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이름하여 뉴욕의 가을.
리처드 기어와, 위노나 라이더가
주연을 했어요...
중국계인 조안첸 감독과 장웨이구 촬영감독이
촬영을 했군요...
조안 감독은 여배우 출신이래요.
마지막황제 트윈픽스에 나왔데네요..
아~ 누군지 알거 가타요.
<각설>
진짜 리처드 기어 잘생겼대요.
어쩜 그리도 나이를 머겄는데도,
그렇게 자알 생길수 있을 까요.
위노나도 아시죠. 가위손에 나왔던.
어쩜 그렇게 매력적인지.,
첨엔 프리티 우먼하고 비슷할줄
알았는데 넘 슬픈 영화였어요.
뉴욕의 가을~~ 진짜 가보구 싶게
찍어놨데요.
중국계 감독들이라그런지.
샛노란 은행잎들이 싸인
오솔길위를 걷는
두 연인... 캬~~ 쥑여요..
삶이 바빠 가을을 제대로
느끼지 모타시는 분들 한번
봐보세요.
진짜 가을을 느끼실수 있을 겁예요.
덤으로 겨울까지....
플레이 보이로 진실한 사랑을 믿지않는
리차드 기어와
심장에 종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위노나가 그녀의 생일날
그가 경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만남으로서 이 둘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예기가 시작된답니다.
키스신도 마니 나와요......
저두 해보구 시플정도로....
하지만 애인이 없는 관계로
열씨미 구경만... 꺼이꺼이. 으앙 -_-
애인 있으신 분들께 권합니다.