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명패
가슴으로 ♡♥♡을 품어주신 회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0~60년대,
학교는 있지만 돈이 없어 갈수 없는 우리들의 큰 형님과 큰 누님...
누군가의 봉사로 만들어진 야학과 학당에서 촛불아래 공부했던 모습과 어쩜 그리도 똑같을까요?
미얀마 양곤 신 공업단지(구로공단)-Tharyar(따리야),
일하기 위해 미얀마 전국에서 무작정 상경하여 생긴 닭장 집 동네 였던 가리봉동-Maykha(마이카)...
진흙탕의 질퍽한 길을 따라 주변 수만 채의 판자촌에서 버린 생활오수로 냄새 진동하는 또랑길을 곁에 끼고 500m를 걸어가면 나오는 mother's home free education centre~!
이곳에 대한민국 NGO황막사(황사 막는 사람들)가 지워준 2층 학교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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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1천여명의 학셍들이 4부제로 배우는 야학의 배움터입니다.
이곳 학교는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NLD의 mother's home free education centre-1호 학교이지만..
이번 개교식에 황막사가 건축해 준 학교라서 정식으로 한글식 학교 이름을 지워줘야 합니다.
이미 2012년부터 황막사는 2개의 학교를 지워 주었습니다.
아래는 이곳 mother's home free education centre-1호와 2호 학교에 책상과 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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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한민국 '황막사' 학교에 교구를 지원 해주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푸른 색 글자의 회원님들은 현 거주지나 고향 명칭이 없어 임시 ‘한국’이라 했으며...
추후 변경이 필요하신 분들은 2월 6일까지 보내주시면 교정해 드립니다.
2구좌 이상을 보내주신 분들은 고유번호로 액수만큼 제작하여 칠판/책장/테이블/음향시설 등에 붙여드리며 언제든 미얀마를 찾아 mother's home free education centre에 가시면 고유번호의 책걸상과 교구에 여러분들의 이름이 있을 겁니다.
혹시, 이름이 누락되신 분들은 전화(02-701-2478)이나 쪽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인천/김용근 2-인천/박서우 3-제천/김혜림 4-인천/유수정
5-광주/임근훈 6-서울/신동은 7-서울/박영열 8-인천/신현필
9-서울/김영석 10-가평/최남구 11-파주/이강구 12-파주/우영자
13-서울/박근선 14-연백/김문규 15-진천/정영순 16-인천/김경자
17-한국/이현진 18-한국/최정선 19-서울/최영애 20-부산/박정희
19-한국/유광세 20-서울/이금주 21-서울/이두석 22-서울/송순자
23-서울/김명석=서울/김미란 24-양주/이익규 25-대구/신동훈 26-서울/한용희
27-서울/한재규 27-수원/모정령 28-서울/송보선 29-한국/김도혁
30-서울/양재균 31-서울/전진수 32-서울/전재중 33-익산/이득철
34-파주/한재윤 35-한국/김양주 36-부산/조미령 37-파주/이한필
38-서울/고광전 39-용인/이미화 40-서울/정찬국 41-서울/박혜리
42-수원/박제헌 43-수원/안주혜 44-파주/박준호 45-서울/정재숙
46-서울/정예은 47-서울/정예진 48-서울/차영진 49-서울/고주대
50-서울/엄재숙 51-서울/고재필 52-서울/고해영 53-서울/고진경
54-서울/양민식 55-서울/양혜윤 56-한국/신경희 57-파주/백은주
58-한국/황지영 59-대전/강채석 60-경매카페-야생화 61-서울/김채영
62-서울/강민준 63-서울/강은영 64-한국/신성민 65-한국/신승보
66-서울/황성일 67-서울/박기창 69-서울/이용언 70-서울/지혁배
71-서울/이시아 72-서울/이시훈 73-서울/정은진 74-서울/문성현
75-서울/문다경 76-서울/장오미 77-서울/양세용 78-서울/양세령
79-부천/이영찬 80-서울/전창훈 81-서울/손은주 82-서울/김영애
83-서울/강석규 84-서울/이종규 85-서울/김종도 86-울산/박경규
87-부산/김세아 88-부산/김시아 89-부산/윤영식 90-부산/윤호상
91-한국/안기환 92-원주/이기수 93-원주/권영주 94-
월27일자 수유역에서 ATM으로 보내주신 분 찾습니다..제게 쪽지나 전화로 가르켜 주십시요
아래처럼 제작되는데 바로 여러분 이름의 기증번호는 학교가 존속하는한 영원히 보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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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구좌를 목표했습니다.
학교는 건축되었지만 교구 등 내부시설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한 구좌는 5만원으로 여러분들이나 자제분들의 이름으로 기증됩니다.
모든 행사와 명패부착은 동영상과 개별 사진제작하여 올려드립니다~!
대한민국과 여러분들의 이름 석자에 영광과 사랑과 행운을 담아 주십시오.
2월 6일까지 보내주셔야 명패제작이 가능하십니다.
제 전화번호가 구좌번호입니다.
기업은행(평생구좌) 010-5245-4909 (황막사) 입니다.
많은 후원과 배려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보람있는 개교식에 많은 동행 부탁드립니다.
신청은 2월 3일까지 해 주시고..
신청은....
http://cafe.daum.net/whangsa114/I9Ub/1385 를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번 미얀마 황막사 학교 개교식에는...(푸른 색 글씨는 준비 완료)
***
연면적 220평 학교(2층) 신축
노트북 30대, 책걸상 150세트, 책장4EA, 의류 500벌, 건물전체 도색, 음향시설, 야외 음향시설, 테이블 3EA,
칠판 3EA, 복사기 2대(한글학교 포함), 야외 발전기, 학용품 3박스 등을 준비중이거나 준비했이며.....
앞으로 이 대한민국 '황막사' 학교는...
미얀마에서 최고의 명품학교로 만들 예정입니다.
그리하여 이들도 언제인가 부자나라가 되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계신 아름다운 마음씨의 훌륭한 황막사 회원님들이...
우리가 그리 어려울때 교육을 통해 미얀마를 도와 주었다는 후일담이 두고두고 회자되게 할 겁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혹시,
누락되셨거나 이름이 잘못 표기되신 분들은 즉시 연락부탁드립니다..
학교 벽면에는 전체 기증자 분들의 명단이 붙여집니다.
그리고 책상 왼쪽 상단에 개별번호의 명패가 부착됩니다.
또한...
여러 구좌를 희사해주신 회원님들은...
책상과 기타 교구에 기증자 분들의 명패가 붙여집니다.
이 모두를 사진에 담아서 카페에 올려 드리겠으니..
동행 못하신 회원님들은..
카페에서 내려 받으시기 바랍니다.
황막사"의 밝은 내일을 ...
교수님의 건강을 ...
미얀마의 희망찬 미래를 ...
기원 합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박수를 보냄니다.
동참할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열의에 박수와 존경을 보냅니다...
다음에는 더욱 많은 관심으로 참여하겠습니다
교수님! 서울/손은주도 오늘 입금했습니다.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중간중간...
이름을 자제분이나 손주들로 바꾸시는데...
얼마든 환영합니다.
다만...
중간중간 임시로 끼워 넣겠습니다.
번호 수정은 최종에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수정은 2월5일까지 가능합니다.
죄송하지만...손주이름으로 바꿔도 되신다기에..광주/박성옥을 =>한국/김도혁으로 부탁드립니다
네...29번 바꿔 놓았습니다.
황성일/박기창 명의입니다..
보람과 봉사의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서울-박상희(노들섬)
교수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저두 아들 딸 이름으로 송금했어요^^(강민준,강은영)
감사합니다^^
교수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아들이 흔쾌이 동참하게다고하네요. 세배돈으로 송금했습니다.
좋은일에 쓸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신성민, 신승보)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교수님,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뜻 깊은 일에 동참할수 있으록 길을 만들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저의 아들, 딸 이름으로 송금해드립니다. (서울 - 이시아. 이시훈)
교수님의 뜻깊은 행사에 밀알의 일부분 동참 코저 합니다 ^^* 울산/ 박경규
교수님 무엇을 수정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43번 한국/손은주를...▶ 서울/손은주로 수정하시면 될까요.....?
에쿵~!
혼자 이것 저것 하다보니 넘 복잡하셨죠~!
81번으로 정정하여 올렸습니다~!
미안합니다~!
81번으로 마더스쿨 명패에 올려놓겠습니다.
최종 명단 정리하면서 번호 그대로 책상에 붙여집니다~!
최종안으로 정리했습니다~!
원주에 사는 대학 후배가 부친/모친 성함으로 송금하였다고 합니다. 이기수(원주) 권영주(원주)
게시 완료~!
감사하구요..
마침
양재균 님이 개교식에 방문하시니...
92번 93번 명패 손수 붙여주시구요...
대학 동아리 동문께서 1구좌 동참해 주셨습니다.
성함을 밝히기를 꺼려 하셔서, "서울대서예회" 명의로 송금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