기대해봅니다. 뒤돌아보는 시간, 앞만 보고 달려온 한해를 뒤돌아보며 송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며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쁘게 흘러간 한 해 동안 함께 성장해온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상장과 화합, 송년회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함께한 추억을 되새기며 송년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동장군의 추위를 잊고 송년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앞으로도 멋진 순간들을 함께하길 바랍니다. 송년회에서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가십시오.”
그러면서 “오늘을 축하며!” 라는 메시지로 시작해 “지금 이 순간,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우리 인사모 가족과 친구들, 동료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오늘의 만남을 위하여!” 했다. 또 “함께 라서 행복합니다” 라는 문구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함께 웃고 걸어온 여러분 덕분에 2024년이 특별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를 아끼며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송년회를 연 인사모, 인사모의 글자에서 한자씩 뜯어보면 ‘인간성, 사상성, 모양성’ 이 느껴진 됨됨이와 우수함과 멋짐이 있어보였다.
인자불우(仁者不憂), ‘인이란 덕을 가진 자가 걱정할 일이 없다’ 는 뜻으로 우리가 도덕적으로 올바른 행동과 가치를 추구할 때 마음의 평온함과 안정을 찾을 수 있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해준다. 인사모가 올바른 행실로 평온을 가져다주고 있음이다.
사여용천(思如湧泉), ‘사상이 솟아나오는 샘물처럼 그치지 아니하다’ 는 뜻으로 자신이 갖춘 훌륭한 사상이 어느 장애를 받지 아니하여 뜻대로 생각한대로 펼쳐나갈 것이라는 확신을 준다. 인사모로 인한 한 인물이 필시 그 사상에 의해 문이 열려주고 있음이다.
모범인상(模範印象), ‘본 받을 만큼 마음에 새겨지는 좋은 느낌’ 이라는 뜻으로 인품과 덕망이 훌륭하여 나무랄 곳이 없어 유능한 자질을 갖추었기에 세상 사람들한테 존경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을 준다. 인사모, 사랑의 대상자인 김인호에 대한 존경을 표해주고 있음이다.
김인호를 사랑하는 모임 인사모 2024 송년회 성황
인사모 송년회 대성황, 대성료 이런 말보다 ‘대박. 왕땡, 대성공’ 이라는 말이 더 걸맞다고 할 정도로 행사장은 정말 “정으로 사랑으로 심(心)히 烞-박살났다” 고 말이 나올법하다.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답십리) ‘행복한식뷔페’ 에서 열린 송년회 밤 행사에서 인사모 일이 크게 이루어지는 놀라운 광경을 연출했다.
행사장이 생각에 따라 멋지다. 크다. 건사하다 여겨지고, 좀 협소하고 조촐하다고 볼 수도 있는 곳이지만, 인사모 회원들은 최대 만족, 내 생애 최고 기쁨 누린 값진 선물이라고 엄지 척하며, 장소에 개의치 않고 그저 회원들을 만나고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축복을 누린 것으로 고맙게 생각했다.
인사모 송년회에 여러 회원들이 함께하지만, 조촐한 가운데서도 즐겁고 푸짐함을 느끼게 해줬다. 100석 규모의 음식점이 100명 이상이 참석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넘쳐난 기대 이상의 인사모 송년회였다. 성황(盛況)이라는 단어가 이럴 때 쓰는 것임을 깨닫게 만든 웅성거린 잔치 잔치였다.
단조로움 속에 아름다움을, 조촐함 속에 건사함을 엿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려 가슴을 따뜻하게 했다. “보는 멋에 취하고, 부르는 맛에 흥 나네” 했다. 엄마의 음식 솜씨를 느낄 수 있는 한식을 드는 조촐한 음식과 술을 두고 마주 앉았다. 이런 광경을 봄 경치를 즐기고자 자연을 불러들어 벗 삼아 흥에 취한 ‘상춘야흥(賞春野興)’ 이라고 할까? 인사모 회원들은 한껏 흥이 올라 콧노래를 부르며, “보는 멋에 취하고 부르는 맛에 흥 나네” 했다. 좋은 경치를 바라보며 술잔을 기울이고, 그 흥에 취해 시를 짓고 노래를 부른 것처럼 음식을 즐기면서 술잔을 기울이고 그 흥에 취해 이야기를 나누고, 사랑의 감정을 해보였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 사람이 있고, 흥취가 있다고 생각하고, 회원들을 상상의 자연을 불러들이며 그들과 풍류를 즐겼다. “이 풍진 세상” 하며 한탄의 소리보다 “모두가 내 세상이로 구나” 감격의 소리를 하며 노니는 음식점 안에 시골밥상차림이 마련되어있었다. 탁자에는 네 사람씩 술상을 놓고 마주 앉아있는 데, 한 사람은 젓가락 장단을 하고, 또 한 사람은 숟가락을 마이크를 산고, 또 한사람은 시를 노래했고, 다른 한사람은 술잔을 들어 술잔 부딪히는 소리로 음률을 더했다.
신윤복의 상춘야흥 속 선비들이 한껏 흥이 올라 곡을 연주하며 자연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진한 향기를 풍긴 음식이 계절 감각을 보여주는 가운데, 회원과 회장, 술상의 모습에서 잔치의 흥겨움이 느껴졌다. 김홍도의 송석원시사야연도(松石園詩社夜宴圖)가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 아래 옥류동 계곡에 모인 시인들의 흥취가 엿보이듯이 행복한식뷔페라는 곳에서 각자 일선에서 지냈던 분들을 한자리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세상일에 대해 비평을 하며 이른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종일 풍류를 즐겼다.
인사모는 한해가 저물게 한 겨울이라는 계절을 누리며 술잔을 돌린 조선시대 큰 술잔 이른바 대폿잔에 술을 담아 차례로 돌려 마시는 ‘공음례(共飮禮)’ 문화가 있었듯, 인사모란 공동체 구성원들끼리 잔 하나로 술을 나눠 마시면서 결속과 화목을 도모하고 공생공사(共生公私)를 다졌다.
송년회는 단순히 즐기는 데에 머무르지 않았다. 문학과 음악, 정치와 사상, 맛과 멋이 있는 문화예술의 중심지인양 행사장을 멋과 흥과 신명으로 장식했다. 인사모의 주요 소재가 되어 발전을 기하는 데 기여했으며, 때로는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인사모 송년회 밤을 누리던 풍류 생활이 행복한식뷔페에서 재현됐다. 답십리 도심을 배경으로 인사모 회원들의 마음과 술이 어우러진 애련가(愛戀歌). 이 시대의 풍류를 송년회에서 누렸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달이 밝으면 술 생각하고/꽃 피자 달 밝자 술 얻으면 벗 생각하네/언제면 꽃 아래 벗 데리고 완월장취(玩月長取)하러뇨』 이정보의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라는 시 구절처럼 인사모를 『꽃 피면 인사모 생각하고/인사모 밝으면 회원 생각하고/꽃 피자 인사모 밟자 회원 얻으면 회원 생각하네/언제면 꽃 아래 회원 데리고 완월장취하러뇨』 했다. 이정보가 달을 감상하며 오래도록 술에 취하고 싶었듯이 인사모 회원들도 달 같은 대상자를 보고 오랫동안 술에 취하고 싶을 만큼 그의 마음에 빠지고 싶어 했다.
『술이 없으면 시도 내키지 않고/시가 없으면 술도 시들해/손 가는 대로 시 한 구 짓고/입 당기는 대로 술 한 잔 마셨지』 이규보의 ‘우연이 읊다’ 라는 시 구절을『인사모 없으면 인호도 내키지 않고/인호가 없으면 인사모도 시들해/마음 가는 대로 인호 생각하고/생각나는 대로 인사모 사람 만났지』 했다. 인사모 회원들도 이규보의 ‘우연이 읊다’ 처럼 술이 없으면 시도 내키지 않을 정도로 인사모가 있으니 인호를 향한 사랑의 시가 읊어진다는 심정을 드러냈다.
이날 서울시의회 전 의장, 인사모 회장. 지역 향우회장, 국회의원, 구의원 등 정치인과 협의회장 등 사회단체장과 인사모 회원들을 모시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By Together. 함께 내일을 만들어요)’ 란 슬로건 아래 올 한해 함께하여 힘과 용기로 응원해준 회원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묻어나는 코너들로 약 3시간가량 행사장을 가득 채우며, 박재중 인사모산악회장의 사회로 별에서 발견한 너와 나로 인사모와 함께 해피투게더의 막을 열고 인사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발대식 이후 꾸준히 만남을 하고 있다.
“해가 거듭할수록 더 많은 인사모들과 많이 기대하며 이 자리에 오셨을 것 같은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라는 인사말로 장안평 인사모를 환영했다.
함께 내일을 만들어가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인사모가 깊이 교감하는 다양한 코너가 이어졌다. 개그맨 이창명 시를 초빙하여 사회를 보게 하며, 인사모가 직접 작성한 사용설명서를 공개한 ‘2024 인사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회원들이 매력을 발산한 퀴즈 등 인사모가 출제한 문제들의 정답을 맞히는 도전, 인사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골든벨, 작년을 되돌아보고 함께할 올해의 버킷리스를 나누는 토크타임 등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퍼포먼스 역시 풍성했다. 인사모 회원들은 ‘인사모 사랑’ 등 여러 장르의 무대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들은 작년 드림 워크 때 공개했던 ‘인사모필하모니’ 퍼포먼스를 오프라인으로 처음 선보여 인사모를 열광시켰다. 또한 초대가수를 초대하여 흥을 돋았다.
김인호와 인사모가 서로를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도 펼쳐졌다. 김인호 전 의장은 앙코르 무대에서 첫 팬송, 노사연의 ‘만남’ 을 선보였고, 인사모는 그룹 가수들처럼 여럿이 노래와 춤의 응원법으로 호응했다.
행사 말미에는 김인호가 ‘우리와 내일도 영원히 함께해 인사모’ 라는 슬로건을 들자, 인사모는 ‘꿈만 같은 인호와 인사모의 시간 영원히 함께일 거야!’ 라고 적힌 슬로건을 일제히 펼치며 화답해 감동을 자아냈다.
인사모 당사자인 김인호 전 의장은 “오늘 인사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함께해 주신 인사모 분들께 감사하다. 저희와 인사모가 시간이 갈수록 더 친해지고, 서로를 잘 이해하는 친구가 돼 가는 것 같다” 며 “이러한 인사모를 만난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오늘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 이 마음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감사하게 여기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함께 내일을 만들어가는 김인호’ 가 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자 인사모 회원들은 “이 사간이 지나도 우린 영원히 함께할 거야!” 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우상 김인호입니다’ . 이런 슬로건 이벤트를 보고 눈시울을 적시면서 환호하는 회원들, 인사모 회원들이 쓴 글처럼 “앞으로도 꼭 함께했음 좋겠다. 김인호 하면 무조건 갈게요, 함께할게요!” 했다.
“여러분들도 꼭 여러분의 얼굴이나 목소리들이 항상 저희와 가족의 일부란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인호 전 의장이 소감 중 일부가 인사모 회원 울림, 내 가족 인사모...
“송년회가 다 끝나가지만, 2024년 올 한해가 다 저물어가지만, 너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만큼 좋은 추억이었어요. 앞으로도 자주 많이 봐요! 인사모님들...”
최홍규 회장은 인사모 2024 송년회 밤 행사장을 찾아 행사 성료 후 소감을 공식 트위터와 단체 카카오 톡에는 “이대로 영원히 인사모와 함께하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홍규 회장은 ‘이대로 영원히 인사모와 함께하자!’ ‘두리야! 다정아! 사랑해 우리 약속해 평생 함께해!’ 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손 하트를 하고 있다.
팬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슬로건과 그의 애정이 묻어나는 멘트는 남다른 팬사랑꾼 면모를 짐작케 했다.
행사장에 이어 그는 “여러분들 덕분에 늘 항상 하겠습니다. 오늘 함께 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고 설렜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꼭 힘들면 안돼요. 팬 분들한테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더 좋은 추억 많이 쌓아가기로 약속...” 이라는 글과 함께 SNS로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인사모 회원들은 “사랑둥이 송년회 함께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두리도 다정이도 행복한 일만 가득할 겁니다. 다 같이 아프지 말고 행복해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잊지 마! 우린 영원히 함께, 영원히 함께 행진합니다. 내일도 함께하자는 멀 영원히 약속할게! 다음 생애도 그 다음 인사모와 영원히 함께! 우리 함께 빛나자! 함께 성장하고 영원히 빛나자!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영원히 함께하자! 나랑 영원히 함께해줘! 인사모 영원히 함께하자! 난 약속할게 니 곁에만 영원히 함께할게 Oh Loving U! 고마워 영원히 함께하자! 함께한 위대한 마음 영원히 가슴에! 영원히 함께하는 즐거운 벗!’ 이런 슬로건들을 내세우며 영원히 함께하자는 마음 마음했다. “영원히 함께 있는 건 어려울지 모르지만, 오늘은 영원히 마음에 남을거에요” 라는 말에 너무 울컥했다. 영원히 함께 있는 거 어려울지 모르니까, 지금 더더욱 잘해주고 싶어 했다. “영원히 함께했으면 좋겠어 지금처럼 앞으로도 쭈욱!~”
김인호 영원히 함께하고파! 상큼美 폭발, 인사모 송년회 단체샷! “내일도 오늘처럼 또 그려봐요!”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인호 영원히 간직할 240분, 계속 간직할게 김인호와 함께하는 송년회 밤’ 이 이날 진행한 있었던 일들의 디스패치 인사이드, 뉴스 펙트다.
렛 잇 섬머 가사처럼 『모든 게 시들어 버린 겨울에도/내 안의 뜨거운 여름의 햇빛/그것만은 죽지 않기를 바라자』 노랫말처럼 뜨겁게 행사장을 장식했다.
할리데이비슨, HP, 존슨앤드존슨 이 기업들의 공통점은 파트너란 ‘동업’ 이다. 고향 친구, 대학 동료, 형제 등이 서로 힘을 모아 창업을 했다. 창업자의 이름을 지었다는 공통점도 있다.
1+1이 3이 되게 하는 동업, 이런 동업이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동업이 100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많다. 동업을 부족한 것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예를 들어 기술이 있는데, 자본이 부족하거나, 좋은 사업 아이디어가 있는데, 기술이 없을 때 동업을 선택하게 된다. 1+1이 3 혹은 그 이상 되게 해주는 게 바로 ‘동업’ 이다.
아름다운 이별을 좋아하지도 생각할 수 없는 인사모, 오로지 여러 사람과 서로 화합한 ‘인화(人和)’ 의 헤리티지만으로 늘, 영원히 함께하고 간다.
김인호란 이름 석 자를 거꾸로 보면 영문을 확인할 수 있는 김은 알파벳 ‘I와 L’ , 인은 ‘I와 O’ , 호는 ‘T’ 라는 알파벳을 찾아볼 수 있다. ‘I.L.I.O.T’ 의 알파벳은 ‘Immense(멋진), Life(삶), Innovation(혁신), Original(독창적인), Trailblazer(개척자)’ 의 이니셜임을 확인할 수 있다. 멋진 삶을 위한 훌륭한 혁신리더, 독창성을 갖고 개척해나간다는 것이다. 또 김은 ‘ㅁ’ , 인은 ‘ㄴ’ , 호는 ‘ㅎ’ 이라는 자음이 나오는 데, ‘ㅁ, ㄴ, ㅎ’ 의 ㅁ은 지역을 나라를 국민을 사랑으로 仁-어질게 대한다는 진정한 ‘마음과 멋’ 이며, ㄴ은 보다 더 정성스러움으로 義-의롭게 만들고 누린다는 확고한 ‘나음과 누림’ 이며, ㅎ은 늘 함께 변함없이 같이하고 힘을 모아서 知-지혜롭게 돕겠다는 지속성의 ‘협동과 협력’ 이다.
또한 ㅁ은 ‘만경창파(萬頃蒼波)’ 임을 암시적으로 나타난다. 만 이랑의 푸른 물결이라는 뜻으로, 한없이 넓고 넓은 바다를 이른다. 또 ‘명약관화(明若觀火)’ 이다. 밝기가 불을 보는 것 같다는 뜻으로, 의심할 여지없이 매우 분명하다. 또 ‘문일지십(聞一知十)’ 이다. 하나를 듣고 열 가지를 미루어 안다는 뜻으로, 지극히 총명하다. ㄴ은 ‘남면출치(南面出治)’ 임을 암시적으로 나타낸다. 남쪽을 보면 남쪽을 보고 다스린다는 뜻으로, 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린다. 또 ‘능대능소(能大能小)’ 이다. 큰일이나 작은 일이나 임기웅변으로 잘 처리 해낸다는 뜻으로, 재주와 주변이 좋아 모든 일에 두루 능하다. 또 ‘능운지지(睖雲之志)’ 이다. 높은 구름을 훨씬 넘는 뜻으로. 높이 세상 밖으로 초탈한다. 높은 지위에 올라가고자한다. ㅎ은 호연지기(浩然之氣)임을 암시적으로 나타낸다.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와 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라는 뜻으로, 공명정대하게 부끄러움이 없는 도덕적 용기를 갖췄다. 또 ‘혁혁지공(赫赫之功)’ 이다. 빛나는 큰 공이라는 뜻으로, 혁혁(赫赫)은 화염이 백열(白熱)하는 모양이다. 이런 이름이라는 걸 알았을 때 그의 이름이 더 멋스러움과 훌륭해 보이고, 위대함에 대한 경의를 더 표한다.
인사모 2024 송년회 밤 행사에 대한 감(感)-느낌과 감(酣)-무성에서 오는 줄거리다.
영원히 함께해 약속한 인사모 회원들...仁하면 愛하고, 義하면 志했다
“박살날 정도로 어떤 일이기에 그래!”
“완전 茂-무너지네 團-단결로”
“인사모의 진실이야!”
“이렇게 우거지고(茂) 단결된(團) 모습은 처음 봐!”
Adieu 2024, Welcome 2025!
2024년은 잘 가고, 2025년은 어서와!
작별 인사와 새로운 해를 맞이하려는 사람들, 그 마음은 아름답고 따뜻하다.
그런 사람들끼리 한 곳에 모여 한해를 보내는 멋스러움, 그리고 새해를 맞이해보려는 아름다움이 눈물 나도록 값지고 뜻 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인사모여! 모두 모두 행복한식뷔페로 오라!”
인사모 회원님들의 단결하는 마음과 새해를 준비하고, 새로운 각오와 새 출발하는 계기가 되기 위하여 인사모 송년회를 갖고자하며, 많이 오셔서 서로에게 힘나는 덕담 나누시고, 인사모가 더욱더 발전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는 공지에 마음 가볍게 발걸음도 가볍게 하면서 너도 나도 찾아온 곳, 행복한식뷔페는 인사모 회원들로 뜨거웠다. 시끌벅적하다. 왁자지껄하다. 요란스럽다. 떠들썩하다. 들썩거리다 이런 수식어가 옹기종기, 도란도란, 오순도순 이런 수식어도 나오게 만든 안사모아듀 2024가 희망의 불빛을 밝혔다.
“지금까지 본분 중에 가장 대한민국과 동대문을 사랑하는 분은 김인호입니다.”
인사모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이것뿐이라며, 이 입장문을 내보는 김인호를 사랑하는 ‘인사모아듀2024’ 에서 외침이 컸다.
“우리는 함께한다.”
“언제나! 영원히!”
우리는 이루겠다.
“반드시! 기필코!”
강한 드라이브를 내건 인사모의 다짐과 의지는 당차다.
12월 2일은 우리의 날하며, 행복한식뷔페에서 2024 송년회 행사를 가진 인사모는 회원들은 이같이 외쳐 됐다.
장안평 인사모 최홍규 회장을 비롯해 인사모 당사자인 김인호 전 서울시의회의장, 장서운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 정치계, 문화계, 종교계와 주민 등 김인호를 사랑하는 팬들이 대거 참석해 진정한 사람 대한민국 인물, “이노네! 이노네! 이노네!” 구호로 복창하며 행사장을 흔들었다. 자발적인 팬덤의 함성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김인호, 세상을 바꿀 수는 없어도 인사모 품격의 떨어진 신뢰도는 조금이나 높일 수 있어, 김인호를 떠나가는 지지자를 잡으려면 집요하게 변화시키고 변화해야한다는 강박감을 가져본다.
신호탄 울렸다.
김인호 사랑한다고 짝사랑이 아닌 진정한 고백을 했다. 다시 또 그렇게 사랑한다고 그래서 잊지 못한다고 당신 생각뿐이라고 사실대로 숨김없이 마음을 드러냈다.
될 수 있으면 더 사랑해라! 대부분의 사람이 충분히 사랑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사람이 생각났다. 그 사람의 이름, 김의 성 뒤에 인과 호를 더했더니 그의 이름이 김인호가 됐다. 인은 어진 사람의 ‘인(仁)’ 이다. 자애, 만물의 낳는 인으로써 남을 사랑하고 어질게 행동하는 일의 배려, 사랑을 갖춘 인이다. 호는 빛나는 모양과 밝은 모양의 ‘호경 호(鎬)’ 다. 호경 호는 옳다. 마땅하다. 아름답다. 자상하다의 ‘좋을 호(好)’ 로 본다. 또 물이 높게 흐르는 모양, 광대한 모양의 ‘클 호(浩)’ 로도 본다.
김인호 전 의장은 인호라는 이름 때문에 주변사람들한테 종종 질문을 받았다. 우리나라 옛 선인 중에 가장 어진 사람이 누구야? 동대문의 진정한 일꾼, 대한민국 정치사를 새로 쓸 김인호요. 여기까지 좋다. 언제. 왜 그래 등의 질문이 이어지면 인호의 동공에 작은 지진이 일어났다.
지난 2일 인사모야듀 2024를 개최하면서 김인호를 사랑하는 지지자들이 더 늘어났다. 인사모가 들썩이고 있다. 인사모 관계자는 인사모 팬이 두 배가량 늘었다고 전할 정도니까. 인사모 발족을 기억한다면, 인호는 행복해랄 것 같다. 그가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정치무대에서 대한민국 희망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 인호와 동대문과 대한민국 이 세 가지로도 새 기억을 심어줄 수 있으니 말이다.
인호가 정치.경제.사회.문화.역사 시간 뒤에 말하곤 했다. 나중에 그 지역을 가봐야겠어. 나도 같이 가지고 했다. 그로부터 몇 년도 아니고 수십 년이 인사모에서 같이했다.
인사모 당사자인 김인호 전 의장은 “저를 사랑하고 지지해준 인사모 회원들이 펼치는 2024 인사모 송년회 밤 행사가 이렇게 뜨거운 열기로 녹임을 할 줄 몰랐다. 정말 대단한 열기다. 이 뜨거움을 아무리 손으로 만져도, 얼굴을 대도 피부가 손상하지 않는 것 같다” 고 분위기를 더 달아오르게 하면서 “제가 여러분들이 소망하고 기대하는 만큼 기대에 부흥한 일을 해 보여줘야 한데, 그렇지 못해 미안감이 들고, 아무튼 오늘은 저를 위한 일인 것 같기도 하고, 우리 모든 회원들을 위한 서로 서로에게 정과 사랑으로, 꿈과 희망으로 함께 축복을 누리는 시간과 행복을 누리는 시간을 가져보는 뜻 깊은 자리인 것 같아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러한 행복한 송년회가 된 것 같아 기쁠 뿐” 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은 “모두를 포용하고 배려하고 동반해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통합된 사회, 함께 가는 사회,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정치의 본질이 합의 듯, 인사모 본질은 '동반' 이라며 인사모 회원 말고도 다른 사람도 우리 인사모와 협업,협력하는 마음으로 자세를 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전 의장은 "김인호 이름이 알려지게 되고, 김인호가 정치의 꿈을 꿀 수 있게 하고, 김인호가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게 한 것은 인사모다. 인사모가 없다면 저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인사모 회원들이 있으면 저도 있는 것“ 이라며 ”인사모 마음을 얻고 싶으면 공자사상을 벤치마킹하라! 라는 말을 한데, 공자사상에는 남을 사랑하고 어질게 행동하는 ‘인(仁)’ 과 상대에게 깍듯이 예의를 표하는 ‘예(禮)’ 가 있다. 어짐으로 대하고, 바름으로 같이하는 그런 인과 예로 인사모에서 세상을 찾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정치인 김인호을 위한 인사모 공략법이 타 팬들에게 모범답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첫 번째 핵심 전략은 ‘직접 소통’ 이다. 대부분 단체들이 로비스트나 담당 임원을 통해 간접적으로 소통하는 반면, 인사모는 인사모 당사자인 김인호 전 의장에게 직접 전화하고 만나 차담하며 소통을 한다. 다른 단체들은 잔화하지 않는데, 인사모는 당사자에게 직접 전화하는 훌륭한 경영자하고 호평한다.
또 다른 전략은 ‘하나에만 집중하기’ 다. 인사모가 회원과 김인호 전 의장의 철학과 비전 중 서로 관심이 공통되는 분야에 집중해 관계를 구축한다. 이는 인사모가 삼천포로 빠지지 않도록 도왔다고 분석한다. 다만 이 모든 것은 인사모와 김인호 전 의장의 인지도와 영향력이 워낙 크고 높으므로 가능한 것이다.
인사모는 집행부가 이끌어가고 분위기를 조성하는 운영 대신 전 회원이 함께 기획하고 만들어 진행하는 ‘집중 모임제’ 로 운영한다.
이 두 분들의 공통점은 '열정적인 사랑' 이었다. 그리고 인사모에 대한 '희망 Round-반올림' , 김인호에 대한 '비전 Roundup-올림' 이었다.
김인호를 사랑하는 모임 인사모感, 회원들의 마음 상태가 인사모 분위기가 마치 베토벤 합창 교향곡 ’환희(歡喜)‘ 를 들은 것 같다.
『기쁨이여 아름다운 산들의/불꽃 낙원에서 온 딸이여/화염과 같은 열정에 취해/우리 그대의 성소에 들어가노라/관습니 엄하게 갈라놓았던 것/그대의 마법이 다시 묶어/그대의 부드러운 날개가 머무는 곳/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환희 송가가 울리게 만든 2024 인사모 송년회 밤 행사였다.
유독 행사장을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이는 회원들이 있다. 회원하면 김인호와 000회장이다.
인사모 당사자인 김인호의 환희는 인사모 배경이 2024 송년회이고, 송년회 밤 행사 무대에 꾼 꿈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000회장의 환희는 역시 송년회가 배경이고 인사모 송년회를 통해 정치를 꿈꾸는 자에게 그 길을 걸어가도록 한 안내자로서의 생애가 담겨있으니 역시 인사모 송년회 분위기와 어울린다.
환희의 송가를 가사로 쓴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교향곡’ 을 연말에 연주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확실한 근거가 없지만, 인사모는 관습으로 여기고, 인류가 하나 되는 이상적 세계를 찬미한 이 곡을 들려주지 않고는 한 해를 제대로 보내지 않는 듯한 기분마저 들어 ‘환희의 송가’ 를 불러 됐다.
그랬다. 인사모의 고향곡과 합창음악 팬들은 연말마다 이 곡이 선사하는 기쁨의 세례를 통과해야 한다. 올해 인사모만 살펴봐도 12월 2일 인사모프로젝트로 기획한 인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이 곡의 합창 교향곡 ‘환희의 송가’ 를 송년회 밤 행사장 무대에 올렸다.
“오늘 뭐하지?”
“아! 맞다. 인사모 송년 모임이 있지!”
“그래 가보야지.”
그러면서 혼자가기는 그래서 친구한테 카카오 톡을 했다.
“친구야 오늘 인사모 가련데 너도 갈래.”
“나도 인사모 회원이야!”
“응, 어디서 만나 같이 가쟝!”
“알써 쫌 있다 봐!”
친구와 같이 찾았던 인사모 송년회 밤 행사장, “아우!” 이 말이 먼저 터져 나왔다. 사람들이 많이들 와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시끌벅적해 감탄의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일단 자리를 앉아 두 리 번 두 리 번 주변을 살펴봤다. 보니 “어! 저 친구도 왔네. 어라! 저 형님도 누님도, 선배님도, 정치인도 왔어. 와 대박이다. 모두가 인사모에 몰려들었어! 놀라운 일이네 정말!”
김인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을 줄 꿈에도 몰랐다며, 자신이 인사모 회원이 된 게 자랑하고 싶을 만큼 큰 자부심과 행복감을 가졌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했다. 물 들어오는데 노 저울 기회 놓치면 안 된다는 말에 인서모라는 ‘인사號’ 가 있다. 이 배에 인사모 회원들이 승선해있다. 모두가 노를 잡고 꿈과 희망을 갖고 노를 젓는다. 인사모 회원들은 원팀 전략에 적극 협조하고, 대한민국 정치 발전, 동대문구 삶의 질 향상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원 간 상호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인사모아듀 2024년 행사에서 교감 이후 공개됐다.
인사모 회원들은 동대문구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김인호 전 의장이 하루빨리 정치무대에 서길 희망한다. 지역 사회에 크게 이바지하길 희망한다.
인사모의 희망가, ‘내 꿈을 펼쳐라!’ 이다. 인사모아듀 2024 행사에 찾은 모든 분들은 낭랑하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불러 됐다.
그대가 꿈꾸던 건 세상을 밝게 한 일
그대가 희망한 건 사회를 맑게 한 일
그대가 하고픈 건 국민을 옳게 한 일
그대에게 가리 그대와 함께하리
그대에게 주리 그대와 사랑하리
내 꿈을 펼쳐라하며 마음은 오로지 인호한테 간다면서 “그대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네!” 하며 그를 향한 마음은 영원하다.
You're very nice.
“정말 훌륭하십니다.”
경의를 표하는 인사모 회원들, 인사모아듀 2024는 사랑의 목소리가 에코 되어 떠돌았던 사랑이 일시에 행사장인 행복한식뷔페에 불시착(不時着)이 된 듯 했다. 다른 기착지를 가려든 사랑은 이곳 인사모아듀 2024 행사장으로 불시착륙을 했다.
인사모 불시착
김인호 연착륙
12월 2일, 이 날짜를 선택하며 행복한식뷔페에서 보낸 시간은 내가 사랑에 빠진 그 이유들이 진실인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동대문구와 마을, 집, 빌딩... 그 모든 곳을 시선 주며, 일상과 축제의 나날을 사는 사람들의 마음속을 들어다보았다.
정답고 따스하다.
사회적으로 안정적이다.
풍요롭다.
여유롭다.
지식수준이 높다.
문화감수성이 훌륭하다.
이곳 삶을 살펴보니 동대문구에 대한, 인사모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라고 일고 있는 이런 상식은 전혀 과장됨이 없어 보였다. 듣는 대로 말한 대로였다. 오히려 과욕으로 폐허가 되어가고 있는 동대문구 위에 발 디딘 자의 죄책감에 동대문구는 매일 성찰의 자극을 주었다. 그리고 사랑에 빠진 날의 설렘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인사모 너는 찜했어!”
회원 홀로 가슴아리한 인사모, 정치인 한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기에, 미움을 멈추고 대부분의 날은 ‘사랑’ 으로 마음을 달랜 채 자애로운 모습으로 동대문구를 거점으로 삼고 있는 인사모를 굽어보고 있다. 목마름을 해소하게 해주는 어머님처럼... 하지만 옆에는 여전히 열정을 토해내는 동대문구 인사모의 사랑님이 있다. 때때로 사랑의 매를 들 준비를 하고 있는 아버지처럼...
인사모에는 회원들의 기념사진 스폿으로 설치된 흔한 인사모상이었다. 다시 보니 그것의 날개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날개가 아니라 이 동대문구의 구조(區鳥)인 ‘인사조(仁思鳥)’ 이었다. 이 새는 동대문구 문명에서 자유와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인사모 회원들은 옷에도, 일상용품에도, 문화행사에도, 종교적인 행사에도 인사조 무늬를 넣기를 즐긴다.
그 마음을 이해한다면, 이 동대문구의 이름을 인사조로 한 것도 이해가 된다. 문화 앞에서는 모두 모질어지고 치열해지는 현실에서 통화 이름에 자유와 평화의 상징을 넣었다는 것이 우연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꼭 필요한 만큼의 문화는 자유와 안정을 가져다준다.
회원들은 인사조 앞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한 기족의 사진을 찍어주면서 이 동대문구 곳곳에 스민 물과 불의 균형이 깨졌을 때의 재앙의 흔적들을 통해 지나침 대신 작은 만족에서 행복을 구하는 무릎 꿇은 기도의 모습들에서 확인한다.
“인사모! 인사모!” 부를 때마다 회원들은 이곳이 진정한 나의 삶의 보금자리가 아닌가. 나의 신적인 공간이 아닌가. 신의 절대자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신천지 같은 곳에 있는 느낌이기도 하다. 그 정서적 분위기만으로도 인사모를 낳은 동대문구는 선물이다.
불시착한 인사모에 모든 시선을 집중했고, 이걸 본 회원들은 사랑의 엔진으로 비상했던 인사모에서 내린 김인호를 보고 “김인호! 김인호!” 환호성을 질러 됐다.
“여기서 김인호를 다시 보다니”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역시 그대는 멋져, 품격이 있어 보어!”
“살아있어!”
“변함없어!”
“여전해!”
“인품이 돋보여!”
“우람한 체격, 정치인이라기 보단 운동선수처럼 듬직해!”
“황소라는 별칭이 어울려!”
“이노베이션이야!”
~격情하면서 정으로 서로 다투는 ‘情-정쟁’ 이 시작됐다. 기쁨으로 맞이하려는 ‘娎-혈투’ 가 벌어졌다.
“오! 빛남이 있는 燦-찬탄일세!!!”
“정말 품위가 돋보인 ‘格-격렬’ 한 장면이야!”
인사모아듀 2024는 놀라운 광경이 연출됐다.
인사모 고백
난 네가 내 사랑이란 걸 알았어~너밖에!
넌 나의 내 찬구이야 올 같이해~영원히!
인사모 사랑의 찬가
푸른 하늘이 우리들 위로 무너진다 해도
모든 대지가 허물어진다 해도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신다면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아요
사랑이 매일 아침 내 마음에 넘쳐흐르고
내 몸이 당신의 손아래서 떨고 있는 한
세상 모든 것은 아무래도 좋아요
당신의 사랑이 있는 한
내게는 대단한 일도 아니고
이무 것도 아니에요
만약 당신이 나를 원한다면
세상 끝까지라도 가겠어요
글발로 머리를 물들이기라도 하겠어요
만약 당신이 원한다면
하늘 달을 따라 보물을 훔치러가겠어요
만약 당신이 원하신다면
조국도 버리고 친구도 버리겠어요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준다면
사람들이 아무리 비웃는다 해도
나는 무엇이건 해내겠어요
만약 어느 날 갑자기
나와 당신의 인생이 갈라진다고 해도
만약 당신이 죽어서 먼 곳에 가 버린다 해도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며 내겐 아무 일도 아니에요
나 또한 당신과 함께 죽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우리는 끝없는 푸르름 속에서
두 사람을 위한 영원함을 가지는 거예요
이제 아무 문제도 없는 하늘 속에서
우리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까
셀린 디온의 ‘사랑의 찬가’ 이다. 이런 찬가를 김인호와 회원 간의 사랑, 인사모는 애창곡으로 삼는다.
12월 2일, 이 숫자의 의미를 보면, 12는 하나님의 완전수 ‘3(하늘)’ 과 창조된 세상을 뜻하는 ‘4(땅)’ 의 배수(3X4=12)로써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를 나타내는 숫자이다. 인사모 송년회 날짜를 12월로 정한 것은 통치자, 인사모를 말한다.
숫자 12는 ‘우주 질서’ 의 수이다. 예를 들어 1년은 12개월, 12개의 점성술 기호 12개의 성격 원형 등이 있다. 수비학에 따르면 12는 ‘영감, 협력, 창의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자기표현’ 의 숫자이다.
숫자 2는 이중성의 수이다. 빛과 어둠, 내부와 외부, 음과 양, 남성과 여성, 선과 악, 삶과 죽음, 정신과 마음 등 사이에서 우리가 인지하는 숫자 2는 한편으로는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지만, ‘파트너십’ 을 상징한다. 균형이 접혀있을 때 2는 ‘조화와 일치’ 를 나타낸다.
12의 12와 2를 더하면 ‘큰 긍정적인 발전, 갱신과 긍정적 변화’ 의 의미를 가진 ‘14’ 가 나온다. 14를 2로 곱하면 ‘18’ 이다, 18은 ‘결박에서의 자유, 치유의 회복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 수로서 상징성이 있다. 이렇듯 송년회 날짜를 12월 2일로 잡은 것은 의도가 있던 안 있든 간에 송년의 목적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그해의 아쉬움과 소회를 나누는 모임으로서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과 평소 가깝게 지내던 사람들과 만나 한 해 동안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으로 사람들과의 친목을 도모하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임을 얻는 자리인 만큼 12월 2일은 인사모에 긍정적인 발전에 대한 희망과 구속에서의 해방, 아픔에서의 치유와 회복,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비로움을 드러낸 날이다. 물론 회원들에게도 같이 함으로써의 상당한 영적인 만남과 삶을 기운차게 하는 영적인 성장을 꿈꾸는 모든 회원들에게 인사모의 사랑은 새로운 희망이 된다.
12월의 1과 2를 더하고 나온 3의 수에 2일의 2를 더하면 ’5‘ 가 나오는데, 5의 수는 ’많은, 가득한, 충만한‘ 의미를 갖고 있다, 5를 3+2의 개념으로 보는데, 3은 하나님의 사랑을, 2는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세상의 모든 사랑을 뜻한다. 12의 1+2는 3이며, 이 3에 2를 더하면 ’5‘ 란 숫자가 나온다. 숫자 5가 ’운동, 활력, 의시소통, 친구 및 사업‘ 을 의미한다니, 숫자 5을 낳게 한 인사모 2024 송년회의 날짜, 12월 2일은 5로 대표되는 사람들은 친구를 사귀고, 인맥을 쌓는 데 능숙하다.
5의 수를 낳는 12월 2일이라는 날짜를 통해 적응력이 좋게 하고, 결속력을 갖게 만들고, 회원들을 더 매력적이게 한, 모든 종류의 사람들과 어울리게 한, 인사모에 대한 사랑, 사회적인 인간성, 더 재미있게 하는, 더 의미 있게 하는, 더 만남을 통해 사랑하게 하는 수로서의 12월 2일은 단순한 송년회의 의미에서 그치지 않고 신통력을 부리는 ‘신비의 날’ 로 보여 진다.
인사모 회원들은 김인호라 한 인물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조화와 일치로 완전한 통치를 하고자한다.
인사모아듀 2024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영원할 거예요.”
“또 같이해요!”
“또 만나요!”
~라고 저물어가는 한해에 대한 작별인사를 했다.
인사모웰컴 2025
“새해는 우리의 해가 될 겁니다.”
“밝은 새해를 맞이해요.”
“희망찬 2025년이 됐으면 합니다.”
~라고 다가오는 새해를 함께 맞자고 기도했다.
함께 가지고 손을 잡았다.
건강한 가족 인사모, 그들은 서로 품에 안아보였다.
그렇게 식지 않은 마음, 붉은 태양처럼 뜨겁다.
인사모 회원들, 우리 ‘사랑(愛)’ 빛바래지고 “열정(熱情)‘ 식으면 격(格)이 떨어지고, 우리 ‘결속(結束)’ 약해지고 기반(基盤) 무너지면 모두가 끝장난다고 말했다, 품격, 품위, 품성과 인품, 성품, 예품, 덕품, 기품을 갖추기 위해 인사모 내에서는 格-격량 치닫는 인사모 정국(情局)이다. 단합, 단결, 결집, 집합, 협동, 협력, 협조, 공조, 합심, 합작, 연대를 갖추기 위해 인사모 내에서는 結-결단 내려는 인사모 시국(時局)이다.
인호 사랑
“인사모만 그런 게 아니겠지.”
“모든 국민이 인호 사랑하겠지.”
“그럴 거야!”
“인호는 우리의 우상이니까?”
“대한민국 인물이어서...”
“동대문이 나은 인호!”
“다시 보자 그 사람 김인호!”
“또 말하자 사랑한다고...
“모두가 사랑하자!”
“우리가 만들어내자 진정한 정치가로...”
인(IN) 대한민국
동대문구의 참 일꾼으로서 정치무대에서 한동안 활동을 했던 김인호, 대한민국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아님에도 한때는 당당히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과 의장으로서 정치무대 중앙에 이름을 올린 김인호도 있기 때문이다.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인 대한민국 정치인보다 높은 순위에 오른 정치인은 누구일까요? 하면 바로 김인호를 꼽을 수 있다.
인(in) 대한민국-안(內)에서 군림하다
Inside-중심도시, 정치 지배자
사(sa) 동대문구-역(域)내서 피어나다
Satellite-위성도시, 행정 설계자
모(mo) 글로벌즈-세계(世界)서 우뚝서다
Model-모범도시, 정책 입안자
이와 같은 김인호 인물에 대한 인사모를 빌러 정의(定義)해볼 수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2024 인사모 송년회 밤 행사, 이날 쏘는 빛의 광적(光跡)은 인물과 사상 등이 美쳐버릴 만큼 너무나 좋고, 최고라고 여길 정도로 그의 내외면 모습에서 풍겨 나오는 美친영향이 크기에 김인호 정치인 한 사람에게 美친자들의 ‘광적(狂的)’ 이라고 할 수 있다.
김인호란 이름이 빛났던 서울특별시의회에서의 정치활동에서 각인된 이 인물이 가진 사상과 철학이 깊고, 의미 있기에 주위의 또는 후대의 사람들이 그를 본받기 위해서 기록하고 남겨두기 시작하는 것이다. 김인호는 종교인으로 영향을 끼친 사람이 아니지만, 적어도 정치 세계에 있어서 그는 정치투자교의 교주와 같은 입지를 가진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김인호 정치인은 그가 한동안 머물렀던 서울특별시의회에는 의장을 했던 인물로서의 영광스러운 인물사진을 그도 대(代)를 이어 걸어두었다. 그런 액자가 세상 밖으로 나와 그의 얼굴을 보고 기억하며, “또 다른 정치무대로 소환하는 일이 반드시 있으리라 본다” 고 인사모 회원들은 확신한다.
그들은 왜 정치인 김인호를 사랑하는가? 그를 지지할까?
인사모 회원들은 김인호가 지닌 항상 옳고 바른 진실성이라는 ‘정치적인 사고’ 와 언제나 국민편이라는 ‘국민적인 마음’ 이다. 또 있다면, 변함없는 쉼 없는 ‘열정’ 과 강인한 ‘기질’ 이다. 어진 성품이 특출해 그를 사랑하는 이유다.
인사모 회원들의 소망, 모든 회원들은 김인호를 사랑하는 모임인 만큼, 그가 꼭 꿈을 이루기를 바라는 것일 뿐일 게다. 政국이 어느 쪽으로 가든, 情국은 오로지 김인호에게 있다. 김인호의 회생 정치는 시즌 2를 맞고 있다. 이대로 종명의 길을 걸을지, 아니면 극적 회생의 길을 찾을지, 그 해결 점은 오로지 인사모 회원과 지역민들한테 달려져있다.
어쨌든 한 가닥의 희망은 있고, 재기 가능성은 분명하다. 이는 그의 업보(業報)이기도 하다. 김인호 전 의장이, 정치가가 인사모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을 자신의 지지기반으로만 삼으려고 하질 않기에 그의 정치의 꿈, 그 길은 열려져있다.
내면 송년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이번 송년회는 전 같은 분위기와는 달라 보였다. 김인호 정치가가 현직에 있을 때는 더 잘하라고 한 응원과 격려, 그리고 감사와 사랑에 대한 분위기를 띄웠지만, 올해의 송년회는 그 때와는 다른 그가 도전자의 패배감을 맛보았기에 위로와 용기를 북돋고, 반드시 꿈을 이룬 희망을 향한 힘찬 전진만이 있기를, 절대 포기하지 말고 반드시 ‘정치무대의 주인공으로서 열연(熱演)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송년회 건배사가 ‘변함없이 사랑하고 또 만나자’ 라는 의미가 담긴 ‘변사또’ 를 외쳐 됐다. 또 ‘오랫동안 징그럽게 어울리자’ 라는 ‘오징어’ 도 들었다. 또 ‘개인과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라는 ‘개나발’ 의 외침도 터져 나왔다. 또 ‘사랑합니다. 이 생명 다하여’ 라는 ‘사이다’ 건배사도 나왔다. “우리는 하나다” . “의를 위하여” . “우정을 위하여” 라는 건배사도 있었다. 이밖에도 ‘마주 앉은 당신의 발전을 위하여’ 라는 뜻의 ‘마당발’ 과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 라는 ‘사우나’ , ‘당신과 나의 귀중한 만남을 위하여’ 라는 ‘당나귀’ 도 등장했다. 건배사에 당연 ‘김인호를 위하여’ 라는 외침도 있었다. 또한 “이게 술이여~ 아니여~ 그럼 뭐여~ 정이여” 라는 서로 주고받는 건배사가 있었다. 그 정은 김인호와 그를 사랑하는 인사모 회원, 그리고 가족과 지역주민 등 모든 국민과의 나눈 정이다.
김인호 한 정치인이 꼭 대한민국 정치무대에 서도록 그를 지지하는 마음으로 열망하는 일이 말보다는 실천, 김인호 정치인이 “말보다” 하고 선창하자, 다른 참석자들이 한목소리로 “실천” 이라고 외쳤다. 김인호 정치인이 오늘 건배사는 ‘말보다 실천’ 으로 하겠다며 “내가 말보다라고 하면, 여러분이 실천이란 말로 후렴을 넣어 달라” 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그를 사랑하는 인사모 회원들에게 자신이 반드시 정치무대에 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건배사였다.
또한 ‘인호 좋다’ 라는 건배사가 있었는데, 건배사를 하는 사람이 “인호” 하고 외치면, 나머지 사람들이 “좋다” 하고 보조를 맞췄다. 좋다는 ‘좋을 호’ 를 빗된 말이다. 더 나아가 흥미를 위한 “인호” 하자 “어흥” 했다. 어흥은 ‘어울림의 흥겨움’ 이라는 어흥이다.
한해를 같이 한 인사모 회원들에게 보낸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해합니다’ 라는 ‘고사리’ 건배사도 외쳐 됐고, 또한 ‘무조건 도와주자. 한도 끝도 없이 도와주자. 도가 지나치게 도와주자. 전화오기 전에 도와주자’ 라는 ‘무한도전’ 건배사도 있었고, 또한 “아름다운 우리의 성공을 위하여” 라는 ‘아우성’ 도 있었고, 또한 ‘게게게’ 의 “희망차게, 활기차게, 기똥차게” 라는 건배사도 들었다.
또 하나 든다면 ‘이노지!’ 라는 건배사도 할 것 같다. 이노지의 이노는 혁신이라는 ‘이노베이션(Innovation)’ 에서 따왔다. 인호를 빗된 이노다. 이노지는 ‘정치 혁신은 인호이지’ 라는 뜻이다. 또는 정치꾼 폴리티시안(Politican)이 아닌 존경 받는 원로 정치인 스테이트맨(Statesman), ‘Inno-Statesman’ 의 혁신정치가 뜻을 담은 ‘진정한 정치를 혁신을 할 사람은 정치가 김인호’ 라는 ‘이노스테이트지(인호정치가이지)’ 로도 건배사를 삼을 것 같다.
‘이노지, 이노스테이트지’ 이런 건배사는 진정한 정치가로서의 선언과 함께 “이젠 진영논리를 떠난 좌우를 아우르고, 화합하고 통합하는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며 나라와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는 파워풀한 의지를 되새긴 “이노지, 이노스테이트지” 건배사다.
건배사에 빠져서는 안 될 ‘인사모’ 다. 인호를 사랑한 모임인 인사모를 ‘인호를 사랑으로 모두가’ 의 인사모로 건배사를 해됐다. 사랑으로 더 피어난, 만들어진, 이루어진, 정치무대에서 군주로서 나라를 거느리고 다스린 군림한 김인호가 되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나서자는 의미를 담아 인사모 주인공인 김인호 정치가를 위하면서 인사모 회원들을 위한 건배사다. 그래서 “인호사랑 모두에게” 라는 인사모 회원들한테도 사랑을 하는 아름다운 마음도 해보였다. 인사모는 ‘인호사랑 모두가 계속 할 것, 인호사랑 회원 모두에게 계속 될 것’ 이라는 다짐에는 변함이 없었다.
김인호 정치인은 동대문구청장과 국회의원 도전에 실패했지만, 그가 꿈꾸어왔던 동대문구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이노베이션 김인호!’ 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청사진인 동대문구 환경개선과 새로운 문화 조성을 통한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 확보, 미래 먹거리 산업 등 첨단 산업 육성, 민생혁신과 구정혁신 등에 기여를 하려는 의지를 품었다. 또 국회로 진출하여 이 나라의 법을 바로 잡고, 혁신을 통해 국민의 삶을 보다 더 이롭게 하여 대한민국 정치를 선진대열에 올려놓고자했었다. 그는 한 정치가로서 항상 생각한 것이 사람이 떠나는 도시와 대한민국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지역과 대한민국’ 을 만드는 발전에 자신의 몸을 불 살려서 희망의 불꽃이 피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자한다.
‘가깝다고 생각한 꿈과 희망은 생각보다 멀었고, 멀었다고 생각한 꿈과 희망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다.’ 인사모 회원들의 열렬한 응원이 있는 한 멀었다고 생각한 일들이 생각보다 더 가까이 다가설 것이라는 확신에 찬 자신감, 인사모 송년회의 밤에서 엿볼 수 있었다.
“오늘 이 자리는 김인호를 사랑해주신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런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인호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함께 마련하고 연 송년회 자리에서 감사를 표하는 일로써 김인호 정치인을 큰 무대로 서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해준 모든 분에게 “인사모가 대한민국의 보배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고드릴 수 있어 기쁘다” 며 “뒤에서 열심히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 인사모 회원들의 활약 덕분에 힘과 용기를 내어 꿈을 향한 도전정신으로 키우고 있다” 고 했다. 요즘 경기불황으로 인하여 침체된 기분으로 조용히 보내야할 행사 대신 ‘기쁨’ 이 강조됐다.
이번 송년회 밤 행사장은 추위를 녹일 만한 ‘절대, 기필코’ 라는 집념이 강한 인사모의 의지는 불탔다. 회원들이 사랑하고 지지하는 김인호 정치인에 대한 정치무대에 선다는 게 마음먹은 대로 꿈을 이룬다는 것은 어렵고 쉽지는 않지만, 김인호 정치인이 그가 생각하는 대로 반드시 재기와 회생으로 성공할 수 있는 정치적 여유가 있냐는 점에 주변에서는 물음표를 찍고 있다. 하지만 그는 진정한 정치신사도를 보여주고 왔기에 그는 절대 굴하지도 포기하지도 접지도 않을 오로지 강한 집념과 의지만 있다. 재기.회생 일종의 선언에 그치면서 앞으로 적극적인 정치무대에 올라서지 못하는 딜레마 상황에 삐지지는 일은 전혀 없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만 내놓고 있다. 그는 “정치무대 주인공은 김인호다” 라는 도전정신에 다시 불을 지필 가능성이 있다. 인사모에서는 불을 지필 땔감을 마련하고 있으며, 서서히 불을 지펴 희망의 불꽃이 피어난 김인호 정치열기가 부글부글 들 끌도록, 활활 불이 타오도록 열을 가하고 있다.
“인사모 희망입니다.”
“김인호 미래입니다.”
“대한민국 부흥과 큰 발전입니다.”
인사모 2025 키워드는 ‘I.N.S.A.M.O’ 다
I.N.S.A.M.O
Interest-관심
Need-필요
Status-높은 지위
Advance-발전
Main-주된
Outstanding-두드러진
INSAMO는 주변 사람들한테 관심 끌기, 이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 하는 사람 되기, 세상에서 가장 높은 지위 오르기, 어느 곳보다 큰 발전 이루기, 주된 리더자 되기, 두드러진 회원 되기가 주 핵심이다.
이런 키워드는 결국 인사모가 지지하는 김인호 정치인에 대한 다짐이고 약속이며, 2025년은 더욱 그를 향한 애정을 보이고, 그가 꿈꾸는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다.
인사모의 이번 송년회는 어느 때의 송년회보다 더 뜨겁다. 더 진지하다. 사고가 깊다. 사랑이 피어난다. 다짐이 세다. 의지가 강하다. 분명 송년회는 흥(興)으로 채워져야 된다. 그럼에도 흥보다 ‘한’ 이 더 가득했다. 한은 원통한 한(恨)이라기보다는 ‘넓고 큰 모양 한(瀚)’ 이다. ‘한(恨)이 깊으니 흥(興)도 깊더라’ 했듯이 한이 많을수록 흥은 깊어졌다.
인사모의 한이 흥을 압도했지만, 한으로 더 흥이 났고, 흥겨움에 달아오른 열기는 곧 뭐든지 녹여 이 세상을 ‘이노’ 로 만들어 장식하겠다는 집념, 최고의 공예작품을 만들어보려는 작품에 대한 한이 맺힌 예술작가의 예술적 발로다.
“송년회가 恨-瀚이었습니다.”
“송년회가 熱-烈이었습니다.”
“녹여버린 열기, 뜨거웠습니다.”
“우리의 달아오름, 정말 Hot 했습니다.”
“화끈하게 한 당신이 멋졌습니다.”
“정-情쟁이 됐습니다.”
“경-炅쟁이 됐습니다.”
“투-綉쟁이 됐습니다.”
“매력이 있네요.”
그렇게도 情-정으로, 炅-빛남으로, 綉-수놓음으로 정경투하며 열기를 뿜어 된 인사모 회원들, 그 뿜어낸 열기는 김인호 한 정치인에 대한 식지 않음을 보여준 일이었다. 식지 않은 열기로 세상을 따스하게 해주겠다는 착한 마음이며, 이 뜨거운 기체는 뜨기多. 인사모가 뜨高, 김인호가 뜨起다. 뜨거운 기운의 열기(熱氣)가 세찬 기운의 ‘열기(烈氣)’ 가 됐다. 송년회는 그런 세찬 기운의 열기로 가득 찼다.
어차피 할 사람, 할 정치
“그는 분명 언젠가가 시일 내에 그가 꿈꾸는 일이 어차피 할 사람, 할 정치라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동참하려고 해요.”
인사모는 이번 송년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더 단합과 지지를 다지면서 김인호 전 의장이 하고자한 일들을 반드시 이뤄지길 우리가 응원하고 있는 한 그의 꿈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렇게 말하며 낙관적인 표정을 해보였다.
인호感, 느끼는 건 진정심이다. 그리고 국민과 나라 사랑이다. 感이 옵니다. 多感입니다. 누가 한단感, 누가 준단感 누구는 바로 인사모인感입니다. 感은 매우 곱고, 달고, 부드럽습니다. 感을 잡았습니다. 感이 오네요. 힘과 용기를 불어줘 感사합니다. 다시 기회를 찾게 만들어줘 感동합니多. 인사모 송년회 밤의 뜨거운 열기, 그 표출한 말 한마디 인호! 인호! 하며, 대한민국 최고 정치인으로 만들자 라는 그의 꿈을 반드시 이루게 하자는 말, 정말 感격한 순간입니다.
이感 저感 모든 感이 다 맛깔스럽고 최고인感해봅니다.
인사모의 감은 떪은 感이 아닙니다. 달콤한 感입니다. 별 볼 일없는 感이 아닙니다. 오로지 질感이 좋고 그 식感은 우리의 입맛을 더 좋게 만든感입니다. 반感이 없는 공感입니다. 인사모에 대한 사랑과 지원, 절대 삭感하지 않습니다. 증感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의 생각에 우리의 일에 대해 유感을 표현하지 않을 것입니다. 유감을 표명할 일이 없으니까요. 잘 해왔잖아요. 앞으로도 잘 할 것으로 보이구요. 절대 그에 대한 회의感은 없고 오로지 신뢰感만 갖게 됩니다.
오늘 송년회 분위기를 보니 정말 인호를 사랑한다는 걸, 실感했습니다.
2024 인사모 송년회 밤 행사의 주제는 “感” 이었다. 필이 꽂았어! 이런 말들만 나오게 만든 정말 따뜻한 感.感.感 감동스러운 말들만 쏟아졌다. 주렁주렁 열린 인호感이 感좋았지롱, 感최고였지롱, 感사랑지롱 이렇게 말이다. 우리는 多感이... 인사모는 情感이... 인호는 愛感이...
동대문구 현감(縣監)은 바로 인호感이다. 대한민국 수장(首長)은 바로 깜 넘치는 感성 풍부한 깜돌이 김인호이다
느낄 감(感)은 무.성할 감(酣)으로, 인사모에 함께한 일로 받은 느낌이 정말 酣사(성한 일)하고, 김인호를 사랑한다는 말이 좋은 느낌이었는데, 아름답게 무르익은 ‘가酣(아름답게 성함)’ 이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느꼈던 그 마음은 많은 사람들이 모인 ‘다酣(많이 무성함)’ 이라고 했다. “인호感만 있는 줄 알았더니 인사모酣도 있었군요. 그렇습니다. 송년회가 느낌(感)도 있었지만 무성(酣)했지요.” 분에 넘쳐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感지德지입니다” 했다. 성하리만큼 사람도 많았으니 기쁨도 매우 컸다고 ”酣수喜만입니다.” 했다.
우리의 겨울은 길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봄이 곧 찾아올 것입니다. 따스하고 화려한 봄은 길어질 것입니다. 봄 무릇 오르다. 인사모에 따스함이 깃들다. 김인호에 봄빛이 만연하다. 새싹이 돋다. 꽃이 피다. “따스한 봄날, 화사한 봄날이니 이게 희망이 아니겠는지요.”
인사모는 내부엔 핵심 인물들이 다 모여진 ‘이너서클’입니다. 좋은 동반자, 친구, 동료의 진정한 ‘굿파트너’ 입니다. 기대나 희망을 품도록 만든 ‘희망미래’ 입니다. 내일을 향해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비전그룹’입니다.
김인호 전 의장은 “정말 감동했어요.”
인사모 회원들은 “정말 자랑스러워요.”
회원들의 뜨거운 열기에 감동했다는, 훌륭한 김인호 전 의장과 함께 한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는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이 표출된 정말 집단 공격을 받은 느낌의 ‘사랑탄’ 으로 폭격을 당한, 사랑이 폭발한 장면을 눈으로 확인한 놀라운 자리였다.
송탄, 동탄, 서탄, 팔탄의 지역을 빗대
송년회가 웃음 터지게 한 송綻입니다.
송탄만 있나요. 기쁘게 한 동嘽입니다.
동탄만 긴가요. 밝게 한 서暺입니다.
서탄만 한가요. 뜨게 한 팔氽입니다.
상상의 희망무지개 뜨다의 팔탄(八氽)은 ‘인사모, 김인호, 동대문구, 대한민국, 국민, 가정, 기족, 희망’ 의 인사모에 희망이 뜬다. 해가 떠오르듯이 인사모는 정치인 김인호에게 무대 진출과 정치 성공에 대한 ㅇ요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2025년 두 배로 해뜰날을 실시했다. 김인호의 희망이 뜬다. 우리 기필코 김인호 전 의장이 그때의 화려함을 다시 그보다 더 화려한 외출이 되도록 해뜰날 행사 같은 일들을 펼쳐 반드시 튼 성과를 거두자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의 꿈을 꾸고 있는 김인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해뜰날, 좀 더 다양한 분야의 단체와 지지자들이 참여하고, 오늘 같은 행사를 마련하는 일이 많이 늘어나, 김인호의 미래에 ‘해뜰날’ 이 오길 기대해보자고 파이팅 했다. 역시 인사모에도 해뜰날 타령가를 불러보자고 에헤야 디야했다. 우리가 설치한 희망회로 인한 불이 켜지는 날, 얼씨구 좋다하며 춤을 춰보자고 추임새를 넣었다.
언젠간 분명 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흥분되는 상태가 된, 열기가 올라서 진정하지 못한 상태가 될 들뜬 마음 한, 가슴 뛰게 한, 설레게 한, 두근거리게 한, 고동치게 한 ‘해뜨다’ 란 말이 나올 거라면서 벌써 해뜰날을 불러 됐다.
기쁨이
인사모 송년, 함께 참석하여 결과 반가움,
뜨거운 여름처럼 열정적 설렘,
다정한 인사 등 인사모 회원과
함께 송년회 밤을 보내 너무나 좋았어요.
슬픔이
아쉬움, 깜박, 아차 등
행사를 진행하는 데 발생하는
예측 불가한 변수로 인한 진행 실수 놓침과
행사에 지쳐있는 진행자를 보며 안타까웠어요.
즐검이
함께, 감이. 모두, 여럿이 차차차
한해를 마감한당 게 이렇게도 좋을 줄
생각 그 이상의 멋진 장소, 시간과
즐거움이 있었던 걸 인정하는 내 자신이 미쳤어요.
기쁨과 슬픔의 순간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행사 진행한 동안 다양한 회원들과 함께하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스토리를 들으며, 서로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들끼리의 잔치였지만, 훈훈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해서 뿌듯하고 감사하다.
우리는 한배를 탔다며, 대한민국 훌륭한 정치가는 인호라고 그를 진정한 정치가로 인정(認定)한 인사모는 그들이 인정한 배에 승선하겠다는, 그 배가 김인호가 만들고, 인사모가 노를 젓는 ‘인정호’ 라고 했다.
인사모 송년회 시작부터 따스함과 정겨움이 깃들게 ‘情쟁’ 으로 얼룩졌다. 끝까지 아름다운 모습으로 수놓으려고 ‘綉쟁’ 했다. 모든 것들이 품(品)으로 추格 당했다. 인사모 회원들이 목적한 데에 이르고자 “追월할까요” 하기에 “네! 운전 솜씨 좋으면...” 하며 희망을 향한 추월선을 넘었다.
인사모 주인공인 김인호, 김인호 전 의장은 ‘인사모 좌표 설정’ 과 ‘디자인 및 플렛폼 설치 능력’ 을 분명히 하자고 강조했다. 송년회 장소에서 ‘인호의 숲에서 희망의 길을 찾다’ 주제로 인호의 꿈과 희망 등을 논의하면서 “과거에는 우리가 어떻게 했던 사람인지가 중요했지만, 오늘날 AI시대에는 어떻게 할 수 있는 사람인가” 가 훨씬 더 중요해졌다면 包문을 열었다. “희망, 행복보따리를 풀어라” 그러면서 “인사모를 지식, 지혜, 지성을 갖춤과 단합, 결속, 융합, 협력, 협조와 참여, 동참, 동반과 꿈, 희망, 미래의 측면으로 분석한 뒤 인사모를 올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사람은 바로 ‘인사모 회원’ 들이라고 정의했을 때 인사모는 희망” 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인사모가 갖춘 지성과 철학은 집단으로 문제를 풀고, 그 푼 문제로 인하여 실현하고자하는 일을 만들어내려는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는 것” 이라며 “안정적인 사회, 여유로운 사회, 입신양명하여 당당히 어께를 나란히 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지성과 철학이 존재하느냐에 달렸다” 고 짚었다. 그러면서 “인사모가 변화를 통한 생각했던 일, 이루고자한 일들이 우리에게 현실로 나타날 것” 이라고 확신했다.
인사모의 좌표, 자기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좌표를 설정할 수 있어야 방향성을 알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했다. 김 전 의장은 “스스로 사회에 도움이 되겠다. 지성과 철학을 집단으로 보여야겠다는 목표가 필요하다” 며 목표 설정 필요성을 사회와 연결 지어 강조했다. 사회와 연결된 목표 설정은 곧 정치, 경제, 문화와 연결됨을 각인시키면서 인사모 만의 가치관을 맞춰갔을 때 이 사회는 이 나라의 정치는, 저처럼 정치의 꿈만 꾸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는 것을 심어줬다.
우리가 풀어가는 능력은 ‘디자인 능력’ 이다. 상황이 주어졌을 때 문제를 정의하고 필요한 자원을 적재적소에 순발력 있게 배분해서 풀어나가는 것이 ‘인사모 디자인 능력’ 이라고 했다.
김 전 의장은 인사모의 인재상은 ‘성적’ 이 아니라 ‘융합형리더’ 라로 강조한다. 김 전 의장은 “예전에는 참 인물은 무조건 열정을 쏟는 사람이었다. 전국 또는 세계 경쟁 무대에 톱 티어로 올라갈 수 있는, 그런 레벨의 인물을 만드는 것이 기본 디자인이었다” 고 했다. “그러나 이런 인물로는 지금시대에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 커스터마이즈 프로그램, 즉 맞춤형 프로그램을 우린 구상하고 디자인해 이노, 그 혁신으로 세상을 열고, 우리가 바라는 그 꿈이 반드시 살현하자” 고 파이팅 했다.
“몇 번 좌절했기에 이룰 수 없는 꿈처럼 여겼다.”
“김인호 그가 얼마나 기다렸던가?”
“나에게도 기쁨이 올 줄이야!”
“드디어 꿈을 이루다니!”
“꿈이야 생시야!”
‘김인호에 좋은 소식이 줄줄이 이어진다.’
‘드디어 정치무대에 오르다.’
‘꿈 이루다.’
‘희망이 피어났다.’
‘인사모가 드디어 해냈다.’
“몇 번 좌절했기에 이룰 수 없는 꿈처럼 여겼다.” 근데 꿈을 이루었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믿어지지가 않았다. 이 기쁨, 이 감격의 순간 오늘 죽어도 후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 이보다 더 멋진 삶이 있을까 한동안 멍해졌다. 꿈을 이루다니... 이 꿈은 최 일선에 인사모가 있다. 인간 김인호를 정치의 신(神)으로 보고 있는 그들이기에 김인호란 신의 자격을 가진 사람으로 만든 ‘신격화(神格化)’ 하면서 인사모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줬다. 인사모의 꿈은 통했다. 김인호 한 정치인과 떨어져있어 눈물 흘리며 그토록 사모하고 사랑에 가슴앓이하며 기다리더니, 고대(苦待)한 마음에 드디어 만나, 외로움에 흐른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 되어 결국 하나로 결합하여 ‘꿈+희망+사랑+행복+미래 그리고 새로운 시작’ 이라는 주제로 해매다 結혼식을 갖고, 그를 지지하는 인사모는 ‘오픈이노베이션’ 과 독자적인 일을 각각 진행하는 ‘투트랙 전략’ 을 쓴다. 오픈이노베이션과 투트랙은 평화로운 가정, 희망이 열린, 정이 싸인, 사랑이 핀 인사모로서 영원히 함께하는 것이다.
이런 기사가 나올 그런 날을 기대해보면서 이만 포스팅 해본다.
인사모의 외침, 어느 한 인생에 대한 처절한 몸부림으로 “주여 부디 그의 꿈이 꼭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한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