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경수는 큰나무 관상수는 2m 내외의 아담한 나무 분재는 관상수를 더 작게 줄여서 화분에 심은나무 2, TR률과 희생지를 잘 활용하면 나무를 빨리 키울수 있고 열매도 많이 달리게 할수있다. 3, TR이란? 1),TREE : 나무의 지상부 2),ROOT: 나무의 지하부 4, 나무는 지상부와 지하부가 서로 닮기 때문에 나무를 보면 뿌리의 형성을 알수있다. 5, 나무를 굴취 이식할때는 뿌리의 7할정도가 잘려진다고 봐야 함으로 지상부의 잎과 가지도 그 정도로 맞춰야 안전하다. 6, 잔가지를 잘라주면 나무가 굵어진다. 7, 초기에 열매를 따주면 나무가 굵어진다. 8, 희생지는 지표면에서 지상으로 10cm 이내에서 나오는 가지를 희생지로 선택한다. 9, 희생지는 2월경에 순을 3개정도 남겨두고 전정하고 또 6월경에 순을 3개두고 전정한다.(이해가 안됨) 10, 희생지가 주간과 같이 굵어지거나 직립으로 자란다면 이것은 희생지가 아니고 쌍간이 된다 고로, 즉시 눈 3개정도만 남겨두고 잘라야 한다. 11, 3년이상 자란 가지는 부정아가 잘 나오지 않는다. 부정아를 받기 위해선 강전정을 해야한다. 12 강전정이라 함은? 가지가 주간 굵기의 1/3 이상되는 가지의 절단을 강전정이라 한다. (예 : 주간직경 9cm, 가지직경 3cm이상) 13, 희생지가 안나오면 윗쪽의 새순이 3cm정도 돋았을때 전체의 눈끝을 따 주면 희생지가 나온다. 그래도 안나오면 또 다시 따 준다..(보름이나 한달간격) 이때 나무는 알아차린다...위로는 안되겠구나 아래로 뻗어야지...끙끙// 희생지가 안나오곤 못베긴다... 14, 은행나무도 희생지를 만들수 있다. 15, 강전정을 해서 희생지를 만드는것은 활엽수에만 가능하다. 16, 강전정은 나무의 휴면기때가 좋긴하지만 필요에 따라선 언제던지 가능하고 절단부위에 세균이나 이물질 침투의 방지제 처리를 하면좋다. 17, 희생지는 하나의 가지만 두고 나머지는 깨끗이 전정한다. 18, 주간 아래의 뿌리부분에서 나오는 가지는 희생지가 아니다. 19, 소나무의 희생지 만들기는 지상부 10cm 이하에서 원하는 방향의 솔잎을 따 주면 그 부위에 희생지가 나온다 (3년생 이하의 소나무) 20, 나무의 굴취시 천근성 나무는 지표면 아래 30cm부위에서 절단하며 분을 뜨지 않아도 비교적 잘 산다. 21, 심근성나무는 주간 굵기의 3배이상 분을 떠야하고 깊이도 그에 비례한다. 22, 천근성 나무는 지하 40cm이내에서 뿌리가 옆으로 뻗는다. 23, 천근성 나무는 땅이 마르면 곤란하지만 물이 끼여도 곤란하다. 24, 심근성 나무는 주간부를 자르면 안되고 천근성 나무는 주간부를 잘라서 사방좌우로 넓게 키운다. 25, 5년이내의 심근성 유목은 주간을 잘라서 넓게 키울수도 있다. 26, 나무의 굴취 이식시 침엽수는 분을 뜨야하고 활엽수는 안뜨도 가능하다. 27, 침엽수 중에서도 노간주나무는 천근성이다. 28, 실뿌리가 대기의 온도를 감지하여 꽃을 피우기 때문에 봄철 꽃샘추위의 냉해를 막기 위해선 꽃을 늦게 피워야 함으로 천근성의 뿌리를 심근성으로 유도해야 한다.(중부이북지역은 필요없슴) 29, 심근성으로의 유도란? 나무가지를 위로 자라게 해서 뿌리를 아래로 뻗게 하는것이다. (나무의 지상부와 지하부는 서로 닮는다는것) 30, 희생지의 교체는 40cm 정도 자라면 잘라주고 새순은 아랫쪽으로 나온것을 택하는게 좋다. 이렇게 해서 3년후에는 말끔히 잘려 지는게 희생지의 운명이다. 31, 나무의 어느 한 부분이 국소적으로 비대하여 불균형을 이루게 되면 목타법이나 타침법으로 교정할수있다. 1)목타법 : 나무망치로 굵어진 부위을 1일 1회 10분이상 1개월이상 비대해진 부위를 골고루 두들긴다. 2)타침법 : 망치대신 바늘로 찌런다.(일본해서 개발) 이렇게 하면 활엽수는 6개월, 침엽수는 1년 정도에 정상으로 돌아온다.
첫댓글 푸르미회원님들이알고싶어하는내용을 잘설명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푸르미회원님들이알고싶어하는내용을 잘설명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저 감사할 다름입니다 분재 를배우면서 내년 꽃 보고 난후 어떻게 전정을 하면 멋질까 고민중 ...ㅎㅎ 하나씩 배우는 공부가 쏠쏠합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