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여왕님께서 오늘 부터 식음을 전폐하고 대소변을 다음 발표회때까지 참겠다고 지한테 연락 해왔심더.
왜 카는공?.. 물어 보이까네 어제 발표회에 순위 선정에 주최측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다는 김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쫌 해 보라 카이까네....
첫째로,,1위를 한 A조의 길동님께서 하루에 한시간씩 원장님 한테 따로 레슨을 받은 혐의가 포착 됐다는김더.
증거 있냐?고 지가 물어 보이까네..돈뿔 화장실에서 두분이 같이 나오는걸 자주 목격 했다 캅디더(환장 함니더)
둘째로..원장님이 회식 자리에서 뺑소니를 치신기 뭔가 찔리는기 있는 사람들이 보이는 공통적인 행동이라 카면서
나폴레옹도 똥마려울때 빼놓고는 회식 자리에서 병사들 냅두고 튀낀적인 없다는 역사적 사실 있담더(미치고 팔짝 뜀더)
셋째로..출산에 임박한 대구연회원 만삭오케이님을 생각 해서라도 대구F조에 대한 동정의 표가 분명히 있을꺼라고 짐작 했는데
발표조차 하지 않은것이 실땅님과 싹쓰리님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김더(숙연해 짐니더)
넷째로.. 기계,기구를 이용하여 마치 영화시사회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는등 아날로그 세대를 아우러지 못하는
디지털 세대의 일방적 소통이 휴머니즘의 몰락을 경고하는 현실을 알수있는 나이임에도 누구 한사람의 반대도 없이
회장님으로 단독 추대, 선출된 천마님은 원장님의 외사촌 헹님의 둘째동서 부인의 셋째 며느리 남편이라는 혈연(?)
이지 싶다꼬...그캅디더(무슨말인지 지도 모르겠심더)
오째로..앤마스터 학원이 수원에 있는 이유를 아냐고 지한테 되묻싶디더..그래서 지가 수도권이고,역이 가까바서 교통도 좋고..
등,,등얘기 하이까..그기 아이고 지방 차별이람더..지방에서 오는 사람들 진을 다빼놓고서 비몽사몽간에 임장 발표를
시키고 표준말을 사용하지 못하는것을 이유로 꼴찌.. 준담더(일리가 있심더)
%%% 더 있는데 다 까 묵었심더, 지가 경매 여왕님께 부탁 한마디 하겠심더.
"식음을 전폐 하는건 이해 하는데 지발~ 대,소변은 참지 마이소"
첫댓글 푸하핫 ..... 너무 웃다가 방구나올 뻔 했데이 ........ 낄낄낄 .....
방구로 만족해레이..ㅋㅋ
아이구 지랄.. 내가 공개적인 자리가 아니면 50년간 배운 욕을 다할낀데.. 참는다. 글쓰니라고 욕봤는데 그 시간에 물건검색해라~ 잉.. 그라고 경매여왕 지금 여 와있다. 채부사가 근거없는 얘기해서 미안하다꼬 대구서 이까지 비맞으며 사과하러 왔다.
어?..조짔네 이거...뻥치다가 용코로 걸맀네..ㅋㅋㅋ
ㅍㅎㅎㅎ ㅍㅎㅎㅎ
(귓속말)헹님..뻥치다가 용코로 걸맀심더.. 하필이마 경매여왕님이 그 가있었을꼬?..
원장님께서 저토록 흥분하시는걸 보니 진짜로 보이지 않은 손이 작용했구만요. 경매여왕님, 채부사님, 모두 거짓말할 사람들이 아니라는건 천하공지의 사실인데~~~~ㅋㅋㅋ
ㅎㅎㅎ 맞지예?..ㅋㅋ
채부사님이 이 카페에 활력소를 주십니다. 경매여왕님을 교수님이 회유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람들님..언제 혁띠풀고 한잔 해야 될낀데..
전 가끔 회먹으러 태안갑니다... 내일도 갑니다.^ ^
맞심니뎌. 부정선출 탄핵 가능함뎌.
모든 님 글솜씨,위트,재치 탄복합니다.
잼난영상. ㅋㅋㅋ
http://durl.me/2ncj7n
PLAY
탄핵을 당하마 지가 쫗기감더..추천을 지가 했기땜시로...흠!!
채부사님의 창의적인 글 솜씨에 놀랍니다.
국회로 보냅시다!!! ^^*
헹님 국회..가 맞지예? 빵,.철창 이런거 아이지예?..ㅎ
그기는 법대 고..~~!!
채부사님 내배꼽이 빠져버려슴당. 여비도 못줬는데 어데갔는지? 오늘안에 찾을수 있을려나?
월욜날 지가 밥풀떼기 갖고 감더 침발라 가꼬 다시 붙이시마..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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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더 헹님 발표는 잘했심더.. 순위발표가 생략 됐뿌맀심더..다른 조들이 웡캉 잘해 가..
^^ 완전 재밌어요. 신랑이 잠자러 들어가서 않 자고 키득키득 대니까 고갤갸웃뚱 합니다. 다음편 기대 하겠슴더. 짱!!
연구생으로 공부하게 되걸 왕!!추카 함더.. 사실은 지가 가까이 있으마 해보고 싶드랬심더..나이도 지캉 딱이고..
아이고 ~~ 참말로 시골살아도~~~ 맘은 수원십니데~~~`
대구 경북 모임은 니캉내캉 자네가 책임 져레이^^
아이구 지랄...앤교수님 멘트에 완전 공감 ㅋㅋ....맨날맨날 날 놀래키는 갱상도 남자 채부사님 ㅋㅋ
어?..화인님 입에서 지랄 카이까 기분이 묘함더..그 런말도 하심꺼?
채부사님 머릿속 궁금해~^^
언제한번 답사허락해주세요.
드가 보게^^*
답사때 학원차량지원 될까? ㅋㅋ
ㅎㅎㅎ 스떼는 참 활기차서 좋아..월욜날 뚜껑열어보까?..
제가 참말로 채부사님께 그래 말씀 드렸다면 ...흠 술낌에 한 얘기가 아닐까 싶슴다~~~~~~ㅋㅋ
(교수님~ 진짜로 믿으시는건 아니죠???ㅎㅎ)
애먼 여왕님을 끌여들여 가꼬 미안..ㅎㅎ
아니 별 말씀을요 ... ^^
회원님들 모두의 즐거움과 기쁨이 될수 있다면 기꺼이~
그나저나 채부사님 아프심 안되요. 언능 나으셔야죠! 건강이 모든것의 기본아니겠어요~~`
모다 노면 가관이 아니겠구먼...~~!! 그래도 감사하고...~~!!
헹님 ! 노상방뇨..그기 헹님 맞지요?..ㅎㅎㅎ
아... 교수님의 배려가 있었던거군요...
어쩐지 심화25기때는 발표를 시작하자 마자하고 교수님 수업을 했었는데
이번엔 교수님 수업을 하고 발표를 한게...
아마도 전날 A팀의 술임장 후유증을 조금이나마 연장해 보려고 하셨던...
배려였군요...
일백억님을 한번정도는 일등시켜야 한다는 압박도 있었을 테고...
움마야 ... 길동님 ...
그러잖아도 도끼눈을 하고 ... 지켜 보고 있는데 ...
그런 말씀 하시면 ... 더 큰 오해를 불러 올지도 ... ㅋㅋㅋ
원장님 조교로 길동님 강추!! 넘 잘하더라..
행님..담에 일등하믄되지예..ㅋㅋ 암튼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월요일에 뵙겠십니더...
ㅎㅎㅎㅎ 자네도 멋지게 했어!!
잼 나게 잘 읽었습니다 형님 건강하십시요
함올라 안오시는가? 보고자바..
채부사님... 글에 푸~~욱~~
근데 요새 갈수록 이뽀져 ..이유가 모야?
당신이 옆에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