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산에서 밀면 가장 맛있는 집

[짱stigma]

부산에서 가장 맛있는 밀면 집은 어딜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야밀면으로 알고 있지만

밀면이 가장 맛있는 집은 개금밀면(개금시장 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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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30분쯤 줄을 서는 것은 기본이다.

개금밀면 벽에는 연예인들 사인으로 도배가 되어 있다.

개금밀면이 다른집과 다른점은 닭고기 육수를 쓴다는 점이다.

가야 홈플러스에 주차하고 주례쪽으로 가다보면 편안한약국이라고 보인다.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왼쪽 골목에 있다.

만일 닭고기 육수가 싫다면 서면에 춘하추동(서면 영광도서에서 윗쪽으로 50미터 오른쪽)도 유명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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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서울도 지방임)에 있는 친구들은 사진으로만 봐도 침이 꼴딱꼴딱 넘어갈거다.

특히 지방에서 손님이 왔을 때 밀면집이나 돼지국밥집 맛있는데로 안내해봐라.

촌놈들 기 죽이는데는 딱이다.

그외에도 가야밀면, 토곡에 소문난밀면, 수영구청앞 본가밀면, 재송동 윤박사밀면 등도 유명하지만

위에 두집 보다는 1% 부족하다.

나는 내가 직접 가본 집 중에서 싸고 맛있는 집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