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7.5 일 (금) 오전 0:9. 30분
장소: 선학동 주민센터앞에서 맨발로 황톳길 걷는행사가 있었다.
이행사는 정부의지원을 받아 황토길을 조성했다한다.
도심속에 황토길을 만들어 이흙이 마르지 않토록 중간중간 스모그쿨러를
설치하여 안개가 뿜어져 나와 흙이 촉촉하여 말랑 말랑한 흙을 밟는 느낌이좋아
어른들이 모두 잠시 동심으로 돌아간듯 얼굴에 웃음들이 가득하다.
젊잔은 분들이 모두 발벗고 나섯다.
지역 주민들도 모두 뒤따른다.
유춘자님의 발과 내 발도 답답한 신발속에서 자유를 만났다.
발바닥이 간질거려 절로 웃음이 난다. ㅎㅎㅎ
남인천 방송국에서 취재 나온 기자들이 주민들과
소감을 묻고 대화를 나눈다.
남인천 방송 기자와 유춘자 기자와 인터뷰를 한다.
이 스모그쿨러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매 시간 10분씩 작동이된다고한다.
잘 유지가 되어 끊임없이 관리가 잘 됬으면 하는 바램이다 .
승기천 살리기연대 대표 유상균님과 유기자님이 공사에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선학동 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깨하는 유상균의원.
아이들은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좋아한다.
시간이되시면 이길을 한번 걸어보는것도 좋겠다 ..이상 변화자 기자입니다.
첫댓글 변화자기자님 취재 수고많으셨습니다.
글도 너무 잘 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