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고난회 큰어른이신 박도세신부님께서 선종하셨습니다.
이국 멀리 타향에서 예수고난회를 한국에 전파하고자 오셔서
40년 넘게 우리들과 함께하셨던 신부님이지요.
어제 돈암동 수도원에서
고난회 창립자 대축일 미사도 함께 드리고
점심도 함께 나누시며 밝은 모습으로 끝까지 함께 하셨는데...
피곤하시다며 저녁에 일찍 방으로 들어가셨다는데
오늘 아침에 기척이 없어 확인하였는데 돌아가셨답니다.
여러분 모두의 기도를부탁드립니다.
# 장례안내 #
- 빈 소 : 우이동 명상의집
- 미 사 : 21일(화) 09:00부터 2시간 간격으로 미사와 연도
- 입관예절 : 21일(화) 10:00
- 장례미사 : 23일(목) 10:00
- 발 인 : 23일(목) 11:00
- 장 지 : 강원도 양양 오상영성원
지금도 박신부님의 선한 웃음이 떠올라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주님~~ 박신부님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첫댓글 창립기념일을 무사히 치르시고,하늘나라에 오르셨군요..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 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과 일생을 함께하시다 사랑하는 분께 가셨네요.먼 이국땅에서 신부님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가신는 길도 주님의 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평안이 가셨네요.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 드립니다.~~
신부님께서 천상낙원에 들어가신것 같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님께 가시는길 평안하시길 기도 드립니다.멀리 소식주신 운영자님 감사드립니다.잠시 기도하러 들렀습니다.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 주님! 박도세 신부님에게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신부님에게 비추소서 아멘
저는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초석을 놓고 가셨네요...되도록이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신부님! 예전에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잖아요. 정말 너무 뜻밖입니다. 이제 주님 품 안에서 평안히 쉬십시오.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곁으로 가신 박도세 신부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아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님품안에서~행복하시고 평안히 쉬십시오...신부님...ㅠㅠ;;
신부님 부디 평안히 쉬십시요. 생전에 한번이라도 뵈었어야 하는데.. 영원한 평화와 안식을 받으소서... 당신의 고국을 떠나 이역만리땅에서 40여년간 애쓰신 당신의 그림자는 영원히 저희와 함께 있을것입니다.
박도세 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빌며... 해맑은 웃음처럼 주님품에서 편안히 쉬시리라 믿습니다.... 기도드립니다....ㅠㅠ
어제 대축일 행사에서도 너무나 건강하신 미소로 함께 하셨던 신부님.. 믿어지지 않는 소식으로 하루 종일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주님 품에서의 평안을 빌어드려야하는데.. 눈물만 흐르고.. 기도도 어렵고 그렇습니다.. 지금은 보내드려야하는 마음 너무나 아프고 안타깝지만.. 고통없이 평안하게 주님께로 가신 신부님.. 스물아홉 젊은 나이에 밟으셨던 한국땅에서의 40년을 귀하게 보신 주님께서 대축일에 신부님께 천국의 길을 열어주셨음인가 봅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셔요..
모카, 오늘 하루는 진정할 수가 없네요. 눈물이 그쳐지질 않네요. 신부님의 사랑이, 신부님의 자리가 이렇게 크셨음을 알게 되네요. 4월 부산 은인모임에 신동호 신부님과 함께 오셔서 뵈었는데 그 모습이 마지막으로 뵌 모습이네요. 신부님의 다정하신 모습, 인자하신 미소, 음성이 자꾸 생각나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신부님께서는 하느님 품 안에 안기시어 웃으시며 바라보시는 것 같은데...
예..언니.. 방금 전에 엄마랑 이모 모시고 연도하고 컴퓨터에 다시 앉았습니다.. 연도 내내.. 신부님 모습이 떠올라서 목이메어 중단하고 이어가고를 반복했습니다.. 언니 말씀처럼.. 신부님은 하느님 품에 안기셔서 우리와 계실 때보다 훨씬 더 맑은 미소를 담고 계실텐데.. 우리는 왜 이리 눈물이 나는건지요.. 어제 대축일 행사 마치고 차를 빼고 있는 저를 향해서 멀찌감치에서 손을 흔들어주시던 신부님의 마지막 모습이 넘넘 생생합니다.. 주님 안에서.. 고난회 안에서 신부님과 함께 했음을 언니도 저도 오래오래 기억해요.. 언니.. 빈소에서 뵙겠습니다..
신부님... 보고싶습니다. 신부님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릅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하느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빌며 신부님의 웃으시는모습 닮아가겠습니다.. 주님품에서 평안을빌며 기도드립니다.
아~!!...지난 봄에 예술의 전당에서 한번 뵈었었는데..식사도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느껴졌는데...주님! 박도세 유스티노 신부님의 영혼을 받으소서...또한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박도세 유스티노 신부님 생전에 뵈온적없지만 다정하시고 온화하신 모습에 사랑을 느낍니다! 마음이 아프네요!~주님께서부르셔서가시었겠지만 혹시라도 말도 할수없이 아프시면서 말도못하시지않았을까------------ 유스티노신부님~주님 나라에서 행복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신부님의 희생과 봉사를 거울 삼아 살아가는 동안 잊지않고 기억 하렵니다. 신부님,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
주님, 박도세 신부에게 길이 평안함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박도세 신부의 영혼과 죽은 모든 교우들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로 길이 평안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지난달 이맘때 뵈은 신부님 모습이 마지막 이었네요...가슴이 먹먹합니다,,,아주오래 동안 신부님의 미소가 기억될것 같습니다...부디 주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신부님의 온화하신 모습을 다시는 뵈올 수 없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뜻밖의 충격에 지금껏 마음을 추스리질 못하고 있네요. 신부님, 주님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빕니다!! 이제 무거운 짐은 다 내려놓으시고... 평안히 가세요~~
주님 곁으로 가신 박도세 신부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선종 하루 전의 모습이나 몇 년 전, 몇 십년 전에 뵙던 모습이나 변함없이 그 모습이시군요. 신앙의 모범을 삶으로 보여주신 신부님을 기리며 선종하신 신부님께서 영원한 천상 행복을 누리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생전에 신부님을 통해 보여주신 은총을 주님 곁으로 불러가신 이후로도 더욱 듬뿍 내려주시어 항상 주님 곁에서 행복하게 해 주소서!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 드립니다......_()_
박도세 신부님이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누리도록 하여 주소서
늘 주님과 함께 하셨으니 이젠 주님 곁에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 드립니다..
주님곁에서 영원한 안식누리시길....
주님품안에 해 맑게 웃고계실 신부님께 평안한 안식을 누리게 하여 주소서.....아멘.
신부님 어쩌면 그렇게 마지막 장식을 아름답게 마칠 수 있으셨는지요. 본받고 싶어요. 하늘나라에서 평안한 안식을 누리십시오.
주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 주님곁으로 가신 박세도 신부님께 평안한 아식을 주소서.
주님의 품에서 곤하지 않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아멘.......
신부님을 모르지만 좋은 날 편안한 모습으로 주님품으로 가신 신부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